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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외국 특파원

[미국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탐방 1편,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캘리포니아주의 제일 큰 도시는 단연코 로스엔젤레스(LA)일 것입니다. 그러면 그다음 제일 큰 도시는 어디일까요? 금문교(Golden Gate)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입니다. 오랫동안 미국 서부의 태평양 연안 제1의 항구도시이며 우리 앰코코리아의 Sales office도 샌프란시스코에 인접한 산호세(San Jose)에 있습니다. 이곳은 1800년대 중반에 금광맥이 발견되면서 골드러시 시대를 맞으면서 사람들이 점점 모이고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를 이루며 날씨 또한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후를 보여서 수많은 관광객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 중에 우리에게 가장 유명한 금문교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의 상징적인 관광지로 길이가 2,800m나 되며..
[대만 특파원] 장거리 여행의 중간 정거장, 고속도로 휴게소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갑니다. 어느새 11월 중순을 지나고 있네요. 대만의 11월은 한마디로, 참 좋습니다. 한국 가을 날씨와 비슷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20~22도 정도 되고 낮에는 26~28도 정도 되니 활동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더욱이 건기에 해당하므로 비가 자주 오지 않아서 나들이하기에도 아주 좋은 날씨이지요. 이때 즈음 되면 올해 초에 계획했던 것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고 얼마만큼 진행했는지 확인해 보게 됩니다. 우리 앰코인스토리 독자님들은 많이 이루셨기를 소망합니다. 이렇게 일 년에 한번 돌아보게 되는 시기가 있듯이,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장거리 여행을 하면 중간에 잠시 쉬어 가는 곳이 있지요. 바로 ‘고속도로 휴게소’입니다. 오늘은 맛난 간식거리와 식사를 하며 여독을 푸는 대만의 고속도로..
[일본 특파원] 일본 천황 즉위식에 대해서 최근 일본의 화두라고 하면 126대 나루히토(徳仁) 천황 즉위에 관한 게 아닐까 합니다. 필자 또한 10월 22일 천황 즉위식을 히가시 신주쿠에 설치된 대형 TV를 통해 보았습니다. 길가는 사람들이 멈춰 서서 즉위식 거행을 생방송 하는 대형 TV 앞에 몰려들었고, 몇몇 TV에서는 그러한 시민들의 관심들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필자를 포함한 외국인들은 자국에 없는 생소한 의식에 관심을 보이며 대형 TV에서 눈을 떼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천황은 일본의 군주로 일본 황실의 대표입니다. 일본 헌법 제1조부터 제 7조에 천황의 기능에 대해 명시되어 있는데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며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제1조)으로 규정되어 내각의 조언과 승인에 의해 법률이나 조약의 공포 국회가 지명한 내각총리대신의 임명..
[중국 특파원] 중국 쑤저우 진시구전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통마을(古镇) 중 쑤저우의 동쪽 끝 쿤산(昆山)에 위치한 진시(锦溪)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중국 상하이와 쑤저우 부근에는 기본적으로 많은 수향마을들이 있어서 휴일이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요, 진시(锦溪)도 최근에 주차장 및 주변 환경들을 이쁘게 조성하면서 상하이 쑤저우 근교의 여행지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우전(乌镇), 주자자오(朱家角), 통리(同理)의 경우 주말 휴일에 몰려드는 인파로 제대로 감상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지만 이곳 진시(锦溪)는 아직까지 다른 곳들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이라 한적하게 경치를 감상하기엔 더 없이 좋은 관광지입니다. 진시(锦溪)는 비단 같이 아름다운 시냇물이 흐른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진 곳입니..
[미국 특파원]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미식축구 (American Football)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라고 하면 당연히 미식축구(American Football)를 꼽을 수 있겠지요. 우리에게는 야구라고 생각되는데요, 현지인들은 이 운동경기를 최고 인기 스포츠라고 합니다. 1820년대에 영국에서 시작된 럭비가 186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경기 방식이나 경기 용구들이 변형을 거듭하면서 미국 국민성에 맞는 최초의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이번 호에는 이 스포츠의 자세한 룰이나 프로 선수들의 정보보다는 생활 속의 미식축구가 어느 정도 위치를 가지는지에 대해 소개를 한번 드리고자 합니다. 새로운 학년이 시작하는 8월 말경이 지나고 9월에 되면, 지역 고등학교에서는 홈 커밍(Home Coming) 풋볼 경기를 학교 내 풋볼 경기장에서 엽니다. 물론 인근 고등학교가 어웨이(Away) 팀으로 참석..
[대만 특파원] 대만 세미콘쇼 Taiwan Semicon Show 2019 필자가 지금은 대만에 있지만, 왠지 한국은 지금쯤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에 반해 대만은 아직 낮에는 반팔이 어울리는 날씨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종종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아! 가을이 왔구나.’라고 느끼기는 합니다. 특히 앰코 대만 사업장이 있는 신추 지역은 서쪽 해안 지역에 있어서인지 이때 즈음이면 계절이 바뀌면서 부는 바람, 즉 ‘계절풍’이 제법 세게 불곤 합니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태풍이 또 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곳에 사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10월 중순 즈음 계절이 바뀌면서 부는 계절풍이라고 알려주시네요. 대만의 주요 산업 중 하나가 반도체 산업입니다. 그래서 정부의 주요 인사들도 반도체 관련 행사가 있으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곤 한답니다. ..
[중국 특파원] 국경절 国庆节 오늘은 춘절(春节)과 함께 중국의 2대 명절, 그리고 노동절(勞动节)을 포함하여 중국의 3대 황금주에 속하는 중국의 국경절(国庆节)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국경절은 현재의 중국, 즉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기념일인데요, 1949년 마오쩌둥이 베이징의 천안문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을 선포하고 1949년에 매년 10월 1일을 국경절로 기념하기로 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국경절에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하는 휴무일은 3일입니다만, 대부분의 회사가 국경절 전후 주말에 대체근무를 실시하고 국경절 해당 주에는 공식 휴무일 3일에 대체 근무 휴일 2일을 더하여 한 주를 내내 쉬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그 때문에 긴 연휴를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거나 가족들..
[일본 특파원] 동경에서 가을단풍 즐기기 현재 일본은 일기예보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큰 태풍 19호가 주말에 걸쳐서 관동지방을 덮칠 것으로 예상되어, 공항이나 전철 등 교통시설이 내일은 결항과 운행중지하기로 예고되어 있는 긴장 속의 금요일 오후입니다. 또한 전기나, 가스, 수도가 태풍의 영향으로 공급이 중지될 수 있다는 뉴스로 인해 큰 슈퍼나 편의점의 음식점 코너는 빈 코너가 속출하고 있으며, 최대한 태풍의 한 가운데에 있는 주말에는 외출을 삼가라는 정보도 나오고 있습니다. 불과 2주 전만 해도 반소매 차림이었던 옷차림이 벌써 얇은 코트를 걸치지 않으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에 들어섰네요. 앰코인 가족 여러분! 지난 호에 가을 소식을 약속한 것처럼, 이번 호는 가을 하면 떠오르는 단풍이 예쁜, 동경에서도 즐길 수 있는 유명한 곳 네 곳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