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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레시피] 삼겹살 비빔밥 4-6. 김수정 님의 《간단뚝딱 삼겹살 비빔밥》 아이들을 위한 집밥 요리! 정말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간단뚝딱! 삼겹살 비빔밥을 소개합니다. 나의 집밥 레시피 Tip. 아이들을 위해서는 사진과 같이 비비고요, 어른인 엄마랑 아빠는 마늘과 고추를 추가해서 쌈 싸서 먹어도 좋아요. 특히, 따로 둘이 먹을 때 마구마구 넣어 비벼 먹어요. ♡ 맛있게 먹고 힘내자고요! 글과 사진 / K3 TEST제조팀 김수정 사원 2021. 4. 20.
[일본 특파원] 코로나 상황에서 골든위크를 즐기는 방법 푸르름의 절정인 봄과 여름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내린 비로 인해 물기를 머금은 것 같은 잎사귀의 싱그러움이 동네를 나갈 때마다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동경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워서 그런지, 주택가에 심겨 있는 나무들의 나뭇잎을 보면 물에서 금방이라도 씻고 나온 얼굴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깨끗합니다.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싱그럽고 따스한 봄날을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벌써 한국은 백신 접종이 고령자에서 시작되어서 점점 50대로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일본은 다음 주 중반부터 시작되는 ‘골든위크’라는 Holiday season에 맞지 않게,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확산과, 인도 이중 변이바이러스의 확진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세 번째의 긴급 사태 선언을 앞두고 있습.. 2021. 4. 19.
[인천 여행] 월미공원 전통정원, 전국의 아름다운 전통 정원을 재현하다 월미공원 전통정원, 전국의 아름다운 전통 정원을 재현하다 문학관을 나온 발걸음이 어느덧 월미 전통정원 정문 앞에 서 있습니다. 너머로 쭉 뻗은 황톳길이 고즈넉한 운치를 완성하는 입구에서 입장 전 공원 이용 안내와 각종 유의 사항을 숙지합니다. 월미 전통정원은 전국의 아름다운 전통 정원을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고즈넉한 풍경은 특유의 한적함으로 존재하는데요, 이는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더할 나위 없는 힐링 장소로 시민들의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줍니다. 정문을 지나자 바로 보이는 안내 표지판을 통해 공원 내 시설물을 파악해 봅니다. 옆으로 넓게 펼쳐진 마당, 그곳의 텅 빈 장소를 하염없이 거닐어 보는데요, 자연에 둘러싸여 인적 드문 공원은 곳곳으로 고즈넉한 산책길이 이어져 있어 차분한 걸음을 이어가기 좋.. 2021. 4. 16.
[디지털 라이프] 서버, 너 지금 변화 중이니?! 서버리스(Serverless)의 얼굴 서버, 너 지금 변화 중이니?! 서버리스(Serverless)의 얼굴 IT 기술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되던 이야기 속,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능력이 있습니다. 원래 있던 선을 지우기도 하고, 또 다른 선을 그을 수도 있지요. 그리고 less라는 단어를 과감하게 넣을 수 있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무궁무진하며 또 자유자재인 곳. 이름 모를 꽃이 피고, 또 다른 묘목이 세워지기도 합니다. 얽혀 있던 실타래를 풀어 새 심지를 세우고, 때로는 과감히 줄여 깔끔하게 매듭짓기도 하지요. 그래서 IT 기술 속 이 색색의 얼굴 너머 짧은 시간 내 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중 오늘은 서버리스(Serverless)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서버 = IT 세상에서 매우 중요한 대상이지! 서버라는 것은 참 익숙한 IT 단어입.. 2021. 4. 15.
[집밥 레시피] 짜장밥 4-5. 김회근 님의 《우리 딸들이 좋아하는 짜장밥》 나의 집밥 재료 다진 돼지고기, 감자 3개, 당근 1/3개, 양파 1/2개, 전분, 춘장, 식용유 등 나의 집밥 레시피 ① 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열이 올라오면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 ② 프라이팬에 있는 돼지고기가 완전히 익으면 썬 감자, 당근, 양파를 함께 넣고 나무주걱으로 눌러 붙지 않도록 잘 저어주며 익힌다. ③ 프라이팬에 있는 고기와 채소가 완전히 익으면 재료들보다 약간 높게 물을 넣는다. 그리고 바로 춘장을 풀며 저어준다. ④ 프라이팬에 있는 짜장에서 열기가 올라오면 전분물을 골고루 넣고 잘 저어준다. (전분물 : 전분 3스푼에 물을 약간 넣고 저어준다) ⑤ 짜장 소스가 끓어오르면 완성! 짜장 소스를 흰밥에 부어서 맛있게 먹는다... 2021. 4. 15.
[영화n영어 40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네가 새로운 걸 보고 새로운 걸 느꼈으면 좋겠어 영화 (2009)에서 드러내고자 하는 주제는 주인공 벤자민(브래드 피트)이 영화 마지막에 딸에게 전하는 편지 속에 있어요. For what it’s worth, it’s never too late, or, in my case, too early.. to be whoever you want to be. 살아가면서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건 없다. 넌 뭐든지 될 수 있어. There’s no time limit. Start whenever you want. You can change or stay the same. There are no rules to this thing. 꿈을 이루는 데 시간제한은 없단다. 네가 원할 때 시작하면 된단다. 새 삶을 찾아 나서도 되고 지금처럼 살아도 된단다. We can m.. 202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