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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외국어 강좌

[영화n영어 18호] 내 사랑 : 내 인생 전부가 이미 액자 속에 있어요 영화 (2017)은 연이은 불행에도 속 깊은 성정과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삶을 버텨낸 화가 ‘모드’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관절염 환자인 모드(샐리 호킨스)는 오빠가 집을 팔아버리는 바람에 집을 잃고, 숙모의 차가운 시선에 마음을 다쳤습니다. 하소연조차 제대로 못 한 채 낭떠러지 끝에서 서 있었던 때, 우연히 가게 안에 가정부를 구한다는 전단을 붙이던 남자 루이스를 따라 들어가게 된 것은 마지막 동아줄을 잡는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절름발이에 거동도 불편해 보이는 모드를 보고도 루이스를 가정부로 고용할 수 있었던 것은 루이스(에단 호크) 역시 옹고집에 무뚝뚝한 별난 남자였기 때문입니다. 모드가 그들의 관계를 낡은 양말 한 쌍에 비유하듯 그들은 다른 듯 비슷한 듯 서로 맞물리며 친해집니다. 기르던 닭이..
[중국어 탐구생활] 要叫外卖吗? 배달시킬 거야? A : 晚上我们吃什么呢? wǎnshang women chī shénme ne。 우리 저녁에 뭐 먹을까? B : 你想吃什么?家里没什么可吃的。 nǐ xiǎng chī shénme Jiālǐ méishénmē kěchīde。 너 뭐 먹고 싶어? 집에 별로 먹을 것이 없어. A : 你要叫外卖吗?那我们吃汉堡吧。 nǐ yào jiào wàimài ma nà women chī hànbǎo bā 배달시킬 거야? 그럼 우리 햄버거 먹자. B : 好的, 给你点套餐了。 hǎo de gěi nǐ diǎn tàocān le。 그래, 세트로 주문할게. [오늘의 문장] 要叫外卖吗? (yào jiào wàimài ma?) : 배달시킬 거야? • 外卖 (wàimài) : 배달음식, 테이크아웃 • 可吃的 (kěchīde) : 먹을거리 ..
[영화n영어 17호] 몬스터 콜 : 차라리 다 끝나버렸으면 하고 생각했어 힘든 시기에 기댈 곳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많이 외롭습니다. 도움을 받더라도 공허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는 게 한층 더 아프게 다가옵니다. 영화 (2016)의 아이 코너는 아픈 엄마가 언제 잘못될지 모른다는 극심한 공포와 이러한 과정이 힘들어 외면하고 싶은 상반된 마음을 충분히 보여줍니다. 느닷없이 닥친 이 위기에 맞서야 하는 코너는 너무 어렸지요. 그래서 소위 힘 좀 쓰는 아이들에게 맞아가면서 그러한 현실을 외면하고 싶었습니다. 할머니가 코너에게 현실을 직시하라는 말을 듣고 싶어하지 않은 것도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이혼한 아빠도 일찌감치 새 가정을 꾸리고 있어 그곳에서 함께 살고 싶어 하는 코너의 바람을 들어줄 수도 없습니다. 은 사방이 꽉 막힌 듯한 상황에서 코너를 구하기 위해 ..
[중국어 탐구생활] 你感冒了吗? 감기 걸렸어? A : 你感冒了吗? 怎么一直咳嗽呢? nǐ gǎnmào le ma? zěnme yìzhí késou ne? 너 감기 걸렸어? 어째 계속 기침을 하네? B : 好像是, 从昨天开始有点不舒服。 hǎoxiàngshì, cóng zuótiān kāishǐ yǒudiǎn bù shūfu。 그런 것 같아. 어제부터 몸이 좀 안 좋아. A : 最近温差大了, 容易感冒。早点回家休息吧。 zuìjìn wēnchā dà le, róngyì gǎnmào. zǎodiǎn huíjiā xiūxi bā。 요즘 일교차가 커져서 감기에 잘 걸리는 것 같아. 일찍 집에 가서 쉬어. B : 好的, 那我先走了。 hǎode. nà wǒ xiān zǒule。 그래, 그럼 나 먼저 갈게. [오늘의 문장] 你感冒了吗? nǐ gǎnmào le ma? :..
[영화n영어 16호] 어바웃 어 보이 : 인간은 섬이 아니에요 이혼한 엄마와 단둘이 살던 열두 살 꼬마 마커스(니콜라스 홀트 분)와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으로 백수로 살아가던 윌(휴 그랜트 분)의 공통점은 없어 보이지만 연애 중에 겪게 될 책임감 등 감정 소모를 최대한 줄이면서 여자를 만나기 위해 ‘혼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위한 모임’에 들어가면서 윌은 마커스의 엄마와 친분을 맺게 됩니다. 직업이 음악치료사이긴 하지만 마커스의 엄마는 툭하면 우울증에 빠져 위태롭습니다. 어느 날 엄마가 남긴 유서를 발견한 후 마커스는 혼자서 엄마를 지킬 수 없다는 생각에 윌을 엄마의 데이트 상대로 선택합니다. 하필 ‘인간관계는 섬과 같다’고 생각하는 개인주의인 윌을 자기들 영역으로 이끄는 마커스를 보면서 잘못된 선택은 아닐까 생각되었지만, 점차 마커스의 노력에 마음을 열게 되는 윌..
[중국어 탐구생활] 要一杯冰美式咖啡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이요~ A : 你好, 想要喝点什么? nǐhǎo, xiǎng yào hē diǎn shénme? 안녕하세요, 뭘로 드시겠어요? B : 要一杯冰美式 (咖啡) yào yìbēi bīng měishì (kāfēi)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주세요 A : 冰块正常吗?要加牛奶吗? bīngkuài zhèngcháng ma? yào jiā niúnǎi ma? 얼음 양은 보통으로 할까요? 우유 넣으시겠어요? B : 要多冰, 牛奶不用加。谢谢 yào duō bīng, niúnǎi búyòng jiā xièxie 얼음 좀 많이 넣어주세요. 우유는 넣지 마시구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문장] 要一杯冰美式咖啡 yào yìbēi bīng měishì kāfēi :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주세요 • 美式咖啡 měishì kāfēi:아메리카노..
[영화n영어 15호] 언브레이커블 : 난 실패작이 아니야 유리처럼 부서진다 해서 ‘유리선생’이란 불리는 엘라이자와 참혹한 기차 사고에서도 유일하게 생존한 천하무적 데이비드의 만남은 기묘하고도 필연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만화 속에서 튀어나올 법한 인물들 간의 호흡을 통해 감독은 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이 얼마나 흉물스러울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매끄럽게 풀어가고 있어요. 판타지같이 작품을 그려내면서 점차 현실적인 인간에 대한 고찰로 들어가는 전개 방식은 2000년에 나온 영화 을 보면 명장 '나이트 샤말론'답다 라는 이야기가 절로 나옵니다. 자동차 사고에서 상처 하나 없이 살아난 데이비드(브루스 월리스)는 안정된 결혼생활을 바라던 여자친구의 바람대로 이 일을 핑계 삼아 풋볼 선수의 꿈을 과감히 포기합니다. 하지만 결혼생활은 순탄하지 않았고 아내와도 이혼..
[중국어 탐구생활] 想要买一件衣服 옷을 한 벌 사야겠어 A : 快春天了, 想要买一件衣服。 kuài chūntiān le xiǎng yào mǎi yíjiàn yīfu。 이제 곧 봄이야, 옷을 한 벌 사야겠어. B : 想要买什么样子的衣服呢? xiǎng yào mǎi shénme yàngzide yīfune? 어떤 옷을 사고 싶어? A : 想要买一件休闲夹克, 觉得什么颜色的比较好? xiǎng yào mǎi yíjiàn xiūxián jiákè juéde shénme yánsè de bǐjiào hǎo? 캐주얼한 재킷을 하나 사고 싶어, 무슨 색깔이 좋을 것 같아? B : 条纹的怎么样? 我们明天去商场一起看一下吧。 tiáowénde zěnmeyàng women míngtiān qù shāngchǎng yìqǐ kàn yíxiàbā。 스트라이프 어때? 내일 같이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