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에 첫 맛집원고를 보낸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 마지막 원고를 쓰고 있어요! 그동안 소개해드린 맛집들이 너무 제 취향(?)인 것 같아, 이번에는 지인 추천을 받고 찾은 식당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필자는 이곳에서 초딩 입맛에도 알맞고, 매운 걸 좋아하는 자극적인 입맛도 모두 만족하게 할 매운갈비찜을 발견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인천뚝배기>는 부평 해물탕거리 쪽에 있는데요, (부평이 본점이고 청주에도 체인점이 있더라고요) 필자는 걸어서 갔는데 생각보다 큰길에 있지 않았어요. 주차장이 있긴 했지만 협소한 편이니 대중교통이 더 편할 것 같아요. 내부는 적당히 넓은 편인데, 다른 후기를 보니 대기가 너무 길다고 하네요. 필자와 일행은 평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주메뉴는 뚝배기에 나오는 매운갈비찜과 치즈돈가스! 주인에게 물어봐서 알았지만 S/J/D는 소/중/대의 이니셜이라고 해요. (ㅎㅎ) 저와 친구는 매운갈비찜&치즈돈가스S와 폭탄계란찜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넣은 후, 기본 찬으로 피클과 쌈무, 샐러드, 그리고 수프가 나옵니다. 매운갈비찜을 먹기 전에 속을 달래기 위해 크림수프를 주네요. 수프는 모두가 아는 그 맛(?)이고 리필도 되어요. 테이블마다 캡사이신과 고춧가루가 있어서 매운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호에 맞게 넣어드시면 됩니다.





매운갈비찜&치즈돈가스에는 콩나물, 버섯, 떡, 그리고 특이하게 스파게티 면도 줍니다. 개인적으로 채소를 좋아하는데 채소가 부족한 편이어서 좀 아쉬웠어요. 돈가스는 기호에 따라 눅눅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도 있고, 바삭한 상태에서 국물만 찍어 먹을 수도 있어요. 물론 필자는 찍먹! 바삭바삭한 튀김옷이 좋아요. 치즈돈가스에서 치즈가 좌악 늘어나는데요, 정말~정말 눈으로 먹는다는 말을 체감할 수 있었어요. 느끼한 치즈돈가스와 매콤한 갈비찜 국물의 조화는 정말 떡볶이와 튀김의 조화보다 환상적이었고, 다만 고기는 식감이 좀 떨어졌어요.




폭탄계란찜은 재미있게도, 이름만큼이나 부글부글 끓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쪽에는 피자치즈와 옥수수가 뿌려져 있어요. 계란찜은 좀 과장을 하자면 식감이 크림치즈만큼이나 부드럽습니다. 갈비찜과 계란찜은 안주로는 넉넉하고 밥으로는 좀 아쉬울 양인데요, 볶음밥과 주먹밥이 있으니 추가해서 식사하면 적당할 것 같아요.



매콤한 갈비찜과 치즈돈가스에 소주 한 잔이면 쌀쌀한 겨울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는, 부평의 <인천뚝배기>를 추천해드리면서, 저는 이만 총총~!                                                                                                                                                          

메뉴 : 매운갈비찜&치즈돈가스 S(2인) 20,000원, J(3인)+치즈스틱3P 30,000원, D(4인)+치즈돈가스 한 장 더 40,000원, 까르보까스 25,000원, 폭탄계란찜 3,000원, 셀프주먹밥 3,000원, 셀프볶음밥 2,500원

영업 : 평일 12:00~22:00, 주말 11:30~22:00

주소 :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106번길 6 (부평동 151-2) 인천뚝배기

전화 : 032-507-4836





WRITTEN BY 우혜민

세상에 재미있는 것,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 놀러 다니기 바쁜 청춘이다. 그중 다양한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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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등대 2016.11.11 17: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춘삼월인데도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요즘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3월 새 학기가 시작하면서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교복을 보니 필자의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더라고요. 특히 야자시간에 선생님 몰래 즉석떡볶이를 먹으러 나갔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요즘은 떡볶이 종류도 매우 많아졌습니다. 궁중떡볶이, 짜장떡볶이, 카레떡볶이 등등, 여러분은 모두 먹어보셨나요? 오늘 이렇게 다양한 떡볶이를 내 맘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떡볶이 뷔페 두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두끼> 부평점은 문화의 거리에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건너편 블록에 있는 건물 2층입니다. 내부가 그리 좁은 편은 아니지만 테이블 사이가 협소해서 손님이 많으면 뷔페를 이용하기는 좀 불편하더라고요.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와서 냄비에 육수를 부어준 뒤 이용방법을 설명해줍니다. 테이블에 있는 큰 그릇에 떡, 오뎅, 파, 양배추 등등 넣고 싶은 재료들과 소스를 담아서 육수가 담긴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나만의 즉석떡볶이 완성~! 소스들도 짜장, 카레, 궁중 등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기호에 따라 다양한 맛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추천 레시피에 나온 ‘두끼떡모’를 따라 소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역시 정석이 제일 맛있습니다. 매콤달콤한 맛이 참 매력적이네요.





이곳에서는 나만의 떡볶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묵셀프바, 튀김, 그리고 무한리필 탄산음료까지 제공합니다. 떡볶이를 다 먹은 후에는 볶음밥까지 만들 수 있었는데요, 필자는 그만 너무 배가 불러서 더 못 먹었어요. 음식물을 남기면 1,000원 벌금을 내야 하니 욕심부리지 않고 딱 먹을 만큼 적당히 재료들을 가져옵니다. 친구들과 함께 다양하고 푸짐한 즉석 떡볶이를 먹고 싶다면 추천해드려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이 뷔페 두끼>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세요.


메뉴 : 성인 7,900원, 학생 6,900원, 소인 3,9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 이용시간 1시간 30분

영업 : 매일 11:00~22:00

주소 : 인천 부평구 시장로29번길 7 (부평동 193-14) 떡볶이 뷔페 두끼

전화 : 032-233-3226





WRITTEN BY 우혜민

세상에 재미있는 것,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 놀러 다니기 바쁜 청춘이다. 그중 다양한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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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맛집은 부평 문화의 거리에 있는 <홍콩반점0410>입니다. 원래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 곳 이었으나 CEO인 백종원 씨가 방송에 나오면서 더욱 유명해진 집이랍니다. 짜장이나 짬뽕하면 인천의 차이나타운, 볶음밥이나 짬뽕밥하면 동인천의 용화반점이라고 생각했다면, 짜장과 짬뽕에 불향을 추가한 이곳 짜장이나 짬뽕을 꼭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세계 최초 짬뽕 전문점으로 시작한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주문과 결제, 그리고 요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라는 점입니다. 선불로 결제하고 깔끔한 주방에서 즉시 조리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믿음이 가는데요, 필자가 가장 즐겨 먹는 이곳의 메뉴는 짬뽕밥과 찹쌀탕수육입니다.





고슬고슬한 밥에 센불로 불맛을 제대로 입히고 홍합으로 칼칼하고 진한 국물맛을 낸 짬뽕밥은 단연 최고입니다. 짬뽕 국물에 면이 빠지면 서운할까 싶었는지, 맛보기 짬뽕면까지 살짝 넣어주는 센스까지~! 그리고 윤기 좔좔 찹쌀탕수육은 기존 탕수육과 차원이 다른 쫄깃한 식감에 씹을수록 입에 쫙쫙 붙고 식을수록 더 쫄깃해져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탕수육은 식으면 맛이 없어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버리기 일쑤이지만, 이곳 찹쌀 탕수육은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메뉴에는 없지만 마음에 쏙 드는 한 가지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단무지입니다. 보통 중국집 단무지는 조금씩 베어 먹다 보면 이게 내가 먹던 건지 저게 내가 먹던 건지 잃어버리기 일쑤인데, 이곳 단무지는 아주 얇게 썰어 있어 한입에 먹기 안성맞춤입니다. 게다가 아삭아삭한 단무지에 쫄깃한 탕수육을 감싸 한입에 넣으면 아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환상적이네요. 식자재 하나하나가 본연의 맛을 가지고 있으면 한입 먹었을 때 마치 식자재들이 입안에서 춤을 춘다고 해야 할까요? 너무 과장된 표현인지 모르겠으니 그 정도로 맛이 끝내줍니다. 필자가 지금까지 먹어본 곳 중에서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멀리 하인천이나 동인천까지 가는 수고는 이제 그만. 이곳 홍콩반점에서 덜길 바랍니다. 오늘 날도 추운데 사랑하는 가족들과 같이 따뜻한 짬뽕 한 그릇 어떠신지요?


메뉴 : 짜장면 4,000원, 짬뽕 4,500원, 탕수육 (소)9,500원, (대) 15,000원

주소 :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80번길8. 2층 (부평구 부평동 201-5) 홍콩반점0410

영업 : 오전 11:30~오후 10:00, 명절(구정, 추석) 당일 휴무

전화 : 032-5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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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썽망 2015.12.18 14: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탕수육은 찍먹이 좋은데~~부먹의 비주얼 너무 좋네요 ^^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한국형 바비큐 레스토랑 ‘온누리 장작구이’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삼거리역에 있는 이곳은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점주의 의지가 건물 외관에서부터 느껴진다.



메뉴로는 삼겹살 장작구이, 오리 장작구이, 떡갈비, 양념목살 장작구이, 허브목살 장작구이, 등갈비 등이 있지만 참나무 훈연의 풍미가 넘치는 오리 장작구이를 추천한다. 쫀득쫀득한 훈제오리를 숯불에 구워 아삭한 백묵은지에 얹어 함께 싸 먹으면, 올여름은 왠지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고, 그 어떤 보양식도 부럽지 않다. 함께 나오는 소스는 오리 맛을 더욱 담백하고 깔끔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쌈을 싸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오리와 함께 먹기에 아주 좋다.






오리를 다 먹고 나면 처음부터 숯과 함께 넣어놓은 고구마를 꺼내 먹는다. 고기를 다 먹을 때까지 넣어두면 고구마가 탈 수 있으니 중간에 미리 꺼내 놓았다가 조금 식으면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 맛도 일품이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김치국수는 속을 개운하게 한다. 양파장아찌, 고추장아찌 등 무한으로 제공되는 밑반찬은, 두 번째부터는 손님이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그냥 먹어도 상큼하고 개운한 맛에 자꾸 퍼오게 된다.






배불리 먹은 후 음식점을 나오면, 바로 맞은편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카페가 있다. 그곳 전문 바리스타가 내려준 원두커피를 마시면~그야말로 굿! 카페 안도 좋지만 뒤뜰 연못이나 앞뜰 인공폭포 앞에 앉아 마시면 멀리 시외에 나온듯한 기분이 든다. 무료 커피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제공되지 않지만 아메리카노 1,500원, 카페라떼 2,0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하니 꼭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길 권한다.


가격 : 오리 장작구이 43,000원, 삼겹살 장작구이 26,000원, 양념목살 장작구이 27,000원, 떡갈비 25,000원, 모둠 장작구이A 35,000원, 모둠 장작구이B 46,000원

위치 : 인천 부평구 동암산로 10 (십정동 577-5) 온누리 장작구이

전화 : 032-526-9292

영업 : 11:3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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