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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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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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韓·中 기술격차 1년5개월로 좁혀졌다 (2015-05-29 한국경제)

- Cover Story - 뛰는 日·추격하는 中…한국만 '샌드위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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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최근 의미심장한 평가보고서 하나를 내놨다. 이 보고서의 내용을 언론에서 접한 사람들은 신음소리를 냈을 법하다. 보고서는 이렇게 시작했다. “한국과 중국의 기술격차 1년5개월(약 1.4년).” 다음 문장은 더 심각하다. “2년 전과 비교해 격차가 6개월가량 더 줄어들다.” “코끼리가 치타의 스피드로 쫓아오는 형국”이라는 경계론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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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삼성·애플 '3파전'… loT 시장 '격랑 속으로' (2015-05-29 서울경제)

- 글, 사물인터넷 OS '브릴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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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28일(현지시간)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I/O)에서 사물인터넷(IoT) 운영체제(OS)인 브릴로를 전격 공개하고 올해 3·4분기 출시를 예고하면서 글로벌 IoT 시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과 삼성전자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선도 기업들이 올해 들어 잇따라 IoT OS와 플랫폼을 내놓으며 IoT 생태계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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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노코리아 2015’ 7월1일 개막 (2015-05-29 아시아일보)

-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15개국 350개사 신기술·응용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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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이자 세계 2위 규모의 나노기술 전문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15’가 오는 7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코엑스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된다. 나노코리아는 기존 제품 및 공정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신시장 분야를 개척할수 있는 교류와 협력의 장이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공동주최로 2003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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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피니언, 300㎜ 박막 웨이퍼로 MOSFET 양산 (2015-05-29 신소재경제신문)

- CO₂ 저감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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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한국 대표 이승수)가 최근 300mm 박막 웨이퍼로 자동차용 전력 MOSFET의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제품군인 OptiMOS 5 40V 제품들은 CO₂ 저감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됐다. 이들 제품은 인피니언의 오스트리아 필라흐(Villach)에 위치한 팹(fab)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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