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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카네이션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들 한다. 그리고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많은 꽃들이 피고 화려하게 활짝 핀다. 그렇게 많은 꽃들 중에서 5월하고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은 ‘카네이션’이다. 붉디붉은 꽃처럼 진한 사랑이 듬뿍 담긴 꽃이다.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한껏 표현할 수 있고,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도 고마움을 카네이션만큼 진실되게 전달하는 방법도 없을 것이다. 지금처럼 생화가 많지 않았던 시절에는 문방구에서 카네이션 모양을 한 조화를 사야만 했다. 5월이면, 문구점 앞은 카네이션 조화로 가득했다.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딱히 표현할 방법을 몰랐던 시절이라 어버이날만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용돈이 넉넉지 않아 좋은 선물과 카네이션을 함께 드릴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다. 주머니를 탈탈 털어야 겨우 카네이.. 2022. 5. 31.
웹진 [앰코인스토리] 사내방송 이름 공모전 결과 발표 2022. 5. 30.
앰코코리아, 前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에게 창업 54주년 기념 특별공로상 전달 앰코코리아, 前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에게 창업 54주년 기념 특별공로상 전달 앰코코리아는 지난날 K4 광주사업장의 투자 유치 및 조기 안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전 광주광역시장 강운태 시장에게 창업 54주년 기념 특별공로상을 전달했습니다. 강운태 전 시장은 앰코를 세계 굴지의 회사로 키어온 앰코코리아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 2022. 5. 30.
[미국 특파원] 미국의 고등학교 졸업식 얼마 전 큰 딸아이의 고등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흔히 말하는 가을학기제라 5월이나 6월경에 졸업을 하게 됩니다. 각 주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애리조나주(Arizona statute)는 5월 말경에 대부분 학교들이 졸업식을 하게 되지요. 필자도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가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미국의 졸업식은 너무나도 다르고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5월부터 한여름 날씨라 야외에서 졸업식을 하지 않고 대학교의 큰 강당을 빌려서 한다고 하는데, 올해에는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엄청난 대관료 때문에 오늘은 학교 야외 운동장에서 한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나 더운 날씨이기에 해가 지는 오후 7시 반에 시작을 하게 되지요. 오후 6시가 넘어 입장을 시작했.. 2022. 5. 30.
앰코코리아, 창업 54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 진행 앰코코리아, 창업 54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 진행 앰코코리아는 2022년 5월 17일 창업 5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종립 사장은 창업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는 물론 글로벌 정세와 세계 경제 불안이 매우 가중되고 있는 어려움 속에서도 앰코 임직원이 슬기롭게 힘을 모아 극복한다면 올해도 지속 성장을 멈추지 않고, 성장해 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앰코의 오늘이 있도록 헌신한 전현직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회사가 앞으로도 앰코 월드 와이드 FACTORY들을 리드하면서 모든 장기 플랜을 이루기 위해서는 앰코라는 공동체 일원으로서 각자의 권한과 책임에 대해 성숙한 자세로 회사 발전과 가정에 행복이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5월 17일 각 사업장에서는 .. 2022. 5. 27.
[등산으로 힐링하기] 우리나라 최대의 암벽 한라산 백록담 (남벽 분기점)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한라산 백록담 힐링 등산 코스 (5시간 소요)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의 영실 - 어리목 - 남벽분기점 코스는 어렵지 않게 한라산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특히, 한라산 남벽(백록담)은 우리나라 최대의 암벽이라고 합니다. 정상에서 암벽 하단까지 수직고도가 300m 정도이며, 주상절리가 발달해 있고, 이를 가장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코스가 영실 > 남벽 분기점 코스입니다. 백록담 남벽의 거대함과 웅장함이 정말 멋있는 곳입니다. 영실에서 출발하여 만나는 영실 기암은 제주 최고 경승을 일컫는 영주 십경 중 하나라 합니다. 우뚝 솟은 수백 개의 기암괴석과 병풍바위는 웅장하고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이 영실 기암은 기운이 좋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좋은 .. 2022.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