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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해외 이모저모

[중국어 탐구생활] 要叫外卖吗? 배달시킬 거야?

by 앰코인스토리 - 2019. 5. 22.


A :
晚上我们吃什么呢?
wǎnshang women chī shénme ne。
우리 저녁에 뭐 먹을까?

B :
你想吃什么?家里没什么可吃的。
nǐ xiǎng chī shénme Jiālǐ méishénmē kěchīde。
너 뭐 먹고 싶어? 집에 별로 먹을 것이 없어.

A :
你要叫外卖吗?那我们吃汉堡吧。
nǐ yào jiào wàimài ma nà women chī hànbǎo bā
배달시킬 거야? 그럼 우리 햄버거 먹자.

B :
好的, 给你点套餐了。
hǎo de gěi nǐ diǎn tàocān le。
그래, 세트로 주문할게. 

 

[오늘의 문장]
要叫外卖吗? (yào jiào wàimài ma?) : 배달시킬 거야?

 

• 外卖 (wàimài) : 배달음식, 테이크아웃
• 可吃的 (kěchīde) : 먹을거리
• 汉堡 (hànbǎo) : 햄버거
• 套餐 (tàocān) : 세트 (메뉴)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배달문화가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앱을 통해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이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필자도 집에서 음식을 해 먹거나 외식하러 나가기 여의치 않을 때 종종 배달앱(美团 mĕituán, 饿了么 è le me 등)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해 먹곤 한답니다. 배달음식은 外卖(wàimài)라 하고, 주문하는 건 叫外卖(jiào wàimài)라고 합니다. 햄버거는 汉堡(hànbǎo), 감자튀김은 薯条(shǔtiáo), 세트 메뉴는 套餐(tàocān)이라 하니, 주문할 때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