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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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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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키 대체하는 '스마트밴드' 나온다 (전자신문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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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마트키 대신 스마트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를 자동차에 적용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스마트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올해 제6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중 하나로 스마트키를 대체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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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英 오키프 교수 “뇌에 반도체를 꽂는다면? (동아일보 2014-10-21)

- 그 호기심이 40년후에 노벨상으로”

- 2014년 노벨생리의학상 받은 英 오키프 교수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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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지스터(반도체)를 뇌에 꽂아보자는 아이디어 덕분에 노벨상까지 받았네요.” 이달 6일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존 오키프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교수(75)가 수상 2주 만에 한국을 찾았다. 그는 20일 서울대에서 열린 기초과학연구원(IBS)-영국왕립학회 공동 콘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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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노란 무엇인가?…미래를 기술 위한 도약, 한국나노기술원이 앞장선다 (수원뉴스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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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가 뭐야?” 사실 반도체 관련 업종이나 관련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 의미에 대해 알기 쉽지 않다. 다만, 인터넷의 사전적 의미에 대해 살펴보면 이와 같은 의미를 말해 줄 것이다. 나노란 희랍어로 난쟁이를 뜻하며 나노스(nanos)에서 유래된 말로 1미터 길이를 10억 등분으로 쪼갠 크기이다. 다시 말해,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크기 정도이다. 한마디로 나노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극미세 입자 크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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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G전자, 자체 모바일AP 탑재 'G3 스크린' 출시 임박 (연합인포맥스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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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을 처음으로 탑재한 스마트폰을 이달 말 출시한다. 2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말 5.8인치 대화면에 풀HD(1,920×1,080)급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패블릿(Phablet·휴대전화+태블릿PC)을 내놓는다. 제품명은 'G3 스크린'으로 해 출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는 지금까지 'G프로'와 'G프로2' 대화면 제품을 통해 패블릿 시장을 공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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