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고리

 

 

도시의 삭막함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사진에 비밀이 있답니다.

 

※ 사진제공 / K3 TEST제조팀 박민철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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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

 

진 : 진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정 :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는 것이
한 :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의 : 의 사명이다
리 : 이유 막론하고 닥치고 16강! 대한민국 파이팅!
> 기술연구소 개발1팀 박재진 대리 


진 : 진정한 사랑이란
정 : 정말이지
한 : 한 사람만을 바라보고 그 사람과 항상
의 : 의미 있는 시간을
리 : 이 세상에서 함께 보내는 것
> 고객만족부문 고객만족2팀 김기홍 사원

진 : 진정성 있고
정 : 정밀하며
한 : 한 개의 유닛이라도
의 : 의미 있게 생각하는
리 : 리젝 없는 앰코코리아
> K4 제조1부문 제조3팀 김청아 사원

 

진 : 진정으로 무엇인가 말하고 행동할 때는
정 : 정신없이 서로 네 탓 내 탓 하지 말고
한 : 한 사람 한 사람 똘똘 뭉쳐서
의 : 의무감을 느끼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리 : 리플레이를 해야 하는 상황은 없다
> K4 제조1부문 제조1팀 송지영 사원

진 : 진정한 친구가 있다는 건
정 : 정말 행복한 일이지
한 :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의 : 의지하고 도우며
리 : 이 험난한 세상을 이겨내자
> 시설부문 K4 시설팀 이승곤 사원

진 : 진정한 우정은
정 : 정말 힘든 순간에 옆에 다가와
한 : 한계를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의 : 의지가 되어주고
리 : 이끌어주는 것
>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2팀 박영은 사원

진 : 진보한 아이디어와
정 : 정밀한 공정기술이
한 : 한마음으로
의 : 의기투합하여 기술혁신을
리 : 이루세
> 기술연구소 개발1팀 김희성 사원
 

 

 

 

우수작


진 :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정 : 정성을 다해 보살펴 주시고
한 : 한평생 자식만을 바라보며 고생하시는 부모님
의 : 의미 있는 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리 : 이제부터 효도할 테니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K4 제조5팀 고정석 사원

 

진 : 진정한 의리로 뭉쳐진 사우들과
정 : 정 많고 부지런하고 열정적인 사람들이 근무하는 앰코가
한 : 한국에서 최고로
의 : 의리 있고 일하기 좋은 회사이자
리 : 리더가 되었으면 좋겠다
> K4 제조5팀 김진환 사원

 

진 :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정 : 정답게 들어주는 이 누가 있으랴
한 : 한번 마음 열면 평생 갈 터인데
의 : 의식하지 말고 어서 마음을 열어주오
리 : 이제 그만 내게 마음을 열어주오
> K4 제조1부문 제조3팀 김혜미 사원

 

진 : 진짜 아내를 위하는 일은
정 :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밥 한 끼
한 : 한 송이의 꽃
의 : 의미 있는 편지
리 : 이제 막 나온 신상 명품 백!
>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2팀 박동선 사원

 

진 : 진한 감동의 선물을 준 그녀에게
정 : 정말 사랑한다 말하고 싶습니다
한 : 한 많은 인생에 인내로 보내며
의 : 의젓한 사람으로 살아갈 용기를 주신
리 : 이름 하여, 어머니! 사랑합니다 또 사랑합니다
>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2팀 박영진 과장

 

진 : 진짜 고맙고
정 : 정말 소중한
한 : 한없는 사랑만을 내게 준
의 : 의지할 수 있는 나의 동료들
리 : 이 마음 변치 말고 영원히 함께해요 ♥
>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2팀 이완희 사원

 

진 :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나요?
정 :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다시
한 : 한번 용기를 내보세요
의 : 의기소침한 지금의 모습을 보이면
리 : 이미 그 사랑은 떠나버릴지 몰라요
> K4 제조1부문 제조3팀 임병락 사원

 

진 : 진정 좋은 회사를 꿈꾸십니까?
정 : 정말 자랑하고 싶은 멋진 회사
한 : 한평생 몸 바치고 싶은 그런 회사 말이지요
의 : 의심의 여지 없이 그건 우리의 몫입니다
리 : 리더가 됩시다! 우리가 모두 앰코의 리더입니다!
> 고객만족부문 고객만족2팀 장병규 대리

 

진 : 진격하는 앰코인은
정 : 정이 넘쳐나고
한 : 한번 마음을 주면
의 : 의리에 죽고 사는
리 : 리얼! 그 자체 앰코인!
> K4 제조1부문 제조1팀 조연주 사원

 

진 : 진심으로
정 : 정말로 원하고 바라는
한 : 한 가지 소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의 : 의지를 높이고 불굴의 정신으로
리 : 이기리라!
> K4 제조1부문 제조2팀 조윤숙 사원

 

진 : 진한 애사심과
정 : 정 많은 사우에게
한 : 한없이 사랑받는 앰코는
의 : 의리를 지키기 위해
리 : Re(다시) 세계를 향해 도전한다
>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2팀 조은오 사원

 

 

Posted by  Mr.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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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노래, 진정한 의리를 보여라  

 의리(義理)


[명사]

1.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2. 관계에 있어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

3. 남남끼리 혈족 관계를 맺는 일.


[비슷한 말]

예의, 신의, 도리, 의초


[예문]

- 그저 듬직하고 우직하도록 의리가 강하다는 것만이 그가 세상을 살아가는 무기인 셈이었다.

 (출처 : 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내가 못나서겠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이렇게 늙도록 여길 떠나지 못하는 건 단원 사이의 의리 때문인지도 몰라.

 (출처 : 한수산 「부초」)


- 수갑을 받아 쥔 기둥서방은 의리 없이 옛날 친구가 도둑질했던 약점을 알고는 찾아가서 수갑을 채웠다.

 (출처:  황석영「어둠의 자식들」)


Posted by  Mr.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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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훈호 2014.07.01 14: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축하 해요.... 온라인 사보 개설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인생에 있어서 의리가 중요한 만큼 신뢰 또한 중요하지요!!!!!!
    온라인 세상 또한 의리와 신뢰가 바탕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을 쌓을 수
    있도록 좋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2. 김명희 2014.07.01 14: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보았습니다^^


베키오 다리 위에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니 피곤하지 않아?

사진제공 / ATK 생산기획팀 길현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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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지 2014.07.05 00: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지네요ㅎ

  2. 수지 2014.07.05 00: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지네요ㅎ

 에피소드 

 

“첫 번째 힌트, 매일매일 자라요. 두 번째 힌트, 여자에게는 없고 남자에게만 있어요.” 

어린이 프로인 붕어빵의 퀴즈를 보면서 손자가 귓속말을 한다. “고추야, 고추.” 

“세 번째의 힌트, 만지면 까칠까칠해요.” 


드디어 여덟 살배기가 “수염!”이라고 맞추니 뒤돌아보며 겸연쩍게 웃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지난해까지 이들이 하던 스피드 퀴즈를 노트에 정리했더니 다섯 권이나 되었다.


“빵 사이에 고기나 채소, 과일을 넣은 것인데,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하는 것은?” 

“샌드위치!” “땡! 햄버거인데.”


곧바로 항의성 반론이다. “햄버거는 빵 위에 까만 참깨가 있다고 해야 하는 거야.” 


일곱, 여덟살짜리들이 부모와 한팀이 되어 경연하던 것을 적어 놓은 것인데, 그들보다 두 살이나 어린 손자가 육십 대인 나보다도 더 잘 설명하고 맞추는 것이 신통하기만 하다. 올 초에는 여자애가 자기와 결혼하기로 그네 엄마한테 허락을 받았다며 자랑이 늘어졌다.


 에피소드2 


“결혼하면 애는 둘을 낳을 건데, 남자는 아빠 이름이고 여자는 엄마 이름이야.”


‘엄마와 아빠를 사랑해서 그랬다고 하니…. 효자 났네! 효자 났어!’ 그저 기특한 생각에 한바탕 웃음꽃을 피웠다. 최근에는 그 여자애가 다른 애와 가까이 지내면서 손자가 버스에 올라 옆으로 가도 앉으라는 말이 없단다. 그렇게 서 있는 채로 유치원까지 가고, 그에 인한 스트레스로 눈까지 깜박인다는 아들의 말이다.


“너도 다른 애를 사귀면 되잖아.”

“아니야. 그 애가 다른 애들에게 나와 결혼한다고 말했기에 어쩔 수 없어. 약속은 지켜야 하는 거야.”


백지처럼 순수한 손자에게 이번에 큰 실수를 한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에피소드3 


한 달 만에 온 녀석이 윷놀이에도 지쳐 하기에 아파트에 있는 놀이터 두 곳과 분수대를 거치고 18층으로 올라가려고 현관을 들어서는데, 갑자기 돌아서서 비상계단에 앞발을 걸치고는 말한다.


“할아버지, 걸어서 올라가고 싶어.”

“너무 높아서 안 되니 좀 더 커서 오르면 안 될까?” 순식간에 얼굴을 찡그리면서 바닥에 주저앉을 기세다.


“그럼, 5층까지 가서는 승강기를 타는 거야.”

앞장서서 층수 표지판을 가리키면서 2층, 3층 하더니 어느새 7층이다.


“승하야, 이제 타고 갈까?”

대답은커녕 돌아보지도 않고 올라가기에 계단에 주저앉았다.

”할아버지는 다리가 아파 쉬어야겠다.”

살며시 옆에 앉아 고사리손으로 종아리를 여러 번 만지더니 내 손을 잡아끈다.

“할아버지, 이제 올라가자.”


다시 7개 층을 더 올라가서 승강기 쪽으로 잡아끌었더니 역시 막무가내다. 나는 숨도 차오르고 다리도 무거워 뒤처져 따라가니, 어느새 우리 층이다. 현관문 고리를 잡고는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며 “아빠한테는 절대 말하지 마.”한다. 나도 동의의 뜻으로 그렇게 했다. 그런 약속도 잠시, 거실에 앉아 숨을 고르고는 “승하는 어디에서 힘이 솟는지 18층까지 쉬지 않고 올라왔다.”고 자랑삼아 말을 꺼냈다. 아들은 “어른 말 안 들으면 앞으로는 안 데리고 다닐 거야.”하고 아내는 “이젠 손자 하나도 못 보는 거야.”한다.


바람과는 달리 꾸지람으로 이어지는 것을 중단시키기는 했지만, 녀석은 약속을 어기는 내가 미웠는지 잘 타지도 않는 오리 모양 자전거에 오르내리면서 딴전을 부린다.


‘무엇을 얻으려고 고자질했나. 어른은 모두 거짓말쟁이라며 비웃고 있지는 않을까?’


‘후회는 언제나 뒤에 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또 한 번 어기는 경박한 노인이 되었다.


글 / 사외독자 이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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