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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쌤의 저염식 요리] 두부 카프리제 & 삼색 샐러드와 두부구이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이색적인 두부 요리로 맛과 영양을 함께 얻어 보자! 두부는 콩을 물에 담갔다가 갈아 그 액을 가열하여 비지를 짜내고 응고제를 첨가하여 굳힌 식품을 말합니다. 중국 한나라의 유안이 발명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전래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문헌에 처음 나타나는 때가 고려 말로 원으로부터 전래하였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제조법은 콩을 잘 씻어 물에 담가 불린 후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갈아 솥에 넣어 가열하고, 가열이 끝나면 이것을 베 주머니에 넣고 짜서 콩물(豆乳)과 비지로 나누고, 식은 콩물에 응고제를 넣어 만듭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두부 카프리제, 삼색 샐러드와 두부구이입니다. 요리별 나트륨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면, 두부 카프리제는 발사믹 소스와 파마산 치즈(파르메르산 치즈).. 2019. 6. 5.
미스터 반이 추천하는 2019년 6월 개봉영화 [추천 MOVIE] 2019년 6월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작 추천영화 NO.1 ▶ 기생충 PARASITE 2019.05.30 (개봉), 131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 봉준호 주연 :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 백수로 살길이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해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 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 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추천영화 NO.2 .. 2019. 6. 4.
앰코코리아, 2019년 하반기 경영실적개선세미나 개최 앰코코리아, 2019년 하반기 경영실적개선세미나 개최 2019년 6월 1일, 앰코코리아 용인연수원에서 박영국 사장 및 임직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경영실적개선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9년 하반기 제조본부 운영전략과 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 그리고 인사 브리핑 및 IT 오픈 소스 사내 활용 방안, 앰코 월드 와이드 글로벌 오퍼레이션 현황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박영국 사장은 특히 맡은 바 분야에 대한 책임감과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 2019. 6. 4.
앰코코리아, 故 우곡 김향수 명예회장 16주기 추모식 앰코코리아, 故 우곡 김향수 명예회장 16주기 추모식 "우곡의 정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앰코와 아남의 창업주인 故 우곡 김향수 명예회장의 작고 16주기를 맞이하여 김주진 회장과 박영국 사장, 현직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생을 반도체 사업에 전념했던 고인의 업적과 유지를 기리기 위한 추모식이 2019년 6월 1일 용인에 있는 산소에서 거행되었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 2019. 6. 3.
[포토에세이] 여름 궁전 [포토에세이] 여름 궁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프로트 대제의 여름 궁전. 100헥트르에 이르는 면적도 대단하지만, 7개의 작은 정원에 설치된 144개 분수대에서 동시에 내뿜는 분수 쇼는 장관이다. 대다수 분수대가 황금이라니 더욱더 놀랍고 신비스럽다.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이수진 님 (서울) 2019. 6. 3.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 16-1편, 옐로스톤 국립공원 이제 옐로스톤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다. 오늘은 아침 일찍 서둘러 짐을 챙기고 Mud Volcano 지역, Canyon village 근처의 Uncle tom’s trail, 그리고 Mammoth hot spring 지역을 둘러보고 다음 숙소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자, Mud volcano 지역으로 출발~! 저 멀리 드래곤 마우스 스프링(Dragon’s Mouth Spring)이 있다. 동굴 속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 마치 용의 입을 연상케 하여 지어진 이름인데, 가까이 가서 보면 정말 그르렁거리는 소리와 함께 증기가 뿜어져 나온다. 그 소리는 뜨거운 증기 가스가 연못에 고인 물을 통과하면서 내는 일종의 폭발 소리인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이렇게 부글부글 끓는 진흙탕도 있다. 짧은 트래일을 마치고 .. 2019.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