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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로꾸대회] 나의 앰코코리아 박하윤 님, K4 제조1팀 박민수 수석의 가족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0. 12. 17.
[안샘의 저염식 요리] 유부우엉잡채와 유부초절임 유부초밥의 한계를 넘는 맛의 새로운 도전, 유부우엉잡채와 유부초절임 유부는 두부를 기름에 튀겨 먹는 조리법 중의 하나로, 튀기는 동안 두부에 지방이 침투해 영양가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맛은 더욱 고소하게, 질감은 풍부하게, 색은 더욱 먹음직스럽게 변하게 됩니다. 유부에는 생양과 유양이라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생양은 생두부를 그대로 강하게 압착한 뒤 식용유에 튀긴 것이고, 유양은 보통 두부를 얇게 썰어 기름에 튀긴 것입니다. 생양을 만드는 생두부는 비지를 제거한 콩우유를 약 50℃까지 식힌 뒤 응고제를 첨가해 굳히고 높은 압력으로 압착시켜 수분을 뺀 단단한 두부여야 하는데, 두부 속의 물기 때문에 기름이 튀어 위험할 뿐만 아니라 내부 조직이 거칠게 되기 때문입니다. 기름에 튀길 때는 110~120℃의 식.. 2020. 12. 17.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후추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후추 우리집 강아지 후추는 초코푸들이고 이제 네 살이 되었어요. 애교도 참 많고 개인기도 많답니다. 이번에 코로나를 계기로 집에 있는 일이 많다 보니, 기분이 좋은지 요샌 항상 웃고 다니네요. 활동량도 많고 활발한 아이입니다. 10년, 20년, 아니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요! ♡♡♡ 🐶 글 / K5 시스템모듈부문 Assembly팀 이소현 님 ※ 지난 118차 앰코인스토리 이벤트 (https://amkorinstory.com/3907)에 접수되었던 글과 사진입니다. 2020. 12. 16.
[중국어 탐구생활] 尽全力 최선을 다하다 요즘 퇴근 후나 휴일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TV 드라마나 영화를 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필자도 얼마 전 이라는 중국 드라마를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라 세 주인공의 살아가는 이야기 못지않게 배경으로 보이는 상하이의 아름다운 면면이 매우 기억에 남는데요, 오늘은 그 드라마의 거의 마지막 부분,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겪은 후 담담히 들려주는 주인공의 대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人生就是会有太多的遗憾。 Rénshēng jiùshì huì yǒu tài duō de yíhàn。 인생에는 너무나 많은 아쉬움이 있어. “来得及” 是最骗人的一句话。 “láidejí” shì zuì piàn rén de yījù huà。 “늦지 않았어”는 가장 사람을 속이는 한마디인.. 2020. 12. 16.
[앰코로꾸대회] 코로나 종식 후 다가온 시대 이예준 님, K5 제조팀 이원삼 수석님의 가족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0. 12. 15.
[디지털 라이프] 2021년 IT 기술, _________ 빈칸에는 어떤 이야기가? 2021년 IT 기술 _________ 빈칸에는 어떤 이야기가? “2021년 IT 기술 분야는 어떻게 발전할까?” “지금보다 더 발전된 첨단 테크놀로지가 함께할까?” 코로나19가 몰아쳤던 한 해가 저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태양이 용솟음칩니다. 검푸른 바다 위, 고개를 내미는 저 부푼 선홍빛 속 한 해의 첫 자락이 보입니다. 신축년(辛丑年), 부지런한 소의 해가 다가왔습니다. 가늠하기 힘든 동녘 너머, 2021년에는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요? 과연 코로나19는 어떻게 될 것이고 또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떠한 이야기와 이슈들로 채워질까요? 그 빈칸 속 이야기가 문득 궁금해집니다. 2021년 IT 기술, 어떠한 이야기들이 와르르 쏟아질까?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기 전, 그 하얀 여백을 바라보는 것만으.. 202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