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로 떠나는 두 번째 여행, 송도도서관 탐방스토리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채로운 재미가 있는 송도의 매력탐구! 그 네 번째 여행지는 ‘G타워‘와 ‘송도국제기구도서관’입니다. 이곳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지식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송도국제기구도서관


▲ 송도국제도시 G타워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 4번 출구, 트라이볼을 지나 커넬워크를 가는 길 유난히 우뚝 솟은 건물이 보입니다. 특이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송도의 랜드마크, G타워(인천경제자유구역청)입니다.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이곳 문화동 2층에 위치하는데요, UN기탁도서관으로 UN 및 다양한 국제업무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총 서가 6개, 잡지 서가, 자료 검색용 PC 2대, 이용자용 인터넷 PC 8대, DVD석 2대, 열람테이블, 소파, 노트북 열람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로 장애인석도 마련되어 있어 장애인들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답니다.


▲ 송도국제도시 G타워 문화동 2층 국제기구도서관


전체적으로 그린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싱그러움을 더하는 곳,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은 독서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아 보입니다. 4인용 테이블 위 아담한 스탠드가 멋스러우며 센트럴파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관은 아름답습니다. 일반서적부터 주제별로 다양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서관, 잡지서가에는 국제기구, UN기구별 리플렛, 책자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UN자료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더없이 좋을, 그런 곳이네요.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주변의 글로벌센터들과 연계한 견학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학생들이 국제기구, UN기구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프로그램의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매월 영화상영, 공연, 동아리 활동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G타워 전망대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 송도국제도시 G타워 2층 G갤러리


빌딩 안에는 커피하우스부터 태국음식점 르씨암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도서관을 나와 카페로 가는 길, G갤러리에 들려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은은한 불빛이 더해진 고즈넉한 분위기가 마음마저 절로 차분하게 만듭니다. 카페는 G갤러리 바로 앞에 위치하는데요, 조용한 분위기가 또 다른 도서관을 온 듯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곳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사 들고 카페 문을 나섭니다. G타워 전망대를 가기 위함인데요, 송도국제도시의 멋진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는 기대에 벌써 설렙니다.


▲ 송도국제도시 G타워 29층 전망대


전망대를 가기 위해 1층 리셉션에 출입등록을 하고 별도의 출입증을 받습니다. 신분증이 필요하니 출발 전 지갑 속 점검은 필수랍니다. G타워 29층 전망대는 방문자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는데요, 고층이라 그런지 바람의 세기가 만만치 않네요. 겨울바람은 차갑습니다. 따뜻했던 커피가 금세 식어버렸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땅끝은 까마득하고 사람과 차들은 깨알 같습니다. 하늘과 맞닿은 정원에서 송도의 전경을 감상합니다. 멀리 인천대교가 아스라한 안갯속에 있네요. 겨울의 센트럴파크는 조금 휑한 모습입니다. 다가올 봄날, 그 푸름이 기다려집니다. 그때 다시 이곳을 찾게 되면 그땐 지금의 쓸쓸함이 그리워질 것도 같습니다.


앰코인스토리의 새해다짐,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와 ‘차 한 잔의 여유’를 갖고 출발한 ‘송도의 도서관 탐방’ 어떠셨나요? 추운 겨울, 아이와 함께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온기를 불어 여유로 주말을 기다려 봅니다. 앰코인스토리의 송도 탐방 스토리는 계속됩니다.


TRAVEL TIP

송도국제기구도서관

위치 :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75 (송도동 24-4) 인천경제자유구역청(G타워) 문화동 2층

대중교통 : 센트럴파크역 4번 출구, G타워까지 도보로 7분

이용대상 : 성인(만 18세 이상)

이용시간 : 평일 09:00 ~ 18:00

휴관일 : 토·일요일, 국경일 및 기타 도서관장이 정하는 임시휴관일

전화 : 032-851-6650

홈페이지 : 인천경제자유구역 / 송도국제기구도서관 



글쓴이 엄용선은_잼이보는 하루를 사는 자유기고가 & 여행작가. 1인 프로젝트그룹 ‘잼이보소닷컴’ 을 운영하며 주변의 소소한 잼이거리에 촉을 세운다. 밥 먹고 사는 일은 자유로운 기고로 이어지며 여행, 문화, 예술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취재 원고를 소화하고 있다. 마음이 동하는 일을 벗삼는 프로젝터로의 삶을 꿈꾸며 여행과 생각, 사람과 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 외부필자에 의해 작성된 기고문의 내용은 앰코인스토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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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어느새 한 달이 지났습니다. 세월 참 빠르다는 옛말을 실감하고 사는 요즘, 연초 다짐들은 잘 실천하고 계신지요? 금연을 선언했던 옆자리 동료도 스멀스멀 담배로 손을 뻗습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을 때입니다. 2015년 앰코인스토리의 새해다짐은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와 ‘차 한 잔의 여유’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송도도서관 탐방! 추운 겨울,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온기를 불어넣는 송도 여행!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아이와 함께라면,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으로


▲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전경


해양경찰청 옆으로 뻗은 컨벤시아대로를 따라 걷다 보면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을 알리는 길쭉한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들어오면 공원 내 아늑하게 위치한 도서관 건물이 보이는데요,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감이 아이들의 흥미를 단번에 잡아끕니다. 넓은 주차공간이 이용의 편의성을 더하는 이곳에서 술래잡기를 하는 한 무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안내데스크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대출 등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혹시 사진이 없더라도 현장에서 촬영 가능하니 당황하지 마세요. 어린이 도서관인 만큼 유아용 대출카드 발행도 가능한데요, 더불어 독서통장도 발급받아 아이와 함께 차곡차곡 마음의 양식을 저축해 보아도 좋겠습니다.



▲ 아이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리딩룸(Reading Room)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은 국제도시 송도의 어린이 외국어 특화도서관으로 특성화된 외국어 자료를 통한 글로벌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1층에는 한국어로 된 다양한 서적들이, 2층으로 올라가면 외국어 서적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1층 리딩룸 앞에 아이들이 벗어 놓은 신발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 편안한 분위기는 아이와 함께 독서를 즐기기에 좋아 보입니다. 기둥과 모서리에 쿠션을 대놓는 등, 안전을 고려한 배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 외, 학부모를 위한 자료 비치 등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고령자 친화기업, (주)미추홀카페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점


▲ Kaffee G. Braun 카페


도서관 뒤편을 돌아 Kaffee G. Braun 카페로 향합니다. ‘고령자친화기업 (주)미추홀카페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점’이라는 부연설명이 붙은 곳인데요, '2014년 시장자립형 노인일자리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5평 남짓한 공간에 고소한 커피 향이 가득하고, 할머니 두 분이 밝은 웃음으로 맞이해줍니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니 숙련된 솜씨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이것저것 세심하게 챙겨주며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커피는 모락모락 연기를 품고, 손을 가져가면 겨울의 따뜻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 Kaffee G. Braun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앰코인스토리의 새해다짐,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와 ‘차 한 잔의 여유’를 갖고 출발한 ‘송도의 도서관 탐방’ 어떠셨나요? 추운 겨울, 아이와 함께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온기를 불어 여유로 주말을 기다려 봅니다. 앰코인스토리의 송도 탐방 스토리는 계속됩니다. 다음 주에는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이 있는 ‘G타워’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TRAVEL TIP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위치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43 (연수구 송도동 2-1)

대중교통 : 인천지하철 동막역 4번 출구 앞 버스 승차 (8번, 6-1번),

캠퍼스타운역 4번 출구 도보로 30분

이용대상 : 어린이, 성인

이용시간 : 평일 10:00~18:00, 목요일 10:00~20:00, 주말 10:00~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국가지정 공휴일

전화 : 032-749-8220

홈페이지 : www.yspubliclib.go.kr 



글쓴이 엄용선은_잼이보는 하루를 사는 자유기고가 & 여행작가. 1인 프로젝트그룹 ‘잼이보소닷컴’ 을 운영하며 주변의 소소한 잼이거리에 촉을 세운다. 밥 먹고 사는 일은 자유로운 기고로 이어지며 여행, 문화, 예술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취재 원고를 소화하고 있다. 마음이 동하는 일을 벗삼는 프로젝터로의 삶을 꿈꾸며 여행과 생각, 사람과 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 외부필자에 의해 작성된 기고문의 내용은 앰코인스토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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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겨울바람이 세차게 부는 한겨울이다. 이 와중에도 12월부터 2월까지 그 맛을 듬뿍 즐길 수 있는, 살이 아주 통통하게 오른 독특한 먹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홍성의 새조개가 그것이다. 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한창이던 홍성으로 출발한다.


남아란 어디나 고향인 것을

그 몇 사람 객수 속에 길이 갇혔나

한 마디 큰소리 질러 삼천대천 세게 뒤흔드니

눈 속에 복사꽃 붉게 흩날리네


홍성의 인물, 한용운의 <오도송(悟道頌)>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충남 홍성 여행 코스




 안회당



홍성군청 안에 있는 안회당(安懷堂)은 조선 시대 홍주군의 동헌(東軒)이다. 전체 22칸 규모의 목조와가(木造瓦家) 건물로, 1678년(숙종 4년)에 홍주군의 정사당(政事堂)으로 건립했다. 홍주 목사와 홍주 군수가 행정을 집행하는 사무실로 사용되었고, 1870년(고종 7년)에 동헌을 개축하고 흥선대원군으로부터 안회당(安懷堂)이라는 편액(扁額)을 하사받았다.


충남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오관리 98, 홍성군청 내)



조양문 / 문화유적

주소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98번지
전화
041-630-1224
설명
홍주성의 동문으로 1870년 당시 홍주목사 한응필이 홍주성을 대대적으로 수리할 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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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정



이곳 역시 홍성군청 안에 있다. 홍성 주민의 휴식처로 주목받고 있는 여하정(余何亭, 사적 제231호)은 1896년(고종 33년)에 홍주 목사 이승우가 건립하였다고 한다. 정각은 3평5합5작 규모의 목조기와지붕 건물로, 못 위에 떠 있는 수상정(水上亭)이다.


충남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홍성군청 내)


홍주성 역사관



2014년에 개관 3주년을 맞았던 홍주성역사관. 내포지역에서는 최초로 지역사를 종합적으로 정리, 전시한 공간이다. 홍주의 인물들인 최영, 성삼문, 김복한, 이설, 한용운, 김좌진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홍주의병과 홍성의 독립운동 등을 구성하여 조선말에서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홍성인들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충남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0

(오관리 105-7)



홍주성 / 문화유적

주소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200-2번지
전화
041-630-1226
설명
사적 제 23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길이 약 1,772m의 성벽 중 약 800m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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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



남당항은 천수만 변에 있는 2종 어항으로, 홍성읍에서 서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있다. 해안 경관이 수려하고 주변에 횟집이 많다. 2004년부터 시작된 남당항 새조개 축제는 회와 매콤한 양념 무침, 샤부샤부 등 새조개를 재료로 한 요리는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가 함께 열린다. 축제장 자체만으로 큰 볼거리는 없지만, 축제기간 동안 새조개 판매장이 밀집해 있어 1년에 한 번, 축제 때만은 무척 싼 값으로 살 수 있다. 새조개는 12월에서 2월이 가장 맛이 좋으나, 양식이 불가능해 본래 가격이 높은 편이다. 특히, 수심 5~35m의 펄과 모래가 섞인 천수만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이곳 남당항이 전국 최대 새조개 집화장이 되었다.


새조개 축제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대



남당항새조개축제 / -

주소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 일원
전화
041-630-1255
설명
새조개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잡히는 것이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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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동 전망대



낙조 전망으로 잘 알려진 속동 전망대. 아름다운 바다를 풍경으로 모섬까지 나무 데크로 길이 연결되어 있어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고, 영화 <타이타닉>을 모티브로 만든 배 모형 포토존이 설치되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도 좋다. 속동 전망대는 서해 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일몰이 갯벌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만든다.


충남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 628-1



속동전망대 / 전망대

주소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 산
전화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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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천 재래시장



예로부터 젓갈의 마을로 유명한 홍성군 광천읍에서는 광천 재래시장을 만들어 지역 특산물인 토굴새우젓을 판매하고, 매년 10월이면 광천토굴젓 축제를 열기도 한다. 고려 때부터 옹암포구 등에 새우젓 장터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조선말에 서해안 10여 개 섬의 선박들이 새우를 팔기 시작하면서부터 더욱 활성화되었다. 특히 1960년 지역주민 윤명원이 폐광을 활용한 새우젓 저장법을 개발한 이후 젓갈시장으로 유명해졌다. 토굴새우젓은 14℃의 일정한 온도에서 약 3개월간 숙성시키기 때문에 다른 지방의 새우젓보다 맛과 향이 월등하다.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

(광천역 맞은편 부근 일대)



광천 토굴새우젓조선축제 / -

주소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
전화
041-630-1224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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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병식 2015.01.30 09: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난주에 새조개 먹고 왔는데, 참 맛있더라구요. 올핸 씨알이 좀 작다고 하는데, 내년에 다시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새조개 샤브샤브후에 도고온천 코스 추천합니다.

    • 미스터 반 2015.01.30 09: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렇게 샤브샤브로 먹어봤는데요,
      정말 조개라기보다는~뭐랄까
      뭔가 쫄깃하고 두툼한 생선회 느낌이었어요!
      초고추장에 미나리랑 무치면 금상첨화랍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ㅎㅎ

  2.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015.01.30 18: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홍성에도 볼거리 먹을거리가 참 많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송도여행 첫 원고, 트라이볼 이야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채로운 재미가 있는 송도의 매력탐구! 그 두 번째 여행지는 유럽식 카페거리 ‘NC큐브 커넬워크’입니다. 이곳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유럽식 카페거리, NC큐브 커넬워크


▲ NC큐브 커넬워크


이국적인 인테리어에 편리한 쇼핑시설, 다양한 먹거리가 공존하는 ‘NC큐브 커넬워크’에 왔습니다. 이곳의 중앙으로 길게 뻗은 인공수로는 ‘한국의 베네치아’라고 불립니다. 수변으로 놓인 벤치에 걸터앉아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손에 쥐니, 마치 유럽의 어느 카페거리에 온 듯 묘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 NC큐브 커넬워크의 쇼핑스트리트


싱그러운 봄 동, 활기찬 여름 동, 풍성한 가을 동과 아늑한 겨울 동으로 이어지는 사계(四季) 테마 동선은 계절에 따라 변하는 커넬워크의 모습을 걸음걸음 느낄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쇼핑모드로 돌입하면 스파, 편집샵, 잡화, 홈퍼니싱으로 구성된 봄 동을 시작으로, 여름 동의 여성, 영캐주얼, 아동용품, 가을 동의 캐주얼, 잡화, 화장품, 외식, 수선실, 그리고 겨울 동의 스포츠아웃도어 용품 등 구역마다 공간의 쓰임이 확실합니다. 각 동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위치하며 테마마다 안내원이 있어 원하는 브랜드 매장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 NC큐브 커넬워크, 동물의 왕국


봄맞이 대형트리가 낯설게 반겨주는 커넬워크, 겨울 동에 오니 곳곳에 썬베드가 눈에 띕니다. 계절이 바뀐 듯 이색적인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는데요, 동마다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조형물들은 커넬워크의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방문객들은 그곳에서 조형물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서로의 모습을 사진에 담기 바빠 보입니다. 특히 겨울 동의 동물왕국은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송도의 활기를 책임지고 있답니다.


▲ NC큐브 커넬워크, 겐로쿠 우동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지는 요즘, 여름 동의 ‘겐로쿠 우동’을 찾았습니다. ‘송도의 우동’하면 떠오르는 이곳은 NC큐브 커넬워크의 대표 맛집 중의 하나랍니다. 유명세답게 벌써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네요. 깊은 국물 맛과 자가제면으로 뽑은 쫄깃한 면발, 세 가지 그릇 사이즈로 즐기는 우동은 추운 겨울날 얼어붙은 몸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습니다.


이처럼 놀 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송도! 앰코인스토리의 송도탐방 스토리는 계속됩니다!


TRAVEL TIP

NC큐브 커넬워크

위치 :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87 (송도동 17-1) 커넬워크

전화 : 032-723-6300

이용시간 : 10:30-22:00



글쓴이 엄용선은_잼이보는 하루를 사는 자유기고가 & 여행작가. 1인 프로젝트그룹 ‘잼이보소닷컴’ 을 운영하며 주변의 소소한 잼이거리에 촉을 세운다. 밥 먹고 사는 일은 자유로운 기고로 이어지며 여행, 문화, 예술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취재 원고를 소화하고 있다. 마음이 동하는 일을 벗삼는 프로젝터로의 삶을 꿈꾸며 여행과 생각, 사람과 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 외부필자에 의해 작성된 기고문의 내용은 앰코인스토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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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14년, 여러분의 가정은 평안하셨는지요? 오늘부터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새롭게 송도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송도’하면 삼둥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요? 천만의 말씀! 삼둥이만큼 다채로운 재미가 있는 송도의 매력탐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그 첫 번째, 송도의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Tribowl)’를 소개합니다.


하늘과 땅, 바다를 담은 3개의 접시,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 


▲ 하늘과 땅, 바다를 담은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Tribowl)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4번 출구를 나오면 요상한 외관을 한 건물이 눈에 띕니다. 추상적 형태와 곡선의 미, 조각을 이루는 마감이 언뜻 스페인 발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을 떠올리기도 하네요. 세 개의 그릇 모양을 형상화하여 각각 하늘과 땅, 바다를 담았다는 트라이볼(Tribowl)이 그 주인공입니다. 발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이 물 위에 떠 있는 배의 모습을 형상화했다면, 송도의 트라이볼은 마치 우주에서 날아 온 비행접시(UFO)를 연상시킵니다. 미래도시 송도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 하늘과 땅, 바다를 담은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Tribowl)


트라이볼은 인천문화재단이 인천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입니다. 원형극장(ARENA) 형태의 공연장과 문화예술교육, 전시 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도시 송도의 문화예술명소로 자리 잡는 중입니다. 때마침 부는 바람에 <마이크 윙(Mike Nguyen)의 그림책 ISSA 원화展> 현수막이 세차게 펄럭입니다. 긴 브리지를 통해 구조물 밑을 지나 전시실 안으로 들어가는 길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우주 생명체 밑동을 지나는 듯 괴기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마이크 윙의 달, 밤 그리고 고양이(Moon, Night and Cat)세계로


▲ 마이크 윙(Mike Nguyen) 그림책 ISSA 원화展, 달, 밤 그리고 고양이(Moon, Night and Cat)


“나는 즐겁게 길을 잃었어. 

나의 작은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마이크 윙(Mike Nguyen)의 그림책 ISSA 원화展, 달, 밤 그리고 고양이(Moon, Night and Cat)展은 밤을 배경으로 한 피아노를 다각면에서 그린 일러스트와 짧은 시로 이루어집니다. 우정을 찾고 사랑을 이해하는 내용의 여행기이며, ‘이사벨라(Issa)'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의 관점에서 표현되는 그림들은 온화한 색감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2015년 1월 30일까지 트라이볼 3층 전시관에서 무료입장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송도 센트럴파크 조각공원


커넬워크로 가는 길, 잠시 센트럴파크 내 조각정원에 들러 전시된 조형물들을 감상합니다. 거대한 금속나팔관이 세상을 향해 무언의 소리를 내뱉네요. 그것은 마치 어린이들의 놀이터가 되어 버린 양, 여기저기 흙발자국이 선명합니다.


삼둥이만큼 다채로운 재미가 있는 송도의 매력탐구 그 첫 번째 이야기, 송도의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Tribowl)’ 탐방은 어떠셨나요? 이제 추운 겨울, 집에만 있기보다 모처럼의 나들이로 더욱 알찬 휴일을 계획해 보세요. 앰코인스토리의 송도탐방 스토리는 계속됩니다. 다음 주에는 인천 송도의 유럽식 카페거리 ‘NC큐브 커넬워크’로 가보겠습니다


TRAVEL TIP

트라이볼(Tribowl)
위치 :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0 (송도동 24-6)
대중교통 :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4번 출구
전화 : 032-760-1013~5
홈페이지 : www.tribowl.kr



글쓴이 엄용선은_잼이보는 하루를 사는 자유기고가 & 여행작가. 1인 프로젝트그룹 ‘잼이보소닷컴’ 을 운영하며 주변의 소소한 잼이거리에 촉을 세운다. 밥 먹고 사는 일은 자유로운 기고로 이어지며 여행, 문화, 예술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취재 원고를 소화하고 있다. 마음이 동하는 일을 벗삼는 프로젝터로의 삶을 꿈꾸며 여행과 생각, 사람과 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 외부필자에 의해 작성된 기고문의 내용은 앰코인스토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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