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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24

[생활과 생각을 바꿔주는 사물인터넷] 드론으로 색다르게 즐겨라! 셀카 촬영도, 친구와의 게임도 이제 드론으로 색다르게 즐긴다!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 처음 등장해, 피자 배달이나 도로 순찰, 군사용, 드라마 촬영 등 상업용과 공공 기능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드론이 휴대용으로 소형화되어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에어셀피(AirSelfie)는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포켓 사이즈의 혁신적인 비행 카메라로, 친구들과 가족들의 모습을 하늘에서 찍을 수 있습니다. 강력한 터보 프로펠러는 최대 20m 상공을 날아올라 넓은 화면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무게가 52g밖에 안 되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도 있습니다. 역시, 작은 드론인 오나고플라이(ONAGOfly)는 GPS와 고해상도 비디오카메라가 장착되어 애완견처럼 어디든지 졸졸 따라다니면서 셀프 촬영을 도와줍니다. 폰드론(P.. 2017. 6. 23.
[생활과 생각을 바꿔주는 사물인터넷] 스마트 기기로 당신의 자전거를 더 안전하고 빠르게! 스마트 기기로 당신의 자전거를 더 안전하고, 더 빠르게 업그레이드하라! 4대강 국토 종주 자전거 길과 동해안 종주 자전거길, 강원도 구간 등 전국의 자전거 길이 늘고, 시내에도 자전거 도로가 생기며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자전거가 늘어나며 안전사고와 자전거 도난 범죄 또한 늘고 있는데요, 사물인터넷을 활용하면 그 대처방법을 찾고 자전거의 성능도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자전거 도난방지장치로 셜록과 링카가 있습니다. 셜록(Sherlock)은 자전거의 손잡이 홀에 삽입하는 자전거 도난방지장치입니다.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이 GPS 도난방지기는 스마트폰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되어, 자전거를 실시간 추적해 어디에 있는지 알게 합니다. 링카(LINKA)는 자전거 자동 잠금장치로 더는 열쇠를 찾거나.. 2017. 5. 11.
[생활과 생각을 바꿔주는 사물인터넷] 베이비 케어, 아기는 건강하게~엄마는 편하게 아기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엄마는 편하게 해주는 이런 ‘베이비 케어’ 어때요? 아이가 잠들고 나면 잘 자는지 가끔 살펴봐야 하고, 열이 나서 아프기라도 하면 열이 내리는지 지켜봐야 하고, 물가에 놀러라도 가면 곁에서 물에 빠지지나 않나 하며 봐야하고, 집에서나 밖에서나 아기를 돌보는 것은 눈코 뜰 때 없이 바쁘고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갓난아기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흔히 밤에 아기가 울거나 아프면 엄마와 아빠가 잠을 제대로 못 이루고 피곤한 아침을 맞이하게 되는데, 아기 때문에 밤잠을 못 이루는 부모를 위해 만든 사물인터넷 제품이 있습니다. 아기옷에 부착하는 미모(Mimo)는 아기 수면을 추적하는 기기로 수면 활동, 체온, 신체 위치, 활동 수준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제공해 아기가 어떤 상태인.. 2017. 4. 13.
[생활과 생각을 바꿔주는 사물인터넷] 건강과 근육을 강화해주는 스마트 의류 외부 상태에 따라 옷의 온도를 조절하고,건강과 근육을 강화해주는 스마트 의류! 피부 보호와 패션의 기능을 넘어, 옷이 스마트폰을 만나 새로운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제 옷은 옷이 아니라 또 하나의 스마트 기기입니다. 운동할 때 착용하면 운동능력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입으면 체온 조절을 통해 능률과 즐거움을 향상하게 합니다. 스마트폰을 누구나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듯, 스마트 의류를 자연스럽게 입는 날이 곧 올 것 같습니다. 재킷의 온도를 스마트폰으로 설정하면 외부의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따뜻하게 조절해 주는 스마트 재킷이 있습니다. 플렉스웜(Flexwarm)은 항상 따뜻하면 외부온도에 따라 더울 수도 있는데, 외부온도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줍니다. 피트니스 시계, 밴드 같은 별도의 액세서리가 아닌,.. 2017. 3. 9.
[생활과 생각을 바꿔주는 사물인터넷] 귀에 걸거나 머리에 둘러라,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안경처럼 귀에 걸고 머리에 두르는 순간 스트레스가 싸악~날아간다! 심리학 용어사전에 의하면, ‘스트레스’란 인간이 심리적 혹은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부닥쳤을 때 느끼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Lazarus, 1993)을 말합니다. (2014. 4. 한국심리학회) 우리는 일상생활의 다툼, 좌절, 사건 등으로 인해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갑니다.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일과 학습 능률이 저하되며, 식욕, 수면, 면역력 등을 떨어뜨려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스트레스를 이기는 좋은 방법으로는 명상을 들 수 있는데, 호흡을 조절하여 마음을 가라앉히는 명상이 말처럼 그리 쉬운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누구나 쉽게 명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만든 사물인터넷이 개발되었.. 2017. 2. 9.
[생활과 생각을 바꿔주는 사물인터넷] 그 이상이 되어주는 로봇 친구가 온다 개인비서, 요리보조, 요가 친구, 영어교사 등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이 되어주는 로봇 친구가 온다! 이웃 나라인 일본에서는 강아지 로봇이 죽은 후에 사람처럼 절에서 제사를 지내고, 친구들과의 미팅과 파티 때 로봇을 데려가기도 합니다. 독일 양로원에서는 로봇이 손자, 손녀가 되어 할머니들과 대화를 나누고, 위로의 말을 들어주기도 합니다. 로봇이 사람과 반려견과 고양이를 대신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을 통해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솔직히 일반인들에게 로봇은 아직도 영화 속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러나 사물인터넷과 발달과 함께 로봇과의 네트워크가 가능해지면서 로봇과 좀 더 가까이 머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주인공처럼 깜찍한 크.. 2017.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