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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포토에세이]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다짜고짜 물어보는 질문처럼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20대를 통과하고 싶어졌다. 현실은 30대도 힘들다는 것을 직시해야 했다. 아직 30대의 문을 통과할 수 있음에 박수를.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글과 사진 / K5 제조팀 고현희 사원 2019. 5. 24.
[음악나라 음악쌀롱] 미스트롯이 연 트로트 전성시대 미스트롯이 연 트로트 전성시대 최근 이라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로 인해 트로트라는 장르의 소비층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이전까지는 우리 부모님 세대들만 좋아하는 장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인해 젊은 세대들이 트로트라는 장르와 가수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어떤 시대든 그리고 어떤 장르든 스타가 있어야 합니다. 1세대라고 부를 수 있는 트로트 가수인 나훈아, 남진 등의 가수들이 1970~1980년대를 이끌었던 스타들이었고요, 1990년대 댄스음악이 강세를 보이면서 트로트는 침체기를 겪게 됩니다. 그 흐름이 굉장히 오래가다가, 라는 곡으로 소위 대박을 기록한 장윤정이라는 가수를 통해 트로트가 깜짝 부흥하기도 했었는데요, 몇몇 유명한 가수들이 독점하다시피 .. 2019. 5. 23.
[중국어 탐구생활] 要叫外卖吗? 배달시킬 거야? A : 晚上我们吃什么呢? wǎnshang women chī shénme ne。 우리 저녁에 뭐 먹을까? B : 你想吃什么?家里没什么可吃的。 nǐ xiǎng chī shénme Jiālǐ méishénmē kěchīde。 너 뭐 먹고 싶어? 집에 별로 먹을 것이 없어. A : 你要叫外卖吗?那我们吃汉堡吧。 nǐ yào jiào wàimài ma nà women chī hànbǎo bā 배달시킬 거야? 그럼 우리 햄버거 먹자. B : 好的, 给你点套餐了。 hǎo de gěi nǐ diǎn tàocān le。 그래, 세트로 주문할게. [오늘의 문장] 要叫外卖吗? (yào jiào wàimài ma?) : 배달시킬 거야? • 外卖 (wàimài) : 배달음식, 테이크아웃 • 可吃的 (kěchīde) : 먹을거리 .. 2019. 5. 22.
앰코코리아, 창업 51주년을 맞이하다 앰코코리아, 창업 51주년을 맞이하다 앰코코리아는 2019년 5월 17일 창업 5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각 사업장에서는 창업기념일을 맞이하여 사내방송을 통해 박영국 사장의 창업기념사를 송출하였습니다. 박영국 사장은 창업기념사를 통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어 더 큰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던 것이 바로 우리의 저력”이었으며 “백년 기업으로의 위대한 여정은 사원 모두의 열정과 도전으로 시작될 것”이라 했습니다. 특히, 35년 전 故 김향수 명예회장의 송년사에서도 언급했듯 “오케스트라 구성원 전체가 하모니에 대한 책임을 느낄 때 그 오케스트라가 성공하는 바와 같이 조직 내 부서별 팀워크와 부서 상호 간의 이해와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며 “노사가 하나되어 임직원 모두가 하나의 방향.. 2019. 5. 21.
[포토에세이] 새 식구 [포토에세이] 새 식구 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했다. 정기접종을 위해 병원에 들렀는데 막내는 새 식구가 생겨서 좋은지 싱글벙글이다. 촬영일 / 2019년 3월 촬영지 / 광산구 하남동 동물병원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2019. 5. 21.
광주 북구 신안동 <도깨비마을> 고등어김치조림 꼭 드셔보세요! 자, 이번에는 광주의 어느 맛집을 소개해 드리면 좋을까요? (^_^) 모든 것을 포용하는 ‘김치’가 이번에는 ‘고등어’를 품었습니다. 필자가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이 식당 은 24시간 영업이라 언제든 방문해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이랍니다. 늦은 저녁 8시 정도에 방문했던 이곳은, 발을 들여놓자마자 고등어와 묵은지 냄새가 식당을 그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이전보다 메뉴 구성을 더 많이 한 것 같더라고요. 고등어김치조림이 별로 당기지 않는 날에는 다른 메뉴를 맛보아도 물론 좋을 것 같고요, 필자는 이번에 당기므로~고등어김치조림을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넉넉한 소시지전을 비롯해서 물김치, 어묵볶음 등으로 먼저 상이 차려집니다. 주메뉴인 고등어김치조림이 나오기 전에 참지 못하고 먼저 밥 한 숟가락 위에 반찬을 올려.. 2019.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