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7월 3일

 

1. 상반기 M&A를 읽는 키워드…반도체, IoT, 소프트웨어 (2015-07-03 미디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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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에도 세계 ICT 업계에 다양한 인수합병(M&A)이 성사된 가운데, 특히 반도체 업계가 초대형 M&A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PC 시장의 침체에 대응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움직임인데, 결국은 다양한 기술과 시장이 융합되는 사물인터넷(IoT)을 겨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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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와이기그, 와이파이보다 10배 빨라…어디까지 빨라질까 (2015-07-03 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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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기그, 와이파이보다 10배 빠른 통신이 하반기 상용화될 전망이다. 와이기그 기술이 상용화되면 1초 만에 초고화질 영화 한 편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와이기그는 1초에 7Gb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로 이론상으로는 4~10GB의 영화를 1~2초만 내려 받을 수 있는 속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와이기그 기술을 활용하려면 60㎓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해야 한다"며 "연내에 규제를 완화해 이 주파수를 기업이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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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C D램 가격 왜 자꾸 떨어지나?… 수요부진, 공급은 확대 (2015-07-03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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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D램 가격이 작년 10월을 기점으로 최근까지 지속 하락세다. 3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4기가비트(Gb) DDR3 PC D램의 고정거래가격은 2.69달러로 5월 대비 2.18% 하락했다. 이는 작년 10월 3.78달러 대비 28.8%나 떨어진 수치다. PC D램 가격이 하락하는 첫 번째 이유는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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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제나노융합대전, “나노산업을 꿈꾸다” (2015-07-03 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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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나노기술에 대해 정부적인 차원에서 기초연구지원이 이뤄졌지만, 상용화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에 이달 1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나노기술심포지엄 및 나노융합대전’을 통해 나노기술 산업화에 대한 활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18개국에서 394개사가 참가, 나노기술에 대한 최신정보와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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