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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요리와 친해지기

인천 개항로 맛집 <마틸다> 이탈리아 식당을 그대로 옮긴 그곳!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벌써 올해가 끝나갑니다. 한 해 동안 다짐하셨던 일들은 다 이루셨는지요? 필자는 사보기자가 되어 첫 글을 적으면서 다짐했던 말들이 생각나네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 마지막 맛집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장진우 셰프라는 이름을 알고 계신가요? 서울에도 유명한 거리가 있다던데요, 그 셰프님이 오픈한 인천 개항로에 있는 이탈리아 식당입니다. 가게 입구를 보면 간판이 없어서 찾으러 갈 때 당황할 수도 있겠지만, 주변 건물과 느낌이 사뭇 달라서 한 번에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1층은 주방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가게 내부는 조명부터 테이블, 실내 인테리어 전부 색다른 분위기를 내며, 마치 이탈리아에 있는 듯한 기분을 내게 합니다.



메뉴는 정말 다양한데요, 생소한 메뉴들이 많지만 직원분이 친절하게 하나씩 설명을 해줍니다. 필자는 네 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식전 빵이 나오는데요, 포카치아라는 이탈리아 전통 빵인데 담백한 맛을 느꼈습니다.



두 번째로 문어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문어의 쫄깃하고 구워진 식감과 단호박, 고구마 퓌레의 단맛도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파스타는 무엇을 할지 고민을 했는데, 새우가 좋다고 추천받아 처음 먹어본 뽀모도로 감베리는 엔쵸비의 감칠맛과 두툼한 새우살이 입안에서 식욕을 자극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향신료로 오레가노가 들어가는데 처음 드시는 분들이라면 거북하실 수도 있어요. 필자는 처음에는 거북하다가 계속 먹다 보니까 맛있었네요.



세 번째는 채끝 스테이크입니다. 굽기는 미디엄레어, 역시 고기는 실패하지 않군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 다 아시겠지요? 이제 디저트를 먹어봐야겠지요?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판나코타입니다. 생크림과 젤라틴을 섞어 만든 디저트인데 색다른 식감을 느끼실 수 있고 블루베리가 달면서 신선했습니다. 독자 여러분! 특별하고 분위기를 내고 싶은 날 이탈리아 식당 마틸다 어떠하신가요? (^_^)

제가 쓰는 2018년 마지막 원고입니다. 그동안 부족했고 공감하기 힘든 점도 있으셨겠지만, 제 글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은 올해도 후회 없이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내년 또한 여러분에게 더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날만 가득하세요!




메뉴 : 문어샐러드 15,000원, 뽀모도로감베리 19,000원, 채끝스테이크 36,000원, 판나코타 5,000원
영업 : 월요일 정기휴무 / 화~일 11:30~22:00 / BREAK TIME 15:00~17:30 (일요일 BREAK TIME 16:00~17:00)
주소 : 인천 중구 개항로 105 (경동 109-6 마틸다 개항로) (주차장이 없음, 주변에 주차)
전화 : 032-765-0032





WRITTEN BY 손민수

맛, 우리 회사, 동네 구석구석 맛있는 맛집들을 찾아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지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