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놀랄 만큼 화려하고 다양한 빙수들이 있지만 클래식한 팥빙수야말로 명불허전. 무뚝뚝한 듯 기본을 지킨 빙수를 먹으면, 몸은 시원한데 마음은 이상하게 따뜻해진다. 금방 녹지 않도록 뚝배기에 담아 즐기는 팥빙수! 한 뚝배기 하실래예?

 

 

4 인 분 

필수 재료>
우유 (2컵), 인절미 (2개), 빙수용 팥 (1컵=250g)

선택 재료>
연유 (1), 슬라이스 아몬드 (2)


# 재료에 들어가는 괄호 안 숫자는 밥숟가락과 종이컵 기준!

 

 

 

뚝배기찰떡팥빙수 만들기

 

 

1. 우유는 각얼음통에 부어 얼리고, 인절미는 한입 크기로 썬다. 찹쌀떡을 사용해도 좋다. 뚝배기는 미리 냉동실에 넣어 차갑게 준비하자.

 

 

 

2. 우유얼음 (1/2컵 분량)을 빙수기계에 갈아 그릇에 담은 뒤 팥(1/2컵)을 올린다.

 

 

 

3. 다시 우유얼음(1/2컵 분량)을 갈아 올린 뒤 남은 팥(1/2컵)을 올린다.

 

 

 

4. 연유 (1)을 뿌리고 슬라이스 아몬드와 인절미를 올려 마무리한다.

 

 

 

플러스 레시피, 정성 두 숟가락 더한 빙수용 팥

 

팥빙수의 시작과 끝은 누가 뭐래도 맛있게 조린 단팥! 조금 수고롭지만 홈 메이드 단팥만 있으면 빙수에 맛과 정성을 듬뿍 더 할 수 있다. 시간만 지키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필수 재료>
팥 (5컵=500g), 설탕 (1+1/3컵=200g), 소금 (0.5)

 

# 재료에 들어가는 괄호 안 숫자는 밥숟가락과 종이컵 기준!

 

1. 냄비에 팥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10분간 삶은 뒤 첫물은 따라 버린다.
2. 물을 다시 넉넉히 붓고 중간 불로 삶아, 알갱이를 눌렀을 때 부드럽게 으깨질 정도로 익힌다.
3. 체에 걸러 팥의 1/2분량은 따로 덜어 으깬 뒤 다시 섞고, 삶은 물(1+1/2컵)은 남긴다.
4. 냄비에 삶은 팥과 남겨둔 삶은 물을 넣고 설탕, 소금을 넣어 설탕이 녹고 농도가 되직해질 때까지 조려 마무리한다.

 

 TIP  알갱이 없이 고운 팥을 만들고 싶다면 3번 과정에서 삶은 팥을 전부 으깨자.


 

※ 자료제공 : 이밥차


단순하고 직관적인 요리 설명과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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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명희 2014.07.01 14: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맛있겠다ᆢ요즘 설빔카페라고해야하나ᆢ? !ᆢ대세더라구요ᆢ

우리 얼굴도 평범한 사진 대신에 만화 캐릭터나 인물 캐릭터처럼 개성 있게 표현할 수 있다면, 상대방에게 그만큼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가족과 연인 간의 사랑과 재미도 더 늘어나지 않을까? 캐릭터를 만들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사람도 단 몇 초 만에 화가와 디자이너가 되어 멋진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고,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을 위해 선물도 하며 듬뿍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다.

 

 

“참 독특한 캐릭터야.”
“저 사람은 캐릭터가 너무 강해.”


TV 드라마와 오락, 예능 프로그램 탓에 요즘 ‘콘셉트’라는 단어와 함께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캐릭터(character)의 어원은 그리스어 ‘kharakter’의 ‘새겨진 것’, ‘조각된 것’이란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사전에 의하면 ‘소설이나 연극 따위에 등장하는 인물, 또는 작품 내용에 의하여 독특한 개성과 이미지가 부여된 존재‘를 캐릭터라고 한다. 또한 ‘캐릭터가 강한 인물’이라고 할 때는 ‘개성‘과도 같은 뜻이라고 볼 수 있다.

 

캐릭터는 이외에도 ‘소설, 만화, 극 따위에 등장하는 독특한 인물이나 동물의 모습을 디자인에 도입한 것‘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장난감 캐릭터, 문구 캐릭터, 만화 캐릭터, 광고 캐릭터 등이라고 할 때는 이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광고에서는 경쟁 상대와 차별화할 수 있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캐릭터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슐랭사의 마스코트인 타이어맨 비벤둥과 M&M 초콜릿 캐릭터 등이 그러한 예다.

 

광고나 만화 캐릭터를 만들 때에는 동물과 제품을 의인화하기도 하고, 인물 캐릭터를 만들 때에는 캐리커처를 통해 한 사람의 특징을 재미있게 포착해서 그의 인물ㆍ성격ㆍ사상 등을 표현하기도 한다. 비단 광고뿐만 아니라도, 대학로와 어린이대공원 등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에서 캐리커처나 초상화를 그리는 모습을 보는 것도 이제 흔한 일이 되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멋진 나만의 캐리커처와 초상화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나, 그림 그리는 재주가 없거나 시간이 없거나 돈이 든다는 이유로 망설이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래서 세상에 나온 것이 있으니, 바로 캐릭터를 만들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애플리케이션들을 활용하면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사람도 단 몇 초 만에 화가가 되어 멋진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을 위해 선물하며 사랑을 받을 수도 있다.

 

마법처럼 화가로 변신하여 나의 캐릭터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해 보겠다.

 


 

 

한편의 강렬한 팝아트 캐릭터를 만든다, ‘iMadeFace’

 

 

 

43개국에 출시된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색채가 강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느낌이 뚜렷하게 느껴지며 서양 스타일의 캐릭터가 만들어진다. QR코드를 활용한 공유 서비스도 제공되며 간단한 게임도 할 수 있다. 남녀 선택, 갤러리, 게임 버튼이 있으며, 남녀별 캐릭터를 만들고 갤러리 선택 시 생성 캐릭터 리스트로, 게임 선택 시 캐릭터 미니게임으로 이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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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하고 친근한 캐릭터를 만든다, ‘everyface’

 

 


강남 스타일 재킷 디자인으로 이름을 알린 인기 작가 hozo의 캐릭터를 사용해 코믹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는 애플리케이션. 메인 화면에서는 샵, 앨범, 스타트 등을 선택할 수 있고, 돋보기 버튼을 눌러 카테고리별 아이템을 미리 보거나 선택할 수 있으며, 좌우로 현재 색상 번호와 아이템 번호가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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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스케치하듯이 캐릭터를 만든다, ‘유페이스(uface)’

 

 

 

컬러사진보다 흑백사진이 더 분위기 있고 멋지게 보일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현란한 색상의 캐릭터 대신 모노톤의 스케치로, 캔버스 위에 자신의 얼굴을 스케치하듯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보내 공유할 수 있으며, 이메일은 물론 포토 앨범과 연락처 이미지로도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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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활용하여 생생한 캐릭터를 만든다, ‘Momentcam’

 

 

 

카메라를 선택해서 촬영하거나 사진첩을 사진을 가져온 후 눈과 입의 위치를 잘 잡아주고 성별을 선택하면 그림처럼 멋진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헤어 스타일과 얼굴형, 눈썹, 안경 등을 고를 수 있으며, 디자인 메뉴를 선택하면 가족, 커플, 동물 등 다양한 테마의 디자인을 배경으로 선정할 수도 있다. 게다가 Create 메뉴를 통해 화이트, 세피아, 노트 등 여섯 가지 정도의 버전으로 배경 종이까지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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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닮은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본다, ‘나와 닮은 캐릭터 찾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자신의 사진을 추가하고 간단한 질의응답을 거치면 나와 닮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찾아내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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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상욱은 _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서 국내외 기업과 관공서의 광고, 홍보제작 일을 하고 있으며, 사보 기획과 글도 함께 쓰고 있다. 첨단 디지털 문화에 관심이 많고 그 새로움과 풍요로움을 모든 사람이 두루두루, 넉넉히 누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 외부필자에 의해 작성된 기고문의 내용은 앰코인스토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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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길현진 2014.07.10 22: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앰코인스토리 오픈을축하합니다~~!!!!!!

  3. 이민주 2014.07.10 23: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축하합니당 ㅎ ㅎ 편리해졌네요 핸드폰으로도 볼수있구
    화이팅이요~~~!!

  4. 신영은 2014.07.10 23: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후!!!!!!!!!!!!오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훨씬 편리해지겠네요 대박나세용 ㅎㅎ ㅎ

  5. 이승진 2014.07.11 05: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드디어 앰코인스토리가 발간되었군요.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ㅁ^ 발간을 축하드려요~!!!!

  6. 양용석 2014.07.11 08: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드디어 앰코 인 스토리가 오픈했네요.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구독 하겠습니다.

  7. 김준구 2014.07.11 10: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앰코스토리 오픈 축하드립니다

    앰코 신입사원으로 열심히 구독하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8. 고경미 2014.07.11 16: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동안 한두번 보고 버려지는 사보가 너무 아까웠습니다. 종종 요리컬럼등을 스크랩하기도하고 유익한 정보를 보고 도움도 많이 되었는대 오늘처럼 쉬는날 편하게 집에서 온라인중 간편하게 둘러볼수있는 편리함에 너무좋습니다. 좋은정보 알찬소식 부타드립니다 발간을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9. 2014.07.11 23: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2014.07.12 00: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1. 김정미 2014.07.12 09: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앰코인스토리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채워질 앰코인과 반도체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신입사원이라 회사에 대해 모르는게 많은데 웹진보면서 많은 정보 얻어가겠습니다.
    열심히 적응해서 저도 곧 앰코인스토리에 한 페이지를 채우겠습니다. 화이팅!!:)

  12. 윤근식 2014.07.12 12: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엠코 코리아 웹진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사보가 되리라 믿으며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13. 강영숙 2014.07.12 19: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앰코코리아 Company 섹션부터 문화 속으로 Culture 섹션'까지 정독하는 내내 좋은 에너지가 함께했습니다.[앰코인스토리]오픈 정말 축하하고,정말 고맙습니다.
    사보 [앰코코리아]421호까지 오프라인으로 자주 접했고,온라인으로 바꿘 웹진[앰코인스토리]가 1000호까지 매진하길 바랍니다.또 웹진[앰코인스토리}의 빠른 업데이트를 부탁드립니다.

  14. 배명순 2014.07.12 20: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온라인 사보[앰코인스토리]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종이 사보[앰코코리아] 421호까지의 발간 성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사보 [앰코인스토리]를 꾸준하고 착실히
    발간해 주시길 바래요!
    종이 사보가 우리 생활에 활력을 주었듯 온라인 사보는
    더 많은 사람들과 기쁨을 함께 하길 바랍니다.
    몇 번이고 읽는 [앰코인스토리],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앰코인스토리]의 영원한 독자가 되겠어요~!

  15. 이태연 2014.07.13 17: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앰코인스토리 오픈을 축하합니다 ~ !

    앞으로 좋은자료 많이 많이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도 꾸준히 구독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

  16. 이은미 2014.07.13 17: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축하합니다. 핸드폰으로도 가족과함께 볼수있고
    자주자주 쉽게 접할수 있겠네요...
    좋은내용 마니마니...기대할께요
    앰코인스토리 화이팅~~~!!

  17. 최연주 2014.07.13 19: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앰코인스토리 오픈을 진심으로 왕!축하드립니다~~♥
    항상 앰코 사보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앰코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
    큰 사랑 받는 앰코인스토리가 되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18. 이종국 2014.07.13 23: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앰코인스토리웹진오픈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올라 올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소식들 기대하겠습니다.
    앰코 화이팅 ^^

  19. 2014.07.13 23: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 권태원 2014.07.13 23: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희가 원하던 소통!! 바로 이런 것 같아요..
    엠코인이 함께 잘 꾸려 가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21. 미스터 반 2014.07.15 12: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러분이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는 [앰코인스토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키오 다리 위에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니 피곤하지 않아?

사진제공 / ATK 생산기획팀 길현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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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지 2014.07.05 00: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지네요ㅎ

  2. 수지 2014.07.05 00: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지네요ㅎ

앰코코리아의 K4 산악회에서는 2014년 신년을 맞이하여 1박 2일 코스로 제주도 한라산 눈꽃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일정은 우수영(右水營)항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이동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제주도에 도착해서 찾아간 곳은 관광지로 유명한 섭지코지였습니다. 역시나 많은 외국인과 관광객들로 붐볐으며, 맑은 날씨 속에 모두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지요. 주린 배를 달래기 위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해녀들이 운영하는 조그마한 식당이었습니다. 해녀들이 갓 잡아온 소라, 멍게, 해삼으로 게눈 감추듯 배고픔을 달랜 후, 첫날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다랑쉬오름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다랑쉬오름은 월랑봉(月郞峰)이라고도 합니다. ‘높은 봉우리’라는 뜻으로 제주도 오름 중에서도 가장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지요. 해넘이 시간에 맞춰 정상에 도착해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도 남겨봅니다. 우리는 이렇게 아쉬운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둘째 날, 우리는 백록담으로 가는 여덟 시간 코스와 영실로 가는 다섯 시간 코스로 나뉘어 산행길에 나섰습니다. 한라산은 일주일 전에 내린 폭설로 인해 초입부터 하얀 눈꽃으로 멋진 풍경이 펼쳐져, 등산 중 눈길을 돌리는 곳마다 연신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오는 비경 천지였습니다. 백록담 정상 전, 진달래 대피소에서 나누어 먹는 컵라면의 맛도 아주 기가 막혔습니다. 반드시 이곳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진미 중의 진미였지요.


 

서둘러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우리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속에 섰습니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백록담의 설경을 한눈에 담고, 인증 사진으로도 남기는 행운도 얻었습니다. 아쉽지만 한라산의 절경을 가슴에 품고, 다음을 기약하며 이내 하산을 시작했습니다. 서른네 명의 인원이 모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던 신년 산행이었습니다.


산악회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2014년에도 K4 산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우리 사원들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글 / K4 산악회 총무 김준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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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탐구생활 ]


 

 

Have you planned for this summer vacation yet?

여름휴가 계획은 짰니?

 

 

I’m going to Hawaii but I don’t know if I could take 5 days off.

하와이에 가려고 하는데 5일씩이나 회사를 빠질 수 있을진 모르겠다.

 

 


You should get approval from your boss now or else your plan will go down the drain.

그럼 지금 상사에게 허락을 받아야 해. 안 그러면 네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어.

 


I know. Thanks for your advice.

그래, 맞아. 충고 고마워.

 


 Go down the drain :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다, 물거품이 되다


이 대화에서 B는 여름휴가를 5일씩 내면서 상사에게 허락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니, 친구 A가 미리 말씀드리고 허락을 받는 것이 좋겠다고 합니다. ‘Or else~’는 ‘그렇지 않으면 ~하다’라는 뜻으로, 앞의 문장과는 반대의 의미가 나오면서 미리 허락을 받지 않으면 휴가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으니 염두하라는 말을 건네고 있습니다.


• Take days off : 휴가를 내다

• Approval : 승인,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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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Semiconductor)


반도체(半導體, semiconductor)란 전기가 잘 통하는 도체와 통하지 않는 절연체의 중간적인 성질을 나타내는 물질이다. 오늘날 전자기기에 널리 사용되는 반도체들은 열, 빛, 자장, 전압, 전류 등의 영향으로 그 성질이 크게 바뀌는데, 이 특징에 의해 매우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반도체’라는 말은 ‘semiconductor’의 ‘semi-(반)’와 ‘conductor(도체)’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것이다.


초기의 반도체 재료는 주기율표에서 4족 원소인 게르마늄이 사용되었으나, 오늘날에는 대부분 실리콘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미국의 윌리엄 브래드포드 쇼클리(William Bradford Shockley)는 도체나 진공 속으로만 다니던 전자가 완전 도체도 절연체도 아닌 반도체라는 고체 안에 존재하면서 흥미로운 특성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하였다.


▲ <사진> 윌리엄 브래드포드 쇼클리 (1910~1989)





Posted by  Mr.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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