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9월 29일

by 미스터 반 2015. 9. 29.



기사 미리보기

최근 자동차에 사용되는 기계식 부품들이 전자장비로 바뀌면서 차량용 반도체 기술 특허출원도 급증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주요 업체들의 국내 특허출원(출원일 기준)은 2010년 68건에 불과했으나 2014년 138건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2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2015년 8월까지의 출원건이 122건에 달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사 바로가기


2. 디지털 인디아로 실리콘밸리 뒤흔든 모디, 방미 마치고 귀국 (2015-09-29 연합뉴스)


기사 미리보기

디지털 인디아를 내세워 실리콘밸리를 뒤흔들어놓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8일(미국 동부시간) 5박6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모디 총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이번 방문은 인도와 미국 관계의 엄청난 깊이와 폭을 보여줬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기사 바로가기


3. 파운드리 역량 키운 삼성전자, 대만 TSMC '아성' 흔들다 (2015-09-29 한국경제)

기사 미리보기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장을 놓고 대만 TSMC와 삼성전자 간 경쟁이 치열하다. 파운드리 시장의 절대강자는 TSMC다. 삼성전자는 어디까지나 도전자 신분이다. 하지만 최근의 분위기만 따지면 삼성전자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삼성은 지난해 말 첨단 14나노 공정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애플과 TSMC의 최대 고객 중 하나인 퀄컴과 시스코시스템스를 잇따라 뺏어왔다. TSMC도 가만있지 않았다. 최근 16나노 공정을 완성해 애플의 주문 일부를 되찾았으며 내년에 나올 아이폰7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물량 대부분을 수주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기사 바로가기


4. 한국산 고용량 메모리 점유율 78% (2015-09-29 전자신문)


기사 미리보기

고용량 반도체 메모리 제품인 8기가비트(Gb) D램 부문에서도 한국 업체들이 독주 체제를 갖췄다. 29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와 시장조사기관 IHS테크놀로지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8Gb D램 단품 생산량 기준 글로벌 점유율을 업체별로 비교한 결과 삼성전자가 53%, SK하이닉스가 25%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