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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K136

앰코코리아, 서울숲 환경봉사활동 - 초목으로 아름다운 서울숲을 만들어요! 4월 29일, K1공장 앰코봉사단에서는 환경 봉사활동의 하나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공원에서 화단정비 및 초목식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활동은 구매부문이 함께하였으며, 사원들은 오후 시간 동안 정원사들과 함께 가랑비를 맞으며 초목을 관리했습니다. 앞으로 이 초목들은 어느 정도 자라게 되면 서울숲 공원 일대에 다시 식재될 예정입니다. 2015. 5. 8.
앰코코리아, 서울숲 봉사활동 - 아이들의 공간을 소중히 여겨요! 3월 25일, K1공장 앰코봉사단에서는 환경 봉사활동의 하나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공원에서 놀이터 정비작업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활동은 인사팀이 함께하였으며, 사원들은 오후 시간 동안 어린아이들의 공간인 놀이터의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돌아왔습니다. 2015. 3. 30.
[중드중어 3호] 지하철 : “눈을 감고 느낌이 가는 대로 찍어요” 지하철(地下铁dìxiàtiě)은 2006년 작품. 영문명은 Sound of Colors이며, 린신루(林心如, línxīnrú)와 훠지앤화(霍建华, huòjiànhuá) 주연의 대만 드라마로, 지하철에서 만나게 된 연인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다. MRT라고 불리는 대만 지하철은 우리나라 서울과 같이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는 가장 중요한 대중교통 수단이고, 깨끗하고 편리해서 배낭여행객들도 많이 이용한다.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 징징(晶晶, jīngjīng, 林心如 분)은 교통사고로 부모님과 시력을 잃었으나 라디오 DJ를 하며 밝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역에서 소매치기를 만나게 되고, 이를 도와준 윈샹(云翔, yúnxiáng, 霍建华분)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라디오 DJ로 일하고 .. 2015. 3. 20.
[영화 속 음악] 1970년대에 대한 낭만적이고 우울한 단상, 바보들의 행진 예전 초등학교 시절 TV를 통해 접했던 《바보들의 행진》은 여러모로 한국영화에 대한 필자의 선입견을 깨부숴버린 영화였습니다. 실제로 그러기까지는 필자가 중학교에 진학해서였지만, 그 영화가 준 충격은 대단했지요. 영화의 전반부 송창식의 ‘왜 불러’가 흐르면 장발 단속을 피해 도망 다니는 당시 1970년대 중반 신촌 일대의 청춘들과 그들을 쫓아가는 경관이 상관을 만나자 “근무 중 이상 있습니다!”라고 보고하는 씬에서는 당대의 공권력을 조롱하며, 교내에서 담배를 피운다며 따귀를 때리는 기성세대에게 영철이는 뺨을 재차 내밀음으로써 기성세대에 대한 반기를 듭니다. 무엇보다, 영화 구석구석에 내포된 당대 현실의 허무 미학과 낭만의 묘한 조화는 극 중 삽입곡들인 송창식의 ‘왜 불러’, ‘고래사냥’, 그리고 김상배의 .. 2015. 3. 20.
[포토에세이] 사랑이 피는 나무 사랑이 피는 나무 수덕사로 향하는 나의 마음. 어딘가에서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사랑노래. 눈앞에 보이는 사랑스런 나무의 울음소리였구나. 촬영지 / 예산 수덕사 사진과 글 / K1 제조2팀 황보철 차장 2015. 3. 19.
[포토에세이] 석양 석양 지난해 11월쯤, 친구와 둘이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다녀왔답니다.보라카이 여행에서 해 질 무렵의 석양을 누려보았네요.아무렇게나 찍어도~누가 찍더라도~너무 그림 같은 배경이라 사진이 잘 나오는 곳입니다.아직 보라카이에 안 가보신 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촬영지 / 보라카이사진과 글 / K1 제조2팀 이연실 사원 2015.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