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꽃배달67

[행복한 꽃배달] 언니의 행복을 바랍니다 앰코인스토리에 김가연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절친한 친척언니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바라며 특히 이번에 임신한 언니에게 축하선물을 보내고 싶다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해인언니에게 언니야! 나 가연이야. 언니에게 편지를 쓰는 날도 다 오다니 신기하다. 그렇지만 이런 기회가 와서 다행이야. 언니에게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잖아. 우리가 많은 시간을 보내왔지만 이런 적은 없었지? 왠지 언니한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쑥스럽기도 하지만, 우선 첫 번째로, 언니의 임신 소식을 축하합니다! 진짜 깜짝 놀랐지만 정말 축하해. 언니한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이제 언니가 엄마가 된다니. 정말 신기하다. 아이가 생기니까 부모의 책임이 막중하겠네. 아이에게 신경 쓸 날이 점점.. 2016. 4. 8.
[행복한 꽃배달] 나의 분신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앰코인스토리에 조선아 사원의 따뜻한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언니의 결혼으로 변화가 생긴 부모님의 마음에 따뜻한 선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조선아 사원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드리고자 앰코인스토리에서는 부모님께 예쁜 꽃바구니를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분신 부모님께 아빠, 엄마 저 둘째 딸 선아에요. 작년 이 맘쯤 언니가 시집을 가고, 또 조카도 생기고, 우리 집에 작지만 많은 변화가 생겼고, 언니를 멀리 시집 보낸 이후부터 많은 변화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진짜 늘 내 옆에서 영원히 함께할 것 같은 가족이 한 명 빠지니까 저도 이렇게 허전하고 안 믿기는데, 딸 가진 부모님의 심정을 제가 어찌 다 이해하겠어요. 특히 요새 들어 약해지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항상.. 2016. 3. 17.
[행복한 꽃배달] 동생들이 언니에게 드리는 편지 앰코인스토리에 이미정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함께 일했던 동료가 회사를 떠나게 되어, 그동안 고생한 동료이자 언니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는 편지였습니다. 헤어지게 되어 섭섭하고 먹먹하지만 멋진 추억을 선물하고 싶고 앞으로의 새 출발을 격려해주고 싶다는 동료들의 응원에 따라 사보에서는 김은숙 사원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해드렸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은숙 언니! 언니가 이제 1팀 1파트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땐 너무 서운하고 마음이 멍하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래도 우리도 언니에게 무언가 특별한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꽃배달 이벤트에 당첨되어 기쁘네요. 언니가 송별회에서 예쁜 꽃바구니를 받고 허전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언니에게 하고 싶은 .. 2016. 3. 10.
[행복한 꽃배달] 존경하는 부모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앰코인스토리에 유승재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은 있지만 제대로 된 표현을 못 해왔던 아들로, 이제는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와 함께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부모님께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의 사랑하는 아들 승재입니다. 최근 들어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이번에 청주에도 눈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 출퇴근길은 편안하게 하고 계시는지요. 날씨가 추워 밖에서 활동 많이 하다 보면 괜히 더 쓸쓸하실 텐데 자주 찾아뵙지 못해 걱정되는 마음이 앞섭니다. 이번에 제가 감사하게도 꽃배달 이벤트에 당첨되어 부모님께 이렇게 꽃배달과 진심 담긴 편지를 쓸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살아오며 부모님께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제 속마음을 표현한 적이 별로 없었.. 2016. 2. 10.
[행복한 꽃배달] 하나뿐인 아들이 드리는 특별한 선물 앰코인스토리에 신민수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회사 입사와 함께 28년 동안 대구에서 함께했던 부모님과 떨어져 있는 동안, 생각은 많이 했지만 그동안 연락을 자주 못 드려서 죄송하다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이번에 부모님께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자, 신민수 사원이 보내드리는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엄마에게 엄마의 하나뿐인 아들 민수에요. 이렇게 엄마에게 편지 쓰는 것도 거의 10년만인 것 같네요. 회사에 입사 후 고향인 대구를 떠나 인천으로 온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내려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연락도 자주 안 드려서 죄송해요. 올해는 최대한 자주 대구로 내려가고 같이 여행도 가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으러 다니도록 해요. 그리고 작년에는 제가 걱정할까 봐 몰.. 2016. 2. 2.
[행복한 꽃배달] 부모님께 아들이 효도하겠습니다 앰코인스토리에 정우람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께 드리는 메시지였는데요, 멀리 떨어져 살며 어업을 하시는 부모님께 특별한 선물을 해드리고 싶다고 전해왔습니다. 정우람 사원이 사랑하는 부모님께 보내드리는 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버지! 어머니! 아들 우람이에요. 아마 지금 이 시간에도 하우스에서 그물을 만지시며 티를 따고 계시거나 바다 한가운데에서 어업 작업 중이시겠지요? 저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네요. 예쁘고 멋진 꽃으로 잘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저와 동생을 뒷바라지해주시려고 힘들게 일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픈데도 자주 찾아뵙지 못한 것이 가장 죄송스럽네요. 앞으로는 자주 찾아뵙고 일손도 도와 드리고 하겠습니다. 우리도 다 컸으니 자식 걱정은 조금만 더.. 2016.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