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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외국 특파원

[일본 특파원] J5-우스키, 오이타 사업장이 있는 오이타에 대해서 요즈음은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서 산책하기가 좋은 시절이네요. 특히 하루 일과를 끝나고 동네 한 바퀴를 돌며 느끼는 서늘한 바람의 터치는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지난주는 초가을로 들어서는 문턱에 태풍이 먼저 들어와서 힘들었던 한 주였던 것 같네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에게는 태풍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이번 호는 지난 호에 이어서, ATJ J5사업장인 우스키와 오이타 사업장이 있는 오이타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_^) 오이타(大分)는 일본 규슈 지방의 북동부에 위치하는 현으로, 오이타현에는 벳푸와 유후인을 대표하는 많은 온천지가 있답니다. 온천의 원천수와 용출량은 모두 일본 제일로, 수질도 다양하고 풍부하여 스나유(모래탕), 도로유(진흙탕), 무시유(찜탕) 등 독특한 온천을 즐길 수..
[미국 특파원] 펜데믹 속에서도 성장하는 세계 최고 부자의 기업 아마존 (Amazon)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엔 각 산업 분야 중 불황인 곳도 있지만, 반대로 위기가 기회가 되어 활황이 된 산업도 있게 마련입니다. 우리 반도체 업종도 그중 하나겠지만 비대면으로 인해 더욱 성장한 산업이 바로 인터넷 쇼핑이란 걸 누구나 다 잘 아실 겁니다. 이번 호에서는 이 인터넷 쇼핑몰의 대명사인 ‘아마존닷컴 주식회사’란 기업에 대해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느끼는 점 중의 하나가 인터넷 쇼핑몰의 선택이 오직 하나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아마존(Amazon)이지요. 한국은 여러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쇼핑몰이 서로 경쟁을 하고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뭐라고 하면 각기 서로 다른 업체가 생각날 수 있지만, 미국은 내 외국인을 막론하고 딱 하..
[대만 특파원] 앰코 대만 사업장 소식 한국에서 지역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무겁네요. 사회적 거리 두기 및 개인위생을 보다 철저하게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대만에서는 14주 정도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 않아 다행입니다만, 여러 나라들의 확산세가 빨라서인지 대만 정부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8월 17일부터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1만 5천 대만 달러를 벌금으로 내야 한다고 하네요. 8월 중순이 되니 온도도 높고 습도도 높아서 아무래도 실외보다는 실내에서의 활동이 많아집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앰코 대만사업장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앰코 대만은 후커 지역에 T3사업장과 T5사업장이 있고, 양메이 지역에 T1사업장과 T6사업장이 있습니다. 보통은 분기에 한 번씩 인..
[일본 특파원] J4 福岡 후쿠오카 사업장이 있는 후쿠오카에 대해서 올해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지난주부터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동경입니다. 이번 주는 추석과 같은 일본 명절인 오봉(お盆)이 시작되었네요. 일본도 한국과 같이 명절에는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과 같이 조상을 모시는 풍습이 있습니다만,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본 정부에서는 되도록 고향 방문을 삼가라는 지침이 나왔습니다. 이번 장마는 일시적인 폭우로 일본에서도 크나큰 피해를 안겨준 후 한국으로 이동해 남쪽 지방의 폭우 피해 소식이 연일 보도되는데요, 우리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의 안부도 걱정이 되네요. 앰코인과 독자님들께도 비 피해 없으시지요? 이번 호는 지난 호에 이어서, ATJ의 J4사업장이 있는 후쿠오카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후쿠오카는 일본 규슈 북부에 위치한 현으로, 면적은 약 4,980㎢이며..
[미국 특파원]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스톤 (Yellowstone) 미국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축복받은 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땅이 넓어서 그만큼 비례적으로 많은 자연경관이 있는 것인지 지역 자체가 그리 조성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자연경관을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서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옐로스톤(Yellowstone)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려고 합니다. 필자가 사는 애리조나주에서 차로 안 쉬고 ‘열다섯 시간’을 달리면 옐로스톤 국립공원과 만날 수 있습니다. 왜 차로 열다섯 시간을 강조하냐면, 실제 이곳에서 차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입니다. 물론, 공원 근처 공항까지 비행기로 이동하고 렌터카를 이용해 국립공원으로 가는 분들도 있지만, 미국 내 여행은 차량으로 간다는 기본적인 개념..
[대만 특파원] 신주 난리라오 항구 (新竹漁港) 대만에서는 10주 넘게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네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조치의 목적으로 아직 확정은 안 되었지만, 9월 23일부터 9월 25일 동안 예정되어 있는 개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7월 중순이 되니 무더위가 본격화되고 있네요. 습도도 높아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무기력해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만에서는 주말 저녁이면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야외활동을 많이 합니다. 신주는 지리상 타이베이 남서쪽 방향이며 타오위안 밑에 위치하고 있는 과학공업 도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람의 도시’라고도 불리지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바람이 많이 부는 신주의 서쪽 끝 ‘난리라오 항구’를 소개하려 합니다. 난리라오 항구는 ‘대만의 산토리니..
[일본 특파원] J3 熊本 구마모토 사업장이 있는 구마모토에 대해서 올해는 장마가 어느 해보다 길게 7월까지 진행되면서, 한 주간 동안 남쪽 규슈 지방에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규슈에 있는 후쿠오카, 구카모토, 오이타, 기츠키, 그리고 우스키 사업장에 큰 피해가 없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지요. 코로나 사태 속에서 장마까지 겹치다 보니, 모든 것이 무사히 잘 지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번 호부터는 ATJ사업장이 있는 지방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필자가 첫 번째로 선택한 지역은 바로 ‘구마모토’입니다. 구마모토는 ATJ에서 종업원 수나 매출액 측면에서 후쿠오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사업장입니다. 필자가 영업 시절에 방문했던 곳으로, Package로는 L/F Package와 BGA를 하고 있으며, 공정으로는 Test(시스이) 공장을 가지고 있어 Turnkey bu..
[미국 특파원] 사막의 불야성, 라스베이거스 (Las Vegas) 애리조나에서 차로 쉬지 않고 네 시간 정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지상 최대의 유흥도시인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항상 범죄, 도박 같은 오락성 주제가 되는 장소의 대표라고 할 수 있지요. 에스파냐어로 ‘초원’이라는 뜻이라는데, 이름과는 달리 아무것도 없는 건조한 사막에 도시가 세워져 있습니다. 한여름 태양열은 애리조나 못지않은, 타는 듯한 전형적인 사막 기후입니다. 인접주를 잇는 철도가 생기고 1930년대 당시 세계 최대의 후버댐이 완성되면서부터 관광, 유흥지로 주목을 받게 되며 본격적인 도시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하면 가장 유명한 카지노를 꼽을 수 있지요. 모든 호텔의 1층은 모두 카지노 시설이 자리 잡고 있고, 거의 대부분의 호텔이 체크인을 하러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