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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동호회4

앰코코리아 K3 야구동호회 앰코트리플티, 2018년 정상을 향해! 2018년 한해의 리그가 시작된 지 어느덧 8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시즌 초의 우려와는 달리 우리 트리플티는 리그 1위와 2위를 내내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이때, 한 게임 한 게임이 마치 결승과 같은 시기라 다들 경기에 대한 긴장과 바닥난 체력회복에 애쓰고 있던 10월! 우리 팀은 프로선수도 힘들다고 하는 더블헤더 경기를 목전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경기는 매우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었으며, 어느덧 정오가 지나서야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결과는 두 경기 모두 승!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서로서로 격려하며 매 경기 집중한 결과, 모두가 흡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 경기의 결과로 우리 트리플티는 다시 1위로 올라서며 정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2018. 10. 22.
앰코코리아 K5 야구동호회 앰코어택커즈, 새롭게 출발하다! K5 야구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K5 야구동호회 앰코어택커즈입니다. 2005년 K1 야구동호회로 출범한 앰코어택커즈는 ‘야구인의 밤’을 끝으로 2017년도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아울러 K1 야구동호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다사다난했던 13년간의 활동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그간 야구동호회는 좌측 어깨에 붙은 회사 엠블럼처럼, 앰코를 대표하는 동호회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그 결과 토너먼트 대회 우승 1차례, 64개 팀이 출전한 풀리그 준우승 1차례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한 최강 동호회의 명목을 뽐내 왔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말에는 하남구장에서 리그 마지막 경기를 가졌습니다. 하남구장은 동호회 출범 초창기부터 메인 구장으로 삼았던 정들었던 곳입니다. 이.. 2017. 12. 20.
앰코코리아 K3 야구동호회, 끝없는 우리의 여정이여! 끝없는 여정이 계속되었습니다.“다시!” “다시!” “에이, 그거 아니잖아. 한 번 더!” “오케이. 좋았어. 나이스 굿!”여전히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 아래에서 우리는 땀과 흙으로 범벅된 유니폼을 추스르고 ‘다시’와 ‘한 번 더’를 외쳐가며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습니다.“야~야~이거 하나만 잡자. 다시!”거침없이 무섭게 돌진하는 공을 뒤로 빠트리자, 앙칼진 목소리로 ‘다시’를 외치는 코치. 힘들어서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 잠시만 쉬었으면 하지만, 지난날의 아픔을 다시 맛볼 수 없다는 굳은 의지가 묵묵히 제자리로 가서 자세를 취하게 합니다. 지난 2009년 겨울. 야구를 좋아하는 TEST 선후배님들과 함께 우리가 좋아하는 야구를 보는 것 말고 직접 한번 해보자는 막연한 생각으로 팀이 결성되었습니다. 그리.. 2016. 4. 6.
앰코코리아 K1 야구동호회, 하남미사리강변리그 준우승 거두다! 앰코코리아 K1 야구동호회 Amkor attackers가 하남미사리강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하남미사리강변리그는 운영을 시작한 지 10년 차가 되는 관록의 사회인야구 리그로, 규모와 권위에서 보아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문 리그 중 하나랍니다. 고등학교 야구선수 출신 1명이 포함되어 참가하는 2부 리그와 선수 전원 비선수 출신인 3부 리그로 나뉘며, 우리 앰코야구동호회는 56개 팀이 참가한 토요 3부 리그에 가입, 3부 4조에 배정을 받으며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2014년도 리그에 돌입하였습니다. 앰코는 리그 초중반까지 중위권에 머무르며 고전했으나,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유인상 감독의 지휘 아래 에이스 이현삼, 김수현 투수 원투펀치의 역투와, 5할을 넘나드는 폭발적인 타력을 과시한 현승용, 마상.. 2015.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