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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2월 17일

by 미스터 반 2016. 2. 17.



1. 페타룩스, 구리-할로겐 반도체 소자 발광 메커니즘 밝혀 (2016-02-17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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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화물 반도체 기반 발광다이오드(LED) 대비 발광 특성과 전력소모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리-할로겐(CuHa) 반도체 소자의 발광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반도체 소자 개발 벤처기업 페타룩스 안도열 대표(서울시립대 석좌교수)는 박승환 대구가톨릭대 교수와 공동연구한 구리-할로겐 반도체 소자 발광 메커니즘 논문이 네이처 자매 과학 학술지 사이언티픽리포트 온라인판에 발표됐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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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전4기, 반도체 굴기 노리는 중국의 집념은 계속된다 (2016-02-17 메트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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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굴기를 위한 중국의 시도가 미국 당국으로 인해 다시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중국의 집념어린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페어차일드는 16일(현지시간) 중국의 국영기업인 차이나리소시스가 후아캐피털매니지먼트와 함께 지난해말 제시한 26억 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고밝혔다. 페어차일드는 대신 더 낮은 금액(24억 달러)를 제시한 미국내 경쟁업체인 온세미컨덕터의 제안을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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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어의 법칙' 종언 선언… 부담 커진 한국 반도체 (2016-02-17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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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창업자 고든 무어(사진)는 지난 1965년 미국의 한 잡지에 발표한 기고에서 "18개월마다 반도체 회로의 집적도(성능)는 2배 커질 것"이라고 썼다. 이렇게 시작된 '무어의 법칙(Moore's law)'은 50년간 반도체 업계는 물론 정보기술(IT) 산업 전반의 발전을 촉진해 왔다. 한국에선 무어의 법칙을 변주해 1년마다 반도체 용량을 두 배 늘린다는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현 KT 회장)의 '황의 법칙'이 2000년대 중반까지 유행하기도 했지만 '국내용'이었고, 반도체 산업에서 진정한 기술의 맥은 무어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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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 최신 14나노 기술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적용…시스템 반도체 점유율 확 늘린다 (2016-02-17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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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두뇌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행보에 나섰다. 삼성은 최신 14나노 미세공정 기술을 고급 모바일 AP 뿐 아니라 중저가 제품 전반에 확대 적용해 모바일 AP 시장 점유율을 확 끌어올리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14나노 핀펫 기술을 적용한 보급형 모바일 AP 통합칩인 ‘엑시노스 7870’을 1·4분기부터 양산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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