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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K352

인천 부평 맛집 <온누리 장작구이>에서 참나무 오리 장작구이를 즐겨보자!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한국형 바비큐 레스토랑 ‘온누리 장작구이’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삼거리역에 있는 이곳은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점주의 의지가 건물 외관에서부터 느껴진다. 메뉴로는 삼겹살 장작구이, 오리 장작구이, 떡갈비, 양념목살 장작구이, 허브목살 장작구이, 등갈비 등이 있지만 참나무 훈연의 풍미가 넘치는 오리 장작구이를 추천한다. 쫀득쫀득한 훈제오리를 숯불에 구워 아삭한 백묵은지에 얹어 함께 싸 먹으면, 올여름은 왠지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고, 그 어떤 보양식도 부럽지 않다. 함께 나오는 소스는 오리 맛을 더욱 담백하고 깔끔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쌈을 싸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오리와 함께 먹기에 아주 좋.. 2015. 6. 10.
앰코코리아, 해성보육원 봉사활동 - 지역이웃과 함께해요~ 지난 5월 13일, K3공장(인천)에서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해성보육원(인천 남구 용현동 소재, 아동보육 및 입양시설)을 방문했답니다. 올해도 매월 부서별 순환으로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제조팀 제조1파트에서 함께했습니다. 앰코봉사단은 이날 외부 청소와 더불어 식재료 전처리 작업, 잡초 제거 활동 등 아동들을 위한 필요 작업들을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K3공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주민들에게 나눔의 실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취재 / K3 주재기자 방광일 과장 2015. 6. 4.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 (THR BRAIN) 관람기, 관객과 하나된 공연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공연, 최현우 매직콘터스 더 브레인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요. 벌써 초여름 못지않은 날씨가 찾아왔네요. 오랜만에 가족끼리 모여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THR BRAIN)'에 가게 되었답니다! 스타킹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터라 그래서 더 기대되는 공연이었습니다. 일찌감치 찾아간 공연장 속, 사람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유독 어린이들이 눈에 띄었답니다. 공연장 입구 로비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들과 눈을 마주치고 움직이면 마치 나를 따라오는 듯한 착시 종이인형(?)도 인기 폭발이었답니다! 드디어 공연장 안으로 고고! 우리는 맨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공연 시작 후엔 사진 찍기 금지! 스포일러 금지! 휴대폰 금지! 어린이들 잡담 금지! 그래서 중간에 사진을 못 찍어서 아.. 2015. 6. 4.
인천 부평시장 맛집 <대가 손두부> 부드럽고 담백한 두부로 한 끼를! 따끈하고 담백한 한 끼가 생각날 때면 순두부가 생각납니다. 저렴하고 가벼운 점심 한 끼 혹은 저녁에 가족들과 푸짐하게 두부보쌈도 맛볼 수 있는 집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천 부평시장역 근처, 그곳에 있는 대가 손두부 집입니다. 골목 안에 숨은 맛집으로,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가정집처럼 생긴 음식점이지요. 따듯한 날에는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으며, 내부는 편안한 좌식입니다. 대가 손두부에서는 직접 두부를 만든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더 부드럽고 고소한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필자가 강력추천하는 건 콩비지와 들깨 순두부 정식. 6,000원대에 든든하고 담백한, 속이 편안한 한 끼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곳의 음식은 간을 많이 하지 않아 자극적이지도 않고 밖에서 식사를 하면 항상 속이 더부룩했던.. 2015. 5. 13.
앰코코리아, 해성보육원 봉사활동 - 아이들이 먹을 채소밭 일구기 지난 4월 8일, K3공장(인천)에서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해성 보육원을 방문했답니다. 올해도 매월 부서별 순환으로 봉사활동을 운영하며, 그 첫 번째로 지원부서, 생산기획팀, ICS팀이 참여했습니다. 이 날 앰코봉사단은 원아들이 먹을 채소들을 길러낼 밭의 이랑과 고랑을 만들고, 이랑에 비닐을 씌워 잡풀이 자라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원아들이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 15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 성금은 사원들이 매월 기부한 급여우수리로 조성된 금액입니다. K3공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주민들에게 나눔의 실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해성보육원 봉사활동을 다녀오며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끔은 실내에 있기보단 몸을 움직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해성보.. 2015. 4. 29.
[행복한 꽃배달] 우리 어머니께 올리는 첫 편지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께 벌써 50세가 되신 우리 어머니 항상 걱정거리던 큰아들이에요. 이렇게 편지를 써본 적이 없으니 정말 어색하네요!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는 아들딸 취업 다 시키시고 여느 부모님 같으면 걱정 한시름 놓고 자신들을 위해 살아가실 연세에, 우리 열두 살배기 막내 걱정을 또 하시고 계시네요. 매일 새벽까지 일하시고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다시 자식들 챙기시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시 가게로 나가시며, 좋은 옷 한 벌, 맛있는 밥 한번, 제대로 못 사고 못 드시는 우리 부모님. 부끄러운 자식이 되지 않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어찌 같은 집에 사는 데 부모님 얼굴을 일주일에 한두 번밖에 보지를 못하네요. 그래도 이번 기회에 우리 어머니의 잠깐이나마 웃는 얼굴을 뵐 수 있을 것.. 2015.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