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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3월 17일

by 미스터 반 2015. 3. 17.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 18일 송도서 개최 (2015-03-17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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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규모의 표면처리산업 전문전시회 ‘2015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 (SURTECH KOREA 2015)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2013년 처음 개최된 SURTECH KOREA는 지난해 1만6000여명의 관람객 및 바이어가 방문해 첫 행사 대비 150% 성장률을 보였다. 참가 기업들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창출에 큰 힘을 보탰다. 이 전시회에서는 도금, 도장, 열처리 분야에 필요한 각종 기술과 설비, 기자재 등을 선보인다. IT융합 첨단화 시스템과 정교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반도체, 나노 분야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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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 반도체 핵심 설계 프로젝트 가동] 경쟁사 보다 출발 늦어 역량 버거울수도… "미국 대형사 AMD 인수해야" 주장도 고개 (2015-03-17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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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별 보고 출근해서 새벽에 별 보며 퇴근하는 게 일상입니다. 요즘은 주말도 없어요."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소속인 한 개발진의 말이다. 비메모리사업을 책임진 시스템LSI는 이처럼 스마트폰 커스텀코어, 통합칩 개발 등 반도체 설계역량 강화 프로젝트에 밤낮없이 매달리고 있다. 단순히 사업부 실적 향상을 넘어 세계 최정상 반도체 설계역량을 갖추겠다는 삼성의 의지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그러나 관련 업계는 후발주자인 삼성전자가 인텔·퀄컴 등 경쟁사를 스스로의 힘만으로 따라잡기는 어렵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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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램도 해킹된다? 구글 보안팀 경고 (2015-03-17 ZDNe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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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에서 발견된 취약점을 활용해 실제 PC, 노트북 해킹이 이론 수준을 넘어 실제로 가능하다는 점이 검증됐다. 최근 구글 취약점 분석팀인 '구글 프로젝트 제로' 소속 마크 시본, 토마스 덜리엔 보안연구원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일명 '로해머(rowhammer)'라고 불리는 취약점이 실제 해킹에 악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개념검증(POC)했다고 밝혔다. DDR3 D램에서 발견된 이 취약점은 지난해 카네기멜론대 연구팀이 인텔, 퀄컴, IBM 등의 지원을 받아 발표한 논문인 'D램 에러에 대한 실험적 연구(Flipping Bits in Memory Without Accessing Them : An Experimental Study of DRAM Disturbance Errors)'에서 제기됐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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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램리서치코리아, 한양대·고려대에 반도체 교재 증정 (2015-03-17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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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업체인 램리서치코리아는 한양대와 고려대 반도체 학과에 전공 관련 교재를 증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인학 램리서치코리아 대표는 "2회째를 맞이한 교재 지원은 학생들의 학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점차 규모를 확대해 차세대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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