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11월 30일

1. 중국의 ‘반도체 기업 사냥’ 다음 목표는 업계 3위 ‘글로벌 파운드리’ (2015-11-30 미디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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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차원에서 반도체 산업 육성에 뛰어든 중국의 ‘반도체 기업 사냥’이 계속되는 가운데, 매출 기준 업계 3위의 파운드리 업체인 글로벌 파운드리(GlobalFoundries)가 다음 목표로 지목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룸버그 등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파운드리의 모기업인 무바달라 개발(Mubadala Development)이 글로벌 파운드리의 매각 대상을 찾고 있으며, 여기에 후아 캐피털 매니지먼트(Hua Capital Management) 등 중국의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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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도체 계측·분석 기술이 미래"… 삼성·SK하이닉스 등 투자 활발 (2015-11-30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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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고도화하고 있는 반도체 미세공정과 핀펫(FinFet) 공정의 확산과 함께 주요 기업이 반도체 계측 및 분석 기술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10나노 이하 반도체 공정에서는 계측의 정확성이 기업의 생산성, 칩 성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를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도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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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건산업 향후 10년 내에 반도체-자동차산업 앞지른다 (2015-11-30 시사메디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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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산업 규모가 향후 10년 이내 반도체와 자동차, 화학 산업 규모를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국내외 유망직종 및 신직종 분석에 따르면 보건산업 세계시장 규모는 2014년 1.4조 달러(의약품, 의료기기) 규모에서 향후 10년 뒤인 2024년까지 평균 6.4%의 성장률을 보이며 2.6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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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전자, 아우디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 (2015-11-30 경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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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독일 완성차 업체인 아우디에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3일 독일 잉골슈타트 아우디 본사에서 열린 '아우디 선제적 반도체 프로그램(PSCP· Progressive SemiConductor Program )'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PSCP는 아우디가 차량용 반도체 기술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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