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국 사장,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이사에 취임

박영국 사장,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이사에 취임

2019년 3월 29일부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이사에 취임한 박영국 사장이 4월 5일 금요일 K5사업장에서 전 임원과 사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박영국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앰코에 몸담았던 30여년을 되돌아보면 수많은 위기와 기회가 있었고, 그때마다 우리는 강한 의지와 지혜로 위기를 성공의 기회로 만들어 왔다.”고 하면서, “앞으로 우리의 역량과 성숙한 기업문화를 어떻게 실적으로 이어 가느냐가 관건”이며 “회사의 경영실적을 개선하기 위한 ‘실리(實利) 경영’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모토로 삼고자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사원들에게는 “서로 긍정적인 대화의 기회를 마련하고, 문제의 해결책을 현장에서 찾으며, 자부심과 오너십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취임식 종료 후 박영국 사장은 첫 번째 간담회를 열어 임직원의 의견을 고루 청취하였으며, 이후 대표 사원들 및 앰코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봄맞이 식목행사에 참여하여 화초와 나무를 식재했습니다.

 

박영국 사장은 1983년 아남산업에 입사 이래 기술연구소 제품개발팀장, K4사업장 기술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0년 품질보증부문장, 2012년 K1공장장, 2015년 Corp본부장 및 제조본부장, 2016년 앰코테크놀로지 필리핀 제조본부장, 2018년 제조본부장으로 근무하였으며, 2019년 3월 29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