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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맛집2

전남 담양 맛집 <남도예담> 떡갈비 정식으로 유명한 맛집으로 고고! 광주 첨단에서 자가용으로 30분 내외의 거리의 담양은,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광주 사람들이 나들이 삼아 자주 다녀오는 관광명소이지요. 이번에 필자는 TV 방송에도 여러 번 나온 떡갈비로 유명한 남도예담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널찍한 주차장이 있는 큰 식당으로, 홀과 룸으로 좌석이 다양해 손님 접대나 회식자리, 가족 또는 친구들이나 연인끼리 와도 딱 좋을 것 같네요. 자리에 앉아 대통밥이 포함된 메뉴인 떡갈비정식을 주문했어요. 이윽고 순차적으로 반찬이 나오는데요, 그 가짓수가 무려 열다섯 가지나 됩니다. 그중 특이했던 버섯모듬! 표고버섯, 은이버섯, 목이버섯이 한 접시에 나온 버섯모듬은, 가운데 함초소금이 들어간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되는데요, 건강하고 깔끔하고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네요. 담양을 상징하.. 2016. 7. 7.
담양 맛집 <한상근 대통밥집>에서 만난 죽순한우불고기와 죽순회무침! 안녕하세요~광주의 맛집기자 신현주입니다. 오늘은 다녀온 많은 맛집 중 우리 광주공장과 20분 거리인 ‘대나무의 고장’ 담양의 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집은 한국 최초로 ‘대통밥’이라는 메뉴를 개발한 곳이랍니다. 매일 새로운 대나무에 신선한 밥을 짓고, 대나무통을 1회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대나무를 주재료로 하는 식당인 한상근대통밥집 가게 내부는 대나무로 인테리어해서 그런지 특이하고 깔끔했습니다. 모든 식재료는 주인이 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채소를 사용한다는 당당한 문구까지 걸려있네요. 과연 얼마나 신선하고 맛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죽순한우불고기정식 2인과 죽순회무침을 주문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숭늉과 향긋한 대나무 향이 풍기는 따끈따끈한 대통밥이 나옵니다. 대통밥은 은행, 밤, 대추와.. 2015.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