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인 뉴스] 앰코코리아 박성순 수석, 세미콘 코리아 2019에서 강연
[앰코인 뉴스] 앰코코리아 박성순 수석, 세미콘 코리아 2019에서 강연 반도체 재료·장비 산업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SEMICON KOREA) 2019’가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세미콘 코리아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외 반도체 관련 주요 업체들이 후원사로 참여하며 한국은 물론 미국과 대만,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여덟 곳을 돌아가며 연중 열립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반도체 제조 장비, 설계, 부품, 소프트웨어, 설비 등 반도체 산업 전반에 걸쳐 469개 업체가 참가해 2037개 부스를 개설하고 약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습니다. 각종 세미나 및 교육도 이어졌습니다. AI 서밋, MEMS & Sensor 서밋, 스..
앰코코리아 K3 서예동호회, 묵향과 함께하는 서예실 소식
거의 1년 만에 앰코인스토리를 통해 우리 K3 서예동호회 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회원 전원이 모여 시간을 갖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간식 이벤트로 맛난 간식도 먹으며 무엇보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입회원 환영회도 겸한,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서예동호회는 그동안 한글 위주로 배웠었는데요, 올해부터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모여 한문 전서체를 기초과정부터 새로이 배우고 있습니다. 한문 서예는 크게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이렇게 네 가지 서체로 나뉘는데요, '전서'는 서체 중 가장 먼저 생긴 고대 서체의 하나로 오늘날 한자 글씨의 원형이 되는 서체입니다.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하면서 지역마다 다르게 쓰던 글꼴을 표준글꼴로 만들었는데, 이것이 전서의 시작으로 지금도 비석 맨 위에 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