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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 이벤트31

[사랑의 티켓] 동료들과 함께 보고 싶은 뮤지컬 ‘프리즌’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시간이었어요. 너무 짧고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볼거리가 많았던 ! 이전에 봐왔던 다른 뮤지컬과는 다르게 ‘관객 참여 공연’이라는 점에서 공연을 보는 중간중간 설렘과 긴장감, 호기심으로 들떴습니다. 실제로 뮤지컬 속에 콘서트,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색다른 뮤지컬이었고 마치 종합선물세트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평소에 공연을 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함께 나누게 되었네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마음껏 웃고 떠들며 한층 더 가까워진 우리! 여러분도 이렇게 재미있는 공연도 보시고 더운 여름날의 스트레스도 확 풀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앰코어린이집 선생님들께 벌써 앰코어린이집에 입사한 지도 6년 차에 접어듭니다. 짧.. 2014. 8. 5.
앰코인스토리와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낱말 퀴즈! 30도를 오르내리는 여름! 찬 음식과 에어컨 바람에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음식도 가려먹지 않으면 식중독에 걸리기도 십상이지요. 일상생활에서 혹은 휴가철에서 딱 이것만 지키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습니다. ‘여름철 건강상식’을 알아보는 퀴즈를 준비했습니다. 가로세로 낱말퀴즈를 푼 후, 다섯 개의 낱말을 순서대로 나열하여 정답을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정답을 맞히면 앰코인스토리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쏩니다! ※ 낱말퀴즈를 푼 뒤, 이벤트 창에서 [비밀 댓글]로 정답을 남겨주세요! 비밀 댓글에 이름과 이메일 주소 같이 적어주시면 응모 완료~ 2014. 8. 4.
웹진 [앰코인스토리] 6행시 짓기 결과 발표 장원 (1명) / 문화상품권 5만원 이지행 입선 (15명) / 문화상품권 1만원 서기철 / 양원모 / 최연주 / 정우람 / 위한나 김기홍 / 육근성 / 박은주 / 조윤숙 / 이완희 최은경 / 송은주 / 장서연 / 하경례 / 윤석우 2014. 7. 31.
[사랑의 티켓] 아끼고 사랑하는 형님을 위한 공연 '위키드' 안녕하세요, 채현이 사촌형입니다. 채현이 덕분에 연인과 함께 좋은 공연도 보고, 지금까지도 감동이 잊히지 않네요. 첫 등장 때부터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는 것을 시작으로, 설렘과 긴장으로 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웅장한사운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약세 시간에 걸친 시간이 찰나의 순간처럼 흘러갔습니다.배우들이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훌륭했지만, 특히 주인공 초록마녀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었네요.무대아래에서 생생한 사운드를 책임지고 있는 연주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처음부터 끝까지 지휘를 담당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도 큰 박수를 보내주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기억에 오래 남을 기회를 주신 회사와 채현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형에게 형에게 편지를 처음 쓰는 것 같아. 내가 형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는 있잖아.. 2014. 7. 25.
[엄마가 쏜다] 사랑하는 두 딸을 위해 아빠랑 엄마가 쏜다! 제법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던 여름의 오후. 엄마랑 아빠가 몰래 두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찾아왔다! 엄마랑 아빠의 양팔에는 고소한 내음이 풍기는 피자가 가득!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몰래 방문한 터라 두 딸은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행복한 네 가족의 여름 이야기! 서프라이즈! 엄마랑 아빠가 갑자기 찾아와서 우리 딸들 많이 놀랐지? 엄마랑 아빠 회사에는 자녀들에게 피자를 쏘는 이벤트가 있는데, 우리 딸들에게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응모했거든! 그런데 행복하게도 이렇게 당첨이 되고 정말 기뻤단다. 엄마 생일 때 아빠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즐거워했던 너희의 모습을 떠올리며, 엄마랑 아빠는 우리 딸들이 얼마나 놀랄지 웃음이 멈추지 않았단다. 어떻게 편지를 써야 할까 고민도 되.. 2014. 7. 24.
[행복한 꽃배달]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꽃바구니 사랑하는 여보에게 어느덧 우리가 결혼한 지 4년째에 접어들고 있네요. 타국에서 아이를 잃었을 때, 해외 이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리된 것 같아 사실 많은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원망 한마디 없이 꿋꿋하게 잘 이겨내 줘서 고마운 당신. 그 후로 첫 아이를 타국에서 임신해서 입덧하느라고 너무 고생했고, 냉장고 문 하나 열기도 힘들 때에도 굳센 정신력으로 이 못난 남편 밥을 꼬박꼬박 챙겨줘서 또 너무 감사합니다. 입덧이 끝나고 먹고 싶은 한국 음식이 참 많았을 텐데도, 왜 날 이런 시골로 데려와서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게 하느냐는 원망도 하지 않고 잘 참아줘서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공주님을 순산해서 감사하고, 출산 후 남들 다 가는 산후조리원에 보내주지 못했어도 별다른 문제 없이 두 사람 다.. 2014.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