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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9월 21일

by 미스터 반 2015. 9. 21.

 

 

1. 남경필 지사 "삼성고덕산단 지원 TF팀장 직접 맡겠다" (2015-09-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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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지사는 21일 삼성고덕산단 지원 TF팀장을 맡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남 지사는 삼성고덕산단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삼성이라는 기업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성장 동력을 유지하는 필수적인 일"이라고 강조하고 산단 조성 지원상황을 직접 챙기기로 했다. 현재 TF팀장은 행정2부지사로 평택시, 경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삼성전자 등이 TF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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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속되는 반도체업계 M&A…이번엔 다이얼로그가 아트멜 인수 (2015-09-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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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에 인수·합병(M&A)이 쉬지 않고 이뤄지고 있다. 반도체 산업이 성숙기에 이르러 성장성이 정체되자 다른 기업을 사들여 기업의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영국의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다이얼로그반도체(Dialog Semiconductor)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의 아트멜(Atmel)을 46억 달러(약 5조4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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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oT(사물인터넷)가 MCU 전체 시장 성장 이끈다 (2015-09-21 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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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MCU가 전체 MCU 시장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가 9월2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커넥티드카, 웨어러블 전자기기, 빌딩자동화 등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MCU는 2014년 17억달러에서 매년 11%씩 성장해 2019년 28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전체 MCU 시장은 2019년까지 단 4%만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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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 주도 메모리시장, 중국·독일 잇단 도전장 (2015-09-21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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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 독일 기업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키몬다 파산 이후 한동안 반도체 산업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있던 독일은 전 키몬다 출신 연구 인력과 연구기관, 정부 등이 합작해 새로운 기업 설립에 나설 예정이다. 중국은 정부가 국내 최대 반도체 라인을 10개 이상 지을 수 있는 대규모 자금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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