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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11월 12일

by 미스터 반 2014. 11. 12.



  오늘의 반도체 뉴스 




- 삼성 '갤럭시노트 엣지'·TV 2종 포함 36개 제품 혁신상
- LG '올레드 TV'·'G' 시리즈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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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A(전미가전협회)는 12일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5 CES'에 전시될 혁신제품을 공개했다. 내부에 센서가 탑재돼 공의 속도와 회전 경로, 킥의 임펙트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화면에 전송하는 '스마트 축구공'(Smart Ball), 휴대용 대화면 잉크젯 프린터 등 20종의 신제품이 2015 CES '최고혁신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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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반도체 시장의 전체 성장률은 5.7%에 머물지만 사물인터넷(IoT)에 사용되는 프로세싱이나 센싱 및 커뮤니케이션 반도체 소자 관련 시장은 36.2%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가트너는 2015년 반도체 시장이 3573억달러(약 393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 삼성·하이닉스와 SSD 등 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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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 휘트먼 HP 최고경영자(CEO)가 13일과 1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방한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최고경영진을 잇따라 만난다. 지난 2011년 HP 회장에 취임한 후 한국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멕 휘트먼 회장의 이번 방한은 한국HP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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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반도체코리아가 새로운 가상 네트워크를 위한 전력 효율을 자랑하는 64비트 ARM 기반 프로세서인 ‘코어아이큐(QorIQ) LS1043A’ 통신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에지 네트워크 제조업체는 시스템 온 칩(SoC) 구조를 통해 고도로 가상화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로 변화하는 전세계적인 요구에 맞춰 전력과 성능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