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인스토리에 조순이 사원의 따뜻한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보물인 아들에게 선물을 보내주고 싶다는 엄마의 사연이었습니다. 엄마와 아빠의 직장생활로 인해 그동안 미안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전달해주고 싶다는 사원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아들과 친구들에게 피자를 선물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우리 똘똘이 아들, 엄마와 아빠의 첫 소중한 선물이었던 우리 아들이 벌써 아홉 살이 되었구나, 엄마랑 아빠가 회사에 가는 동안 함께 놀아주지도 못하고 항상 심심해했던 우리 아들에게 엄마가 너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구나. 한편으로는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씩씩하고 건강해서 고맙고, 엄마랑 아빠를 이해해줘서 고맙고, 엄마와 아빠의 보물이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하는 아들! 이번 깜짝 파티가 우리 아들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고 아들이 기뻐했으면 좋겠어. 엄마랑 아빠는 아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야.
그리고 엄마랑 아빠가 너무너무 우리 아들 사랑하는 거 알지? 동생 착함이도 오빠를 사랑하는 거 알지? 우리 소중한 보물, 아들을 엄마랑 아빠는 너무너무 사랑해요! 우리 식구 모두 씩씩하고 건강하자! 파이팅!
2016년 4월 19일
엄마랑 아빠가
글 / K4-2 제조5팀 조순이 사원
사원자녀사랑 이벤트 미스터 반이 사원자녀 반에 맛있는 피자를 쏩니다.
(응모마감 2016년 5월 4일 수요일 13시 / 지역은 서울 / 비밀댓글로 지금 바로 응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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