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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3월 23일

by 미스터 반 2015. 3. 23.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한미 연구팀, 반도체 나노선 두께 조절 기술 개발 (2015-03-23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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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제공동연구팀이 반도체 나노선의 두께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합성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22일 고려대 박홍규 교수와 미국 하버드대 찰스 리버 교수(공동 교신저자)가 주도하고 고려대 노유신 박사후연구원과 경희대 김선경 교수가 참여해 이 같은 합성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플라토-레일리 불안정 원리를 반도체 물질의 결정성장 과정에 적용, 반도체 나노선의 축 방향으로 주기적으로 두께가 바뀌는 껍질 구조를 합성해 나노선의 두께를 자유롭게 조절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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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배 빠른' 스마트폰 핵심 LPDDR4는?…DVD 6편 1초면 처리 (2015-03-23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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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 나온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기본 스펙을 살펴보면 ‘LPDDR4’라는 키워드가 유독 눈에 많이 띈다. 모바일 D램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LPDDR4는 전작인 LPDDR3보다 전송속도가 2배 빨라 스마트폰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신무기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LPDDR4가 탑재된 스마트폰 사용자는 어느 정도의 수혜를 누리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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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업의 쌀, 부품소재기업을 가다] 메이플세미컨덕터 (2015-03-23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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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강조하면서 친환경 자동차 개발이 화두로 떠올랐다. 글로벌 완성차업계는 차량 경량화와 연비 개선을 위해 전자·태양광·항공·국방 등에 쓰이던 소재를 승용차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이 중심에는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 반도체 상용화에 성공한 메이플세미컨덕터도 있다. 전력 반도체 전용 8인치 팹라인을 보유하고 설계, 생산,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는 종합반도체 회사인 메이플세미컨덕터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세 번째로 1200V급 10A 및 40A 실리콘카바이드(SiC) 모스펫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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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설] 반도체 `차이나 리스크`, 기회로 바꿔야 (2015-03-23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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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세계 최초로 64MD램을 개발한 이후 줄곧 시장을 선도해 온 ‘메모리 반도체 강국 코리아’에 비상이 걸렸다. 그 발원지는 중국이다. 우려했던 것보다 더 빨리 현실로 다가왔다. 막대한 투자를 동반하는 장치산업 특성상, D램 시장은 한국 독주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봤다. 하지만 ‘차이나 리스크’는 D램 산업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D램 최대 소비국인 중국 정부가 앞장서 ‘자체 생산, 자체 소비’를 내세우며 우리 메모리 소자업계를 긴장으로 몰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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