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야구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K5 야구동호회 앰코어택커즈입니다. 2005년 K1 야구동호회로 출범한 앰코어택커즈는 ‘야구인의 밤’을 끝으로 2017년도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아울러 K1 야구동호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다사다난했던 13년간의 활동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그간 야구동호회는 좌측 어깨에 붙은 회사 엠블럼처럼, 앰코를 대표하는 동호회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그 결과 토너먼트 대회 우승 1차례, 64개 팀이 출전한 풀리그 준우승 1차례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한 최강 동호회의 명목을 뽐내 왔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말에는 하남구장에서 리그 마지막 경기를 가졌습니다. 하남구장은 동호회 출범 초창기부터 메인 구장으로 삼았던 정들었던 곳입니다. 이제 더는 이 구장에서 뛸 수 없다는 생각에 팀원들은 모두 아쉬워했습니다. 12월 초에는 ‘2017년 야구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야구인의 밤은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팀원들과의 팀워크를 다지는 자리로, 전통적으로 YB 대 OB의 청백전 시합을 하고 회식을 진행해 왔습니다.






올해에는 청백전을 특별히 스크린 야구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경기 초반은 홈런을 쳐 낸 YB의 강상구 선수의 맹활약으로 YB 팀이 앞서갔으나, 저력을 과시한 OB 팀도 만만치 않아서, 양 팀이 엎치락뒤치락한 가운데 7대 7 훈훈한 무승부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한편,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OB의 현승용 선수가 2017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트로피를 수상하였습니다. 동호회 원년 멤버인 현승용 선수는 타율 0.464의 우수한 성적으로 리그 타율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앰코어택커즈는 2018년도부터 K5 야구동호회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인천 선학역 인근 구장에서 진행하는 TNS리그에 가입하여 인천 지역 팀들과 자웅을 겨루게 되었습니다. 시합은 토요일에 진행하며 매주 시합이 있는 주에는 사내 게시물을 통해 홍보될 예정입니다. 사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앰코어택커즈는 사원 여러분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2018년도 감독 현승용 수석, 2018년도 사무국장 최욱 책임, 목인수 책임 일동)


앰코인스토리와 함께하는 동호회 간식 지원 이벤트 [최강동호회]

[최강동호회]는 앰코코리아 전 공장에서 활동하는 사내 동호회를 소개하는 칼럼입니다. 2017년 열여섯 번째 주인공은 K5공장(인천 송도) 야구동호회입니다. 앰코인스토리에서는 K5 야구동호회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 식사비를 지원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눈부신 활약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ㆍK5 야구동호회 활동 및 가입문의 : Wook.Choi 사내메일, InSu.Mok 사내메일

ㆍ최강동호회 칼럼 참여문의 : DooHyun.Kim 사내메일 (동호회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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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여정이 계속되었습니다.

“다시!” “다시!” “에이, 그거 아니잖아. 한 번 더!” “오케이. 좋았어. 나이스 굿!”

여전히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 아래에서 우리는 땀과 흙으로 범벅된 유니폼을 추스르고 ‘다시’와 ‘한 번 더’를 외쳐가며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습니다.

“야~야~이거 하나만 잡자. 다시!”

거침없이 무섭게 돌진하는 공을 뒤로 빠트리자, 앙칼진 목소리로 ‘다시’를 외치는 코치. 힘들어서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 잠시만 쉬었으면 하지만, 지난날의 아픔을 다시 맛볼 수 없다는 굳은 의지가 묵묵히 제자리로 가서 자세를 취하게 합니다.




지난 2009년 겨울. 야구를 좋아하는 TEST 선후배님들과 함께 우리가 좋아하는 야구를 보는 것 말고 직접 한번 해보자는 막연한 생각으로 팀이 결성되었습니다. 그리고 팀명은 Triple T (The Test Team)로 정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야구가 좋아 모인 우리. 아무것도 몰랐기에 그저 기댈 수 있는 거라곤 인터넷에서 서로서로 정보를 찾아가며 나누는 일이었습니다. 그러한 열정과 순수함이 우리를 이토록 야구에 빠지게 했는지도 모릅니다.


야구단을 창단한 지 1년, 2년, 3년이 흐르고, 우리는 드디어 인천시 소재 서구 그린리그에 정식으로 가입해서 우리의 실력을 평가받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의 도움 없이 그저 인터넷에 의존하여 버텨온 우리의 실력이란 불 보듯 뻔했습니다. 리그 첫해 무승, 꼴찌, 다음 해 리그 3승, 꼴찌, 그리고 다음 해 꼴찌. 꼴찌에 꼴찌. 우리가 받아 든 성적표는 늘 ‘꼴찌’였습니다. 힘들고 지친 나머지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포기가 꼴찌보다 더 싫었고, 우리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다시금 이를 악물었습니다.




누구는 다른 팀에 가서 배웠고, 누구는 레슨장을 끊고 다녔으며, 누구는 용병게임을 열심히 찾아서 익히고 또 익혔습니다. 시간은 흘러 2015년 9월 9일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리그 2위 자리를 놓고 라이벌 팀인 블랙버스터 팀과 경기를 가졌습니다. 1회 2점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라이벌 팀답게 바로 2점을 따라왔습니다. 다시 1점을 도망갔습니다. 그러나 다시 동점. 이렇게 경기가 진행되고 승부는 5대 4로 1점 앞선 상황!



이렇게 경기가 끝나면 우리는 리그 2위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8부 능선을 넘어서게 됩니다. 5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일 무리한 투구로 지친 모습이 역력한 우리 팀 에이스의 제구가 흔들렸습니다. 결국, 투아웃까지 잘 막았으나 마지막 한 명을 막지 못해 스코어는 5대 7로 역전. 남은 이닝은 2이닝. 그러나 상대 팀 에이스의 등장으로 경기는 이대로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결과는 ‘리그 3위’. 꼴찌에 익숙했던 우리가 2015년 받아 든 성적표였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아무 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우리의 얼굴에는 “그간 고생 많았어.”라는 격려로 가득했습니다. 힘들었던 지난날의 추억이 머릿속을 스치듯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2016년이 되었습니다.

“다시! 다시!”

우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으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우리는 운동장에서 "다시"와 "한 번 더"를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그 끝없는 여정은 계속 진행 중일 테니까. 앰코코리아 K3 TEST 야구동호회 파이팅!


글 / K3 야구동호회장 지형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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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재철 2016.04.06 12: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글 잘읽었습니다.
    K3야구동호회가 꽤 열심이였군요...다치지마시고 늘 화이팅하세요~

  2. 정수연 2016.04.19 18: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리 K3도 야구를 하네요..멋져요..

  3. 하명희 2016.04.19 18: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다들 잘생겼네용...

  4. 윤승욱 2016.05.01 05: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들 멋지네요...꿈을 위해 멋지게 정진하시길 바래요~

  5. 전진영 2016.05.01 05: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헐...다들 멋나...짱이심!!

  6. 송경은 2016.05.01 05: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모여~ 멋지잖아...다치지말고 잼나게 하셔용~

  7. 이계용 2017.04.24 21: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우...보기만했던 야구를 직접 한다니...넘나 부럽습니다. 열정의 야구인들이여 화이팅~~~

앰코코리아 K1 야구동호회 Amkor attackers가 하남미사리강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하남미사리강변리그는 운영을 시작한 지 10년 차가 되는 관록의 사회인야구 리그로, 규모와 권위에서 보아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문 리그 중 하나랍니다. 고등학교 야구선수 출신 1명이 포함되어 참가하는 2부 리그와 선수 전원 비선수 출신인 3부 리그로 나뉘며, 우리 앰코야구동호회는 56개 팀이 참가한 토요 3부 리그에 가입, 3부 4조에 배정을 받으며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2014년도 리그에 돌입하였습니다.



앰코는 리그 초중반까지 중위권에 머무르며 고전했으나,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유인상 감독의 지휘 아래 에이스 이현삼, 김수현 투수 원투펀치의 역투와, 5할을 넘나드는 폭발적인 타력을 과시한 현승용, 마상윤, 박정환 클린업트리오의 화력을 바탕으로 팀을 재정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심기일전한 우리 앰코는 탄탄해진 조직력과 수비를 바탕으로 기적 같은 후반기 8연승을 연출, 리그 최종전에서 2013년도 3부 리그 준우승팀인 래퍼스를 잡아내며 마침내 3팀 동률 1위를 하게 되었고, 승자 승 원칙에 따라 3부 4조 1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다시 조 순위 결정전에서 만난 래퍼스와의 일전에서는 10-9로 뒤진 6회말 마지막 공격에서는 권순동 선수의 2타점 끝내기 적시타에 힘입어,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3부 최강자전에 진출하였습니다. 각 조 1위끼리의 토너먼트에서는 3부 3조 1위팀인 엔젤트윈스 팀을 비교적 가볍게 꺾고 대망의 3부 최종결승전에 진출하였으나, 3부 2조 1위 라온아띠의 저력에 아깝게 패하며, 아쉽지만 값진 준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모두 뛰어난 활약을 펼친 주축선수는 물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앰코어택커즈 선수 전원이 거둔 자랑스러운 결과이기도 합니다.



한편, 작년 12월 말에 열린 하남시 야구인의 밤 행사 시상식에서는 3부 준우승 수상과 더불어 우수투수상을 이현삼 선수가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게 되었습니다. 앰코어택커즈는 2015년에도 미사리 인근에서 열리는 하남미사리강변리그와, 남양주시 인근에서 열리는 명품BB파크리그에 참가합니다. 






2015년에는 사원들과 가족 및 자녀를 대상으로 응원대회 및 야구교실을 개최할 계획 중입니다. 앰코를 사랑하고 야구를 사랑하는 사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5년도 앰코 K1 야구동호회 앰코어택커즈

단장 : 오승윤 전무님 (이하 직급 생략)

부단장 : 김수현

회장 : 양원모

감독 : 박정환

사무국장 : 송차규

투수 : 이현삼, 김수현, 손병구, 김무람

포수 : 양원모, 송차규, 마상윤

내야수 : 오승윤, 구자승, 구희철, 유동수, 박정환, 엄재현, 유인상, 김두환, 현승용, 김태명, 하용수

외야수 : 권순동, 안민기, 이동훈, 이승우, 한용남, 최성일, 박상일, 김정일, 이상준, 김대호, 최욱, 김보형


글 / K1 야구동호회 회장 양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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