[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사랑이 행복이 마음이 소심이
파인애플 코뉴어 4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이름은 사랑이, 행복이, 마음이, 소심이랍니다. 네 마리 모두 성격도 틀리고 자세히 보면 생김새도 약간씩 달라요. 처음 보면 다 똑같이 생겼다 생각되지만요. 남들에게는 낯설지만 제게는 익숙한 앵무새 네 마리와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이유식을 직접 주고 키워서 그런지 부모로 인식해 저를 많이 따르며 놀아달라고 많이 졸라요. 네 마리를 키우다 보니 많이 시끄럽고 정신없지만 귀여움으로 다 용서가 됩니다. 보통 앵무새의 수명이 20년 정도라 이제 세 살이니 앞으로 17년을 같이 살 수 있겠네요. 오래오래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앵무새의 매력에 빠져들 보시지요! 🐦
글 / K3공장 TEST제조팀 제조1파트 김원기 책임
※ 지난 118차 앰코인스토리 이벤트 <내 반려동물을 소개합니다!>(https://amkorinstory.com/3907)에 접수되었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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