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코리아 K4 배드민턴 동호회 하이클리어의 활동 이야기
안녕하세요, 앰코코리아 사우 여러분! 2019년 황금돼지 기해년에 우리 배드민턴 동호회 활동 이야기를 전달해 드립니다. (^_^) 2019년에는 새롭게 광주 광산구 배드민턴 사회인 동호회인 조이엠 클럽과 인연을 맺고. 여러 차례의 친선 경기를 가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우리 하이클리어 회원들은 운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회사 로고를 붙인 단체 티셔츠를 입고 대외 활동을 하는 하이클리어 배드민턴 동호회로서 정말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배드민턴 경기가 진행되는 코트에서 지켜야 할 매너 행동 또한 공용으로 사용하는 체육관에서 지켜야 할 행동에 있어서 회사의 이미지는 우리가 만들고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배드민턴, 어디에서부터 시작했을까
배드민턴 역사에 대해 잠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배드민턴의 발상 및 발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12세기경 영국 왕실 기록에 배드민턴과 비슷한 놀이를 행한 것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양가죽으로 만든 공을 손바닥으로 쳐 보내는 것이었고, 이것이 발전하여 코르크에 새의 깃털을 꽂아 라켓으로 쳐서 보내는 놀이로 변하였다고 하지요. 1873년 당시 인도에 주둔한 영국군 장교가 귀국 후 영국 그로스터셔에 거주하는 T.D.보퍼트의 영지인 배드민턴 마을에 있는 그의 별장에서 푸나 게임을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게임을 하다가 마을의 이름을 따서 배드민턴이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1890년에 이르러 일정한 코트와 네트의 높이에 의한 배드민턴 게임이 활발해지자, 1893년 9월 최초로 영국 배드민턴 협회가 창립되었고, 1899년에는 제1회 전 영국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고, 유럽 각국은 물론 영국군이 주둔하고 있던 동남아시아 국가에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이클리어 2019년 1월 활동 이야기
이번에 1월 22일 월례대회 + 사보의 간식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총 여섯 팀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이번 대회 우승자는 제조팀(혼복 K4 제조2팀 곽형근 파트장 & K4 제조2팀 강효경 사원) 사우가 되었습니다. 이번 월례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사보의 간식 이벤트로 서로 덕담과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간식을 즐겼답니다. 회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드릴 수 있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더욱더 알차고 더 많은 사원이 참여하도록 노력하는 운영진이 되겠습니다.
하이클리어는 2019년도에도 계속해서 광산구 배드민턴 구장에서 회사 로고가 빛나는 단체복을 입고 더 즐겁고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광주광역시 사회인 배드민턴 동호회와 친선전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우리 사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운동은 매주 상시 진행하며, 월별 행사는 사원들 투표로 날짜를 지정합니다. 하이클리어 동호회에서는 우리 사원 여러분의 가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문의와 연락 바랍니다.
글 / K4 배드민턴 동호회 총무 허준오 사원
앰코인스토리와 함께하는 동호회 간식 지원 이벤트 [최강동호회]
[최강동호회]는 앰코코리아 전 공장에서 활동하는 사내 동호회를 소개하는 칼럼입니다. 서른다섯 번째 주인공은 K4공장(광주) 배드민턴 동호회 하이클리어입니다. 앰코인스토리에서는 K4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의 경기 후 간식 지원을 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과 눈부신 활약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ㆍK4 배드민턴 동호회 하이클리어 활동 및 가입문의 : 회장 NamGon.Kim, 총무 JunO.Heo 사내메일
ㆍ최강동호회 칼럼 참여문의 : ChangHan.Ryu 사내메일 (동호회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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