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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4059

[앰코로꾸대회 수상작] 내가 생각하는 앰코 박민하 님, K3 TEST제조팀 고정희 사원의 가족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0. 10. 31.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도쿄여행 3편, 하코네 여행기 이 글은 코로나 사태 이전에 다녀온 여행기입니다. (^_^) 오늘은 하코네 여행이다. 하코네는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후지산을 볼 수 있으며 온천욕도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 인기 많은 곳이다. 도쿄 근교에 있어 하코네 프리패스를 미리 구입하고 다녀오면 표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고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다. 오늘 일정은 아래와 같다. 신주쿠 > 하코네 유모토 > 고라역 > 소운잔역 > 오와쿠다니 > 다마고차야 > 도겐다이 > 하코네마치 > 모토하코네 > 덴잔온천 > 하코네유모토 > 신주쿠 예약한 티켓으로 로망스카를 타러 갔다. 이미 다녀온 분들의 여행기를 보니 플랫폼도 복잡하고 기차 모양도 비슷비슷해서 꼭 하코네라는 이름을 먼저 확인하고 타야 한다고 한다. 이름도 로망스, 기차 .. 2020. 10. 30.
[앰코로꾸대회 수상작] 미소가 아름다운 앰코 민채영 님, 기술연구소 기술개발센터 정은택 책임의 가족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0. 10. 30.
[음악나라 음악쌀롱] 테스 형? 트로트는 역시 훈아 형! 최근에 KBS 추석 특집으로 방영됐던 한가위 대기획 라는 프로그램이 29%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며 트로트 전설의 살아있는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쳐가는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한 그의 진심이 시청자들과 대중들에게 잘 전달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훈아가 부릅니다, 테스 형 ‘1일 1깡’이라는 유행이 생길 만큼 비의 깡이 재조명받으며 유행하던 여름. 요즘은 ‘1일 1테스 형’이 유행입니다. 제목만 듣고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데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명언으로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가수 나훈아는 ‘테스 형’이라고 불렀습니다. 사실, 필자는 이 방송이 있기 훨씬 전에 이 노래를 이미 달달 외울 만큼 자주 들었던 노래기도 합니다. 트로트 가수라면 누구나 교과서처럼 거쳐 가는 앨범이 .. 2020. 10. 29.
[앰코로꾸대회 수상작] 나의 금메달 정가연 님, K4 Bump팀 정유태 수석의 가족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0. 10. 29.
[에피소드] 고구마 이맘때쯤이면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게 있다. 빨간색의 옷을 입고 울퉁불퉁 제멋대로 생겼지만, 맛 하나만은 끝내줬던 고구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9월 즈음이 한참 출하 시기인지라 전통시장을 지날 때면 쉽게 볼 수 있는 게 고구마이기도 하다. 크고 작고를 떠나 그 빛깔에 현혹되기 일쑤다. 꼭 한 바구니는 사서 집으로 가야 할 것 같은 묘한 충동을 받는다. 예전에는 밤고구마와 물고구마로 나누기도 했었지만 요즈음 호박고구마가 등장하면서 뒷순위로 밀리게 되었다. 그래서일까. 호박고구마가 몸값도 비싸다. 좋은 종자와 좋은 토양만 있으면 손댈 것 없이 잘 자라주던 참 효자 중의 효자이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무언가를 심어보겠다고 발 벗고 나섰던 일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고구마였다. 어떻게 심는지 몰라서 부모님께.. 202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