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인스토리에서 사랑의 티켓 이벤트 <헬로카봇 뮤지컬 시즌2> 공연 소식을 듣고 추첨 이벤트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이후부터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며칠을 기다렸고, 혹시나 해서 열어본 메일에 선정이 되었다는 메일 한 통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부랴부랴 연락을 드리고 입장권과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을 전달받았답니다. 그리고 우리 네 식구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받고는, 기쁜 마음에 아이들에게 “다음 주에 우리 헬로카봇 뮤지컬 보러 간다!”라고 전했네요.



헉! 미리 얘기한 것이 이렇게 후회가 될 줄이야. 전날 아이들이 처음 보는 뮤지컬이라 그런지 설레는 마음에 잠을 자지 않았더라고요. 다음 날 아침, 모두 다크서클 주렁주렁 달고 기상했습니다. 간신히 뜬눈으로 아이들과 씻고 옷 입고 뮤지컬 관람 채비를 했지만, 저 역시 기쁜 마음에 몸이 빠르게 움직여졌네요. “자! 이제 출발해 볼까?” 일찍 도착해야 한다고 전달받은 내용과 아이들의 성화에, 무려 한 시간 30분 전에 출발! 도착하니, 11시 공연인데 10시에 도착했지 뭐에요. 대신 여유 있게 천천히 둘러보고 사진 찍고 공연 보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걸어가다 보니,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간판이 보입니다. 와, 저도 처음 보는 뮤지컬이라 그런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아이가 잠을 설쳐서 그런 건지 다리가 아픈 건지, 아빠에게 업어달라고 해서 아빠가 끙끙대며 업고 주차장에서 예술회관 앞까지 갑니다. 주차장에서 예술회관까지의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시간을 촉박하게 도착하면 회관까지의 거리가 정말 멀게 느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빨리 오길 잘했습니다. 예술회관 입구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도 커다란 포스터를 발견하고 아이의 인증샷을 한 컷 남겨봅니다. 그러고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올라가는 계단 위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며 계단 올라가기 놀이를 했네요.


예술회관에 도착 후 좌석 배치도를 확인해 보니, 2번째 줄에 가운데 자리였습니다. 배치도에서 자리를 확인하고 아이들 화장실 한 번씩 갔다 왔더니, 벌써 공연 30분 전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가족이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어느새 기다리는 사람들로 입구가 북적북적해졌네요.



드디어, 입장 시간!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 지정된 좌석에 앉았습니다. 처음 들어와서 앉아있을 때는 공연장에 비해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지만, 공연 시작 3분 전쯤 되니 공연장이 어느새 만석이 되더군요. 공연 보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도 아이들과 이런 시간을 좀 더 많이 가져야겠다고, 잠시 반성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좌석에 앉아 멋진 무대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직접 보실 분들을 위해 노코멘트~!



참! 공연장에서 입장까지 계속 궁금하던 것이 바로 원숭이 마스크였습니다. 사람들이 공연장에 들어오면서 들고 오길래, ‘저건 뭐지? 입구에서 애들 하나씩 사준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뿔싸. 공연 중간에 마스크가 꼭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입구에서 알아봤어야 했는데 말이지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못난 엄마를 용서하렴. (T_T) 드디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봇들이 등장했습니다. 관객들의 호응도 유도하며 진행되는 뮤지컬이라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 특히, 멋지게 등장하는 K캅스!





어느덧 즐거운 한 시간가량의 공연이 끝난 후, 집으로 가는 길. 뮤지컬에서 나오던 멜로디를 우리 가족 모두 따라 부르고 있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일단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다음에도 또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즐거운 공연, 즐거운 시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회사와 앰코인스토리에 고마움을 느끼며, 여러분도 아이들과 함께 기회가 되신다면 헬로카봇 뮤지컬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글 / K3 TEST제조팀 유현미 사원


영상출처 : https://youtu.be/_-C97VU0m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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