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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4월 20일

by 미스터 반 2016. 4. 20.


1. 세계 5위 자동차 대국이지만 車반도체는 초보...개발 부심 (2016-04-20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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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전자화됨에 따라 국내 전자업계가 자동차용 반도체 개발에 부심하고 있다. 전세계 자동차 5위 생산국을 자랑하지만 정작 자동차 반도체에선 초보다.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는 뒤늦게 중요성을 절감하고 기술 확보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나 지난한 과정이 예상된다. 자동차 반도체는 내외부의 온도, 압력, 속도 등 정보를 인지하는 센서와 각종 기능을 제어하는 ECU(Electronic Control Unit), 모터 구동 등에 쓰이는 반도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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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업을 바꿀 기술' 몰라보고 걷어찬 한국 (2016-04-20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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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삼성전자는 "'3차원 반도체(FinFET·핀펫)'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용 반도체 양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반도체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한 기술적 성취"라는 자평도 했다. 3차원 기술로 만든 반도체는 평면 구조의 기존 제품과 비교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훨씬 뛰어난 데다 칩의 크기도 극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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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텔, 전세계에서 1만2000명 감원…PC 시장 부진 여파 (2016-04-20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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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인텔이 내년 중반까지 전 세계에서 1만2000명의 인력을 감원하기로 했다. PC산업 부진으로 인한 충격이 인력 감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각) CNN머니,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인텔은 이날 전체 인력의 11%를 감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대다수 감원 대상에는 향후 60일 내에 통지할 계획이며, 나머지 인력 조정은 내년 중반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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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국 이젠 '반도체 굴기'…골드먼삭스의 "3가지 이유" (2016-04-20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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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반도체산업이 신흥 강자로 부상할 충분한 배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각) 골드먼삭스는 중국 반도체산업의 장점으로 하드웨어 디자인 능력과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꼽았다. 또한 풍부한 글로벌 M&A 기회도 중국의 반도체산업을 성장시켜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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