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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외국어 강좌

[중국어 탐구생활] 这次长假你准备怎么过? 이번 연휴 어떻게 보낼 생각이야?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지난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중국도 한국의 추석과 같이 중추절을 명절로 지내는데요, 특히 올해는 중추절과 국경절이 겹쳐 10월 초에 공식적으로 8일의 연휴를 보냈으니 연휴가 꽤 긴 편이었습니다. 대만도 10월에 중추절과 쌍십절이 있고, 이래저래 한중 모두 명절을 지내는 달이 되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긴 연휴를 맞이하는 내용의 대화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A : 这次长假你准备怎么过? Zhècì chángjià nǐ zhǔnbèi zěnme guò 이번 (긴)연휴 어떻게 보낼 생각이야? B : 我决定放松休闲, 有空就去图书馆看看书。 Wǒ juédìng fàngsōng xiūxián , yǒukòng jiù qù túshūguǎn kànkànshū。 난 좀 편하게 쉬기로 했어. ..
[영화n영어 33호] 돌아온 벤지 : 우리는 서로 돌보잖아요 카터(가브리엘 베이트먼)는 아이들이 괴롭힘에도 기댈 곳은 없었습니다. 엄마는 죽은 아빠를 그리워하느라 자신 하나도 건사하기 힘들었고 여동생은 너무 어렸기 때문입니다. 그때 자신과 똑같이 슬프고 간절한 눈을 마주쳤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에게 끌린 그 순간. 그들은 알았지요. 마음에 쏙 드는 친구가 나타났다고 말이지요. 집 없는 개 벤지 역시 길거리에서 며칠 동안 굶은 터라 배도 고프고 몸도 꾀죄죄한 상태였어요. 누군가의 관심이 절실하던 그 순간 자신처럼 외로워 보이던 카터를 만나 신이 났습니다. 영화 (2018)는 아무런 대가 없이 도와주고 끊임없이 걱정을 하는 반려견 벤지와 돌보아야 할 동생이 있을 뿐 기댈 사람이 없던 아이 카터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카터는 반려견 벤지를 길거리에서 만나 한..
[중국어 탐구생활] 转眼秋天了 어느새 가을이야 유난히 덥고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는 것 같아요. 곧 다가올 추석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아래의 대화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A : 时间过得真快, 转眼秋天了。 shíjiān guòdé zhēnkuài, zhuǎnyǎn qiūtiān le。 시간 진짜 빨라. 어느새 가을이야. B : 是的, 这几天昼夜温差变大了。 shì de, zhè jǐtiān zhòuyè wēnchà biàndà le。 그러니까, 요 며칠 일교차도 커졌어. A : 嗯嗯 这换季时特别要注意养身。 eń eń zhè huànjì shí tèbié yào zhùyì yǎngshēn。 응, 이런 환절기엔 특히 몸보신 잘해야 한다고. B : 那应该要吃点什么? nà yīnggāi yào..
[중국어 탐구생활] 每次大暴雨都是工作日的早高峰 매번 폭우는 평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쏟아져 여름철, 비 소식이나 태풍 소식이 많이 들리는 여름 시즌에는 연일 이어지는 폭우 때문에 한국도 중국도 물난리로 걱정이 많지요. 앰코인스토리 독자님들도 특히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비 오는 날 출근해서 동료와 나누는 대화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A : 我今早上班被淋成落汤鸡。 Wǒ jīnzǎo shàngbān bèi línchéng luòtāngjī。 나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완전 물에 빠진 생쥐꼴 됐어. B : 上班时间雨下的太大了, 我也都湿透了。 Shàngbānshíjiān yǔxiàde tàidà le, wǒ yě dōu shītòu le。 출근 시간에 비 진짜 많이 오더라. 나도 완전 다 젖었잖아. A : 好像每次大暴雨都是工作日的早高峰。 Hǎoxiàng měicì dàbàoyǔ dōu shì..
[영화n영어 32호] 스트레인저 댄 픽션 : 전 기타가 나오는 대목이 맘에 들어요 헤롤드는 양치질을 하다가 낯선 이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목소리뿐인 그녀가 헤롤드가 곧 죽을 것이라고 말하지요. 마치 소설 속 화자가 내레이션하는 것처럼 서술하고 있어요. 설상가상으로 목소리의 그녀는 그를 어떻게 죽일까 고민하고 있지요. 소설가와 ‘그녀가 쓰는 신작 소설 속 주인공’이 한 공간, 한 시대에 함께 숨 쉬고 있다는 재미있는 발상 때문에 영화 초반부터 빨려 들어갑니다. 헤롤드(윌 페렐)는 이러한 이상한 현상이 없어지기를 바라면서 병원에도 가고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도 정신분열증에 걸린 것 같다고 말하고, 이를 헤롤드가 듣지 않자 이런 건 문학을 아는 사람하고 말하는 것이 낫겠다고 말하며 그를 돌려보냅니다. 그는 답답할 지경입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자신의..
[중국어 탐구생활] 建个群再聊吧 단톡방 만들어서 얘기해요 이미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온라인 메신저, 카톡 많이 사용하시지요? 중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챗(웨이신, 微信, wēixìn)을 사용하는데요, 메신저 기능뿐만 아니라 결제도 무척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외출할 때 휴대전화 하나만 챙겨도 문제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모바일 메신저와 관련한 대화를 준비해보았습니다. A : 我们今天讨论到这儿, 建个群再聊吧。 Wǒmen jīntiān tǎolùn dào zhèér, jiàngè qún zàiliáo ba。 오늘은 우리 여기까지 토론하고, 단톡방 만들어서 다시 얘기해요. B : 好的, 你有微信吗? Hǎo de, nǐ yǒu wēixìn ma。 네, 위챗 있으세요? A : 有, 你扫一下我的二维码吧。 Yǒu, nǐ sǎo yīxià ..
[영화n영어 31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네가 초심을 지키길 바랄 뿐이야 경비노조에 대한 글을 쓰던 사람이 패션잡지의 인턴에 지원한다면 어떨까요? 사회 비판적인 기사를 즐겨 쓰고 기자가 되고 싶다던 사람이 패션잡지 회사에 들어간다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영화 (2006) 속 앤드리아도 알고 그녀의 상사 미란다도 아는 사실은 그녀가 이곳에서 오래 있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한번쯤 겪어봤을 일이라서 그런지 앤드리아(앤 해서웨이)가 자신이 1순위로 원하던 곳이 아닌 자신을 택한 회사로 들어가는 과정은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앤드리아는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패션잡지에 악명 높은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의 비서로서 강도높은 요구를 이행하기 시작합니다. 영화는 앤드리아가 비서일을 배워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
[중국어 탐구생활] 我彩票中奖了 나 복권 당첨됐어 가끔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면 복권에 당첨되는 상상을 해보는데요, 여기도 곳곳에 위치한 복권 가게에서 복권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걸 보면 복권에 대한 기대감은 한국과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복권과 관련된 대화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A : 我上周买的彩票中奖了! Wǒ shàngzhōu mǎi de cǎipiào zhòngjiǎng le。 나 지난주에 산 복권 당첨됐어! B : 真的吗?你运气很不错。 Zhēnde ma? nǐ yùnqì hěn bùcuò。 정말? 너 되게 운 좋다. A : 其实中了5等奖,才5000元呢。 qíshí zhōng le 5 děng jiǎng, cái 5000 yuán ne。 사실 5등 당첨됐어. 겨우 5,000원이야. B : 啊, 我每周买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