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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여행을 떠나요437

인천 송도에서 마음의 양식을 채워보자, G타워 송도국제기구도서관 탐방스토리 송도로 떠나는 두 번째 여행, 송도도서관 탐방스토리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채로운 재미가 있는 송도의 매력탐구! 그 네 번째 여행지는 ‘G타워‘와 ‘송도국제기구도서관’입니다. 이곳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지식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송도국제기구도서관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 4번 출구, 트라이볼을 지나 커넬워크를 가는 길 유난히 우뚝 솟은 건물이 보입니다. 특이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송도의 랜드마크, G타워(인천경제자유구역청)입니다.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이곳 문화동 2층에 위치하는데요, UN기탁도서관으로 UN 및 다양한 국제업무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총 서가 6개, 잡지 서가, 자료 검색용 PC 2대, 이용자용 인터넷 PC 8대, DVD석 2대, 열람테이블, 소파, 노트북 열람석 등으.. 2015. 2. 16.
인천 송도에서 마음의 양식을 채워보자,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탐방스토리 2015년도 어느새 한 달이 지났습니다. 세월 참 빠르다는 옛말을 실감하고 사는 요즘, 연초 다짐들은 잘 실천하고 계신지요? 금연을 선언했던 옆자리 동료도 스멀스멀 담배로 손을 뻗습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을 때입니다. 2015년 앰코인스토리의 새해다짐은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와 ‘차 한 잔의 여유’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송도도서관 탐방! 추운 겨울,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온기를 불어넣는 송도 여행!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아이와 함께라면,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으로 해양경찰청 옆으로 뻗은 컨벤시아대로를 따라 걷다 보면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을 알리는 길쭉한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들어오면 공원 내 아늑하게 위치한 도서관 건물이 보이는데요, 알록달록 다채로.. 2015. 2. 9.
충남 홍성 여행, 홍성역에서 남당항 새조개축제까지 말 그대로 겨울바람이 세차게 부는 한겨울이다. 이 와중에도 12월부터 2월까지 그 맛을 듬뿍 즐길 수 있는, 살이 아주 통통하게 오른 독특한 먹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홍성의 새조개가 그것이다. 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한창이던 홍성으로 출발한다. 남아란 어디나 고향인 것을 그 몇 사람 객수 속에 길이 갇혔나 한 마디 큰소리 질러 삼천대천 세게 뒤흔드니 눈 속에 복사꽃 붉게 흩날리네 홍성의 인물, 한용운의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충남 홍성 여행 코스 안회당 홍성군청 안에 있는 안회당(安懷堂)은 조선 시대 홍주군의 동헌(東軒)이다. 전체 22칸 규모의 목조와가(木造瓦家) 건물로, 1678년(숙종 4년)에 홍주군의 정사당(政事堂)으로 건립했다. 홍주 목사와 홍주 군수가 행정을 집행하는 사무실로 사용되었고, 18.. 2015. 1. 29.
인천 송도의 문화와 낭만을 즐기다, NC큐브 커넬워크 송도여행 첫 원고, 트라이볼 이야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채로운 재미가 있는 송도의 매력탐구! 그 두 번째 여행지는 유럽식 카페거리 ‘NC큐브 커넬워크’입니다. 이곳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유럽식 카페거리, NC큐브 커넬워크 이국적인 인테리어에 편리한 쇼핑시설, 다양한 먹거리가 공존하는 ‘NC큐브 커넬워크’에 왔습니다. 이곳의 중앙으로 길게 뻗은 인공수로는 ‘한국의 베네치아’라고 불립니다. 수변으로 놓인 벤치에 걸터앉아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손에 쥐니, 마치 유럽의 어느 카페거리에 온 듯 묘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싱그러운 봄 동, 활기찬 여름 동, 풍성한 가을 동과 아늑한 겨울 동으로 이어지는 사계(四季) 테마 동선은 계절에 따라 변하는 커넬워크의 모습을 걸음걸음 느낄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쇼핑모드로 .. 2015. 1. 19.
인천 송도의 문화와 낭만을 즐기다,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 여러분의 가정은 평안하셨는지요? 오늘부터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새롭게 송도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송도’하면 삼둥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요? 천만의 말씀! 삼둥이만큼 다채로운 재미가 있는 송도의 매력탐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그 첫 번째, 송도의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Tribowl)’를 소개합니다. 하늘과 땅, 바다를 담은 3개의 접시,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4번 출구를 나오면 요상한 외관을 한 건물이 눈에 띕니다. 추상적 형태와 곡선의 미, 조각을 이루는 마감이 언뜻 스페인 발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을 떠올리기도 하네요. 세 개의 그릇 모양을 형상화하여 각각 하늘과 땅, 바다를 담았다는 트라이볼(Tr.. 2015.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