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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K352

앰코코리아, 해성보육원 봉사활동 - 아이들의 먹거리는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지난 9월 17일, K3공장에서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해성보육원(인천 남구 용현동 소재, 아동보육 및 입양시설)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날은 부서별 순환으로 제조2파트(1조 분임조)에서 함께하였으며, 앰코봉사단은 식재료 전처리 작업 등 아동들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돌아왔답니다. K3공장은 앞으로도 정기 및 특별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취재 / K3 주재기자 방광일 수석 2015. 9. 29.
인천 부평역 맛집 <마미치킨> 치맥이 생각날 땐 이곳으로~ 한국사람이라면 역시 치맥을 가장 선호하겠지요? 여기, 30년 전통의 예스러운 맛집이 있습니다. 은은한 숯불 향이 풍기는 마미치킨을 여러분께 소개할까 합니다. 인천 부평역을 지나다 보면 종종 보곤 했는데요, 치킨 냄새가 물씬 나면서도 항상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라 필자의 궁금증을 갖게 한 치킨집입니다. 게다가 ‘30년 전통’이라는 문구에 끌려 한번 방문한 이후, 치맥이 먹고 싶을 때마다 이 집, 마미치킨을 방문하는 단골이 되었답니다. 뭔가 예스러운 분위기에 등산객들이 우글우글할 것 같은 호프집 분위기인데요, 젊은 사람들이나 가족들, 심지어 외국인도 심심찮게 보이는 부평 맛집이랍니다. 숯불에 구어 기름기가 쏙 빠져 건강에도 좋고 숯 향도 은은하게 나서 맛이 배가되는 치킨! 숯 향과 소금만으로 담백한 맛을 느낄.. 2015. 9. 10.
인천 서구 맛집 <뽕빨 샤부샤부 버섯칼국수>에서 건강한 고기를 만나자! 오늘 소개할 맛집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뽕빨 샤부샤부 버섯칼국수 집입니다. 샤부샤부라는 요리는 칭기즈칸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몽골군이 원정 때 투구에 뜨거운 물로 양고기를 살짝 데쳐 몽고 특유의 소스에 찍어 먹었던 요리로, 일본으로 건너가서 샤부샤부라는 이름으로 변화되었다고 하네요. 필자는 건강하게 고기를 먹고 싶을 때면 샤부샤부가 떠오릅니다. 그 이유는, 고기와 함께 엄청난 양의 채소를 함께 먹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이곳 에서는 엄청난 양의 미나리를 느타리버섯과 함께 넣어주는데, 봄의 전령인 미나리의 향긋한 향과 아삭함이 무더위에 잃어버린 식욕마저 돋워줍니다. 메뉴로는 전골+칼국수+볶음밥이 있고요, 6,000원으로 저렴한 버섯칼국수, 소고기양이 100g 많은 뽕빨 2인 세트, 소고기 모둠 버섯.. 2015. 8. 13.
인천 가좌동 맛집 <진천토종순대> 칼칼한 순대국과 부드러운 수육의 조화란! 우리가 보통 ‘순대국’이라고 하면 뽀얀 국물에 순대와 고기, 내장이 들어가서 ‘파 송송+청양고추 조금+들깻가루 듬뿍’이라는 조합이 생각납니다. 이런 필자의 고정관념을 깬 얼큰한 순대국 맛집을 인천에서 발견했습니다! 29년 인천 거주한 필자의 친구가 강력 추천한 맛집으로, 주택가 안에 숨겨져 있는데도 번호표까지 뽑아 대기할 정도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라고 하네요. 이곳 가좌동 는 다대기를 넣은 빨간 국물이 특징이고, 고기와 순대가 푸짐하게 들어갔기에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여성 기준 보통 사이즈만으로도 배가 빵빵~해질 정도로 푸짐한 양이지요. 다대기의 영향인지 순대국 특유의 비릿한 향도 제거되어, 순대국을 못 먹는 필자의 친구도 이곳 순대국이라면 맛있게 먹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순.. 2015. 7. 9.
[행복한 꽃배달] 나의 어여쁜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당신! 안녕, 지애야. 벌써 결혼 9년 차네.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 결혼 전에는 참 철없어 보였는데 이젠 두 아이 엄마가 되었지. 희수ㆍ희주 엄마란 이름으로 불리는 시간이 더 많아지는 건 아닌지, 지애란 이름은 잊어버리고 사는 건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아이들에게만 신경 쓰고 사는 건 아닐까 묻고 싶지만, 그저 지켜 보고만 있게 되네. 하지만 때로는 지애만을 위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을 것 같아. 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바로 하게 되었고 육아와 직장 문제로 시댁생활을 하게 되면서 우리가 같이 있는 시간보다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었고, 스트레스로 인해 작은 말다툼이 잦아지고 그러더라. 물론 내가 넓은 마음으로 이해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한 거, 말이라도 고마움을 표현했어야 했는.. 2015. 7. 8.
2015 쎄시봉 친구들 콘서트 관람기, 부모님을 위한 선물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공연, 2015 쎄시봉 친구들 콘서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선물을 고민하고 있을 찰나에, 앰코인스토리에서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셨네요. 바로 가 그것입니다. 예능으로 시작해 영화까지 만들어지며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쎄시봉의 그들. 콘서트는 처음이신 부모님께 참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콘서트를 관람하고 오신 어머니께 소감을 물어서 전달해드려요. “공연시작 전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조영남 씨가 앞으로 지나갔는데, 어머나! 생각보다 키가 너무 작아 깜짝 놀랐네요.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고, 김세환 씨의 유머와 노래는 이곳을 찾은 모두를 행복한 콘서트로 안내해주었습니다. 윤형주 씨의 음색은 정~말 감미롭게 빠져드는 매력을 지녔고 나이가 고희에 가깝다는 .. 2015.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