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이번에 소개드릴 맛집은 짬뽕집입니다. 인천 동암역 근처 십정시장에 주문하면 바로 볶아주는 짬뽕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는데요, 숨어있는 맛집이자 가게 이름도 말 그대로 <짬뽕집>입니다.



우선 이 음식점은 찾기 약간 어려웠어요. 워낙 가게 크기가 작고, 십정시장 중간지점 골목에 있기에 찾아가기 전에 꼭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먼저하고 가시길 권합니다. 주차 공간도 차량 한 대만 가능하므로, 버스나 도보로 찾아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필자는 어쩔 수 없이 차를 끌고 갔습니다. 한 대 주차할 자리는 항상 있더라고요.




가게 이름처럼 이곳의 주메뉴는 짬뽕입니다. 필자는 평소에 짬뽕을 무척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은 중식당의 짬뽕을 먹어봤는데요, 대부분 짬뽕집은 삶은 면에 미리 끓여 놓은 짬뽕 국물을 데워서 그릇에 담아주지만, 이곳은 주문하면 그 즉시 짬뽕을 볶아주기에 그 맛이 여타 짬뽕집들과 다릅니다. 일단 필자는 불맛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이곳의 짬뽕은 불맛을 국물에서 이미 잡고 있다는 것이 다른 여타 중국 음식점들과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맛있어요. 가게가 시장에 있어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한 것이, 요즘 말로 ‘혜자한 가게’입니다.





필자는 항상 이곳에 가면 짬뽕 하나와 탕수육 하나를 주문해서 둘이서 먹는데요, 양이 많아 항상 남은 것은 포장해 갑니다. 참고로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입니다. 소스가 탕수육인 꿔바로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필자는 전형적인 부먹파라 이날도 역시 부먹~! 찹쌀 탕수육이기 때문에 엄청 쫄깃하네요. 탕수육은 주인이 가게 바깥쪽에서 바로 튀겨 주시기에 역시나 엄청 맛있습니다. 공개된 주방은 아무래도 청결함이 당연히 따라갑니다.





이외에도 짜장, 백짬뽕, 간짬뽕 등 메뉴들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짜장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짜장보다는 역시 짬뽕이 맛있다는 것이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나머지 짬뽕들도 역시 불맛을 머금은 맛으로, 역시 그 맛이 일품입니다. 국물의 얼큰한 정도는 주문하실 때 요청하시면 주인이 조절해준다는 것도 알아두시고요, 기호에 맞게 주문하시면 됩니다.



요즘 날이 정말 덥네요. 한 번쯤 이열치열~화끈한 짬뽕 한 그릇에 땀 한번 쭉 빼보세요.


메뉴 : 짜장면 4,000원, 짬뽕 5,000원, 백짬뽕 6,000원, 간짬뽕 6,000원, 새우밥 6,000원, 잡채밥 6,000원, 탕수육 9,900원, 세트(탕수육, 짜장, 짬뽕) 15,000원 

주소 : 인천 부평구 배곶북로 19 (십정동 301) 짬뽕집





WRITTEN BY 김준구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찾아다니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인 평범한 20대 직장인이다. 맛집을 찾아다닌 지 어언 10년. 맛없는 것 빼고 다 맛있지만 본인이 찾아가 본 맛집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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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이 점점 많이 더워지는 것 같아요. 복날이 가까워지는 요즘, 더위에 지친 몸을 위해 몸보신 음식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필자가 발견한 곳은 한우육회 집인 <고요남>입니다.





<고요남>은 ‘고기 요리하는 남자’의 줄임말인데요, 요리하는 모습은 남녀구별 않고 매력적인 모습인가 봅니다. 물론 <고요남> 주방에 남자만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고요남>은 퓨전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서울 홍대와 강남 등에서도 만날 수 있고, 인천 송도에도 지점이 있답니다. 퓨전 한식집이라 그런지 간판에 기와지붕이 그려져 있네요. 내부는 넓은 편입니다. 2층까지 있네요.






대표 메뉴는 고인돌 갈비, 55cm 한우육회초밥, 한우물회가 있어요. 필자는 55cm 한우육회초밥과 한우물회를 주문했습니다. 주변 테이블에서는 고인돌 갈비를 많이 시키더라고요! 필자가 보기엔 양이 많이 적어보였는데요, 갈비를 주문했을 때는 치즈볶음밥을 추가할 수 있어서 아쉽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밑반찬은 다양하게 나오지 않는 편이지만, 한우육회집답게 소고기무국이 나왔어요. 이날 비가 와서 좀 쌀쌀했던 터라 따끈하게 먹을 수 있는 국물이 있어 좋았네요.



그다음에 한우육회초밥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55cm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인건 맞네요! 밥 위에 올라간 육회는 양념이 된 육회라 양념장에 찍어 먹을 필요는 없지만, 양념장이 맛있어서 자꾸 찍어 먹게 됐어요. 평소에 필자는 육회는 좀 비려서 많이 먹지 못하는 편인데도 이 양념육회초밥은 고소하면서 짭쪼롬하니 정말 맛있어서,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되는 중독적인 맛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고기가 부드러웠어요.






육회물회는 오이가 송송 썰어져 있는, 매력적인 메뉴입니다. 같이 간 친구는 오이를 못 먹어서, 차라리 생선물회는 양배추가 들어가서 먹을 게 더 많은데 이건 오이밖에 없어 차라리 그냥 육회를 주문할 걸 그랬다며 아쉬워했습니다. 필자는 오이가 들어가서 더 맛있었는데, 입맛은 역시 개인 차가 있으니까요.



아쉬운 점은, 신맛이 많이 났고 자극적이어서 육회초밥이랑은 어울리지 않았어요. 물회에는 밥이랑 소면이 따로 나오므로 말아먹으면 신맛이 좀 덜해지고, 든든해서 육회초밥이랑 따로 먹으면 더 만족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있지만 아무래도 양이 좀 부족한 것이 단점입니다. 그래도 <고요남>을 다녀온 뒤로 육회초밥이 종종 생각나는 맛이라 한번 더 가게 될 것 같아요. (ㅎㅎ) 그럼 더위에 지친 몸을 위해 새콤하고도 고소한 육회초밥 추천해드리면서 저는 이만 총총~!


메뉴 : 55cm 한우육회초밥 22,000원(2인분), 한우육회물회 14,000원, 고인돌갈비 中 39,000원

영업 : 11:00~02:00 배달 가능, 예약가능 (배달비 3,000원)

주소 : 인천 남동구 인하로 507번길 24 (구월동 1474) 고요남

전화 : 032-434-3323





WRITTEN BY 우혜민

세상에 재미있는 것,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 놀러 다니기 바쁜 청춘이다. 그중 다양한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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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맛나보임 2017.07.12 18: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주얼이... 엄청 맛있어요 보여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요즘 날씨가 정말 포근해졌네요. 필자 주변에서는 벌써 반소매를 입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보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필자가 날이 더울 때마다 자주 찾는 음식점이랍니다. (ㅎㅎ) 바로 메밀 & 만두 전문점인 <청실홍실>인데요, <청실홍실>은 신포점이 본점이고, 오늘 소개해드릴 지점은 주안점이에요.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에서 문화창작지대 쪽 출구로 나오면 카페베네 옆에 있는 가게입니다. 신포점도 가보고 구월점도 가봤지만 <청실홍실> 주안점은 주차장이 따로 있어 차를 가져가서 먹기에 좋거든요. 휴일은 매주 화요일인데, 신포점은 월요일이 휴점이라 서로 휴점일 때는 신포점↔주안점으로 가라고 적혀 있습니다.




필자는 친구랑 둘이 가서 판모밀 1개, 통만두 2개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은 단무지밖에 없어요. 메밀국물에 넣을 파랑 무즙이 같이 나옵니다. 필자는 통만두가 정말~정말 맛있어요. 만두를 한입에 넣으면 입안에 쫙 퍼지는 육즙과 얇은 만두피가 중독성이 있습니다. 사실, 필자는 면요리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메밀을 적셔 먹는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서 꼭 한 개는 시킵니다.







지점마다 만두는 다 맛있는 편이지만 국물은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주안점이 가장 진한 국물입니다. <청실홍실>에 무즙, 파 넣는 법이 따로 있지만, 필자가 만나본 프로 먹깨비들은 알려주는 방법대로 넣지 않더라고요! 물론 필자도 나름의 방법이 따로 있는데, 일단 무즙을 많이 넣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선, 겨자와 식초를 넣지 않고 무즙 팍팍! 파 한 스푼만 넣고 먹는데요, 공통으로 좋아하는 맛이, 메밀면을 적셔 먹을 때 무즙이 살짝 올라서 호로록 먹는 게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무즙의 아삭함과 메밀의 탱탱함이 식감을 더 좋게 만들거든요. 만두 한 개에, 국물 호로록~하고 메밀면 한 젓갈을 무한반복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만두 통도 메밀판도 다 비어있지요.




겨울에는 시즌 메뉴로 우동도 판다던데, 솔직히 먹어보니 좀 느끼했어요. <청실홍실>의 강점은 판모밀과 만두인데, 다른 메뉴들은 약간 2%씩 아쉬운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었는데 어느 순간 500~1,000원씩 인상되었네요. 단골에게는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빠른 속도(주문하면 1분 이내에 모두 나와요)와 중독성 있는 만두가 자꾸 <청실홍실>로 가게 하네요.


한여름에는 손님이 많아 기다림이 엄청 길어집니다. 덥기 시작할 무렵에 얼른 가서 먹어보세요. 조금 기다린다고 해도 이 맛을 보면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을 거예요! 그럼 필자는 이만 총총~!


메뉴 : 메밀국수(판모밀) 6,000원, 통만두(고기만두) 3,500원, 유부우동 4,000원

주소 : 인천 남구 미추홀대로 697 (주안1동 190-8)

영업 : 11:30~21:00 (매주 화요일 휴무, 명절 휴무)

전화 : 032-876-5868





WRITTEN BY 우혜민

세상에 재미있는 것,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 놀러 다니기 바쁜 청춘이다. 그중 다양한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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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구리 2017.05.11 18: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가보고 싶네요. 정말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감사감사 이만 총총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맛집은 콜라젠이 그렇게나 풍부하다는 돼지껍데기집입니다. 저는 원래 드라마를 보지 않는데요, 최근 지인의 추천으로 <시그널>이라는 드라마를 하루 만에 몰아서 봤습니다. 마지막 화에 나온 김혜수와 조진웅의 껍데기집 장면을 보고, 불현듯 껍데기를 먹어야만 하겠다는 생각에 지인들에게 껍데기 맛집을 추천받아 간 곳이 바로 이 <석정 껍데기>입니다.



일단 이 가게는 주안 북부역 쪽 골목 깊숙이 있기에 찾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포털에서 제공하는 지도가 있잖아요! 주소를 검색하고 가면, 번화한 골목 안에 자리한 허름한 가게를 볼 수 있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왠지 정말 시골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온 목적이 껍데기였지만, 아직 한 끼도 먹지 못한 저는 일단 배를 채우기 위해 뒷고기 2인분과 뽈살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밑반찬은 그리 특이할 것은 없는데요, 보통 양파를 저렇게까지 절여서 주지 않는데 많이 절여서 주시더라고요. 필자의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뒷고기는 기름이 많은 고기 부위로 먹어보니 그 쫄깃함이 일품이었습니다. 정말 와우! 최근 먹어본 돼지고기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가격 또한 1인분 8천 원으로 저렴한 편이고요, 이 가게의 특이점은 후추 등으로 약간의 양념이 된 고기와 아주 큰 소금을 주는데요, 이 소금을 고기를 구울 때 뿌려주니 고기기름이 녹으며 스르륵 간이 된 고기는 다른 소스 필요 없이 그냥 먹어주기만 하면 탱글탱글~쫀득쫀득합니다. 뽈살은 기름이 거의 없는 고기였어요. 저는 뒷고기가 더 맛있더라고요.




배를 간단히 채운 후, 본격적인 껍데기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1인분에 6천 원인 껍데기는 미리 잘라져 나오기에 따로 가위질이 필요 없습니다. 껍데기에 약간의 양념이 이미 되어있고, 껍데기 가게에서 ‘껍데기의 영원한 파트너’인 콩가루와 매운 소스를 줍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콩가루 대신 쌈장을 좋아했었는데요, 아, 드디어 알았습니다. 콩가루가 진리였다는 사실을요. 매운 소스와 콩가루를 함께 찍어 먹으니 최근 먹어본 껍데기 중 Best of Best, 입안이 황홀할 정도의 쫄깃함과 배어있는 양념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너무 먹는데 심취한 나머지, 아이쿠! 매운 소스와 콩가루 범벅인 껍데기 사진을 못 찍었네요. 여러분도 제대로 된 껍데기가 먹고 싶다면, 주안 석정 껍데기로 와보세요. 저는 이번주 에도 달릴 생각입니다.


메뉴 : 생뒷고기 8,000원, 생볼살구이 8,000원, 생오돌뼈구이 8,000원, 껍데기 6,000원, 생갈매기살 9,000원, 염통 8,000원, 소갈빗살 10,000원, 소막창 12,000원, 돼지막창 9,000원, 모둠(껍데기,뽈살,염통,막창) 18,000원 (2인분)

주소 : 인천 남구 주안중로38번길 1-1 (주안동 105-6) 석정 껍데기





WRITTEN BY 김준구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찾아다니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인 평범한 20대 직장인이다. 맛집을 찾아다닌 지 어언 10년. 맛없는 것 빼고 다 맛있지만 본인이 찾아가 본 맛집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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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맛집기자 설범민 책임입니다. 이번 호부터는 앰코코리아 송도공장의 근처 맛집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송도공장은 신도시의 특성상 걸어가서 맛을 볼만한 식당은 아직은 없습니다. 주변 건물들도 아직 짓고 있거나 입주를 기다리는 중이고요. 그래서 걸어서 찾을 수 있는 식당보다는 차를 타고 20~30분 거리 이내의 맛집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회사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송도 센트럴파크 근처의 푸르지오월드마크 주상복합 단지에 있는 <돌배기집>입니다. 돌배기집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시지요? 차돌박이 전문점입니다. 차돌박이는 쉽게 접하기 힘든 고기 부위인데요, 소고기를 먹을 때도 등심과 갈비를 자주 먹게 되고 그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 조금만 먹게 되어, 입맛만 다신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 돌배기집에서는 그런 고민을 멀리하고 차돌박이 위주로만 시켜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고기와 양은 같지만 더 낮은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차돌박이는 소 한 마리당 2.2kg 밖에 나오지 않아 ‘양짓살의 꽃’이라 불립니다. 과거 등심과 갈비에 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차돌박이는 그 어느 부위도 따라올 수 없는 특유의 고소한 맛을 자랑합니다. 보통 고기는 열을 가하면 단단해지며 수축하지만, 차돌박이는 촘촘히 박힌 마블링이 고깃결을 지탱해 단단해지는 것을 막고 육즙을 지켜내기 때문이지요. 또한, 백종원 대표가 개발한 차돌박이 전문 소스인 차야 소스는 새콤매콤달콤하여 차돌박이를 오래 먹을 때 나오는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필자는 차돌박이만이 아니라 생삼겹살을 주문하였는데요, 주문 후 갓 나온 삼겹살의 선홍빛을 보면 식욕이 다시 돋아나게 되고 구운 후에 부드러운 육질과 배어 나오는 육즙에, 시키길 잘했다고 자찬하였습니다.



그 후 식사류로 차돌찌개와 열무냉국수를 맛보았습니다. 차돌찌개는 된장찌개에 차돌박이를 넣어 감칠맛이 강하고 안주로 딱입니다. 열무냉국수는 양이 좀 많았고, 여름철 전문메뉴라서 그런지 꽃샘추위가 있는 지금의 초봄 기후에는 아직 맞지 않는다 생각했습니다. 먹다 보니 이가 시렸거든요. (ㅎㅎ)




매장은 24개 테이블로 넓고 밝으며, 매장 가운데에 쌈 채소 바가 있어 다양한 쌈 채소를 맘껏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차시설이 잘되어 있어 주차 걱정은 할 필요 없어 좋으며, 식사를 하고 센트럴파크와 푸르지오 건물 내의 여러 매장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송도 주민과 우리 사우 여러분들도 송도에서 고기를 드시고 싶을 때 이곳에 오셔서 차돌박이로 배에 기름칠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메뉴 : 차돌박이 150g 9,000원, 야채불고기 125g 10,000원, 갈빗살 150g 11,000원, 부챗살 150g 11,000원, 생삼겹살 150g 9,000원, 차돌국밥 6,000원, 차돌찌개 6,000원, 열무냉국수 5,000원, 차돌두루치기 7,000원

영업 : 11:00~01:00 (명절 당일은 휴무)

주소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26 (송도동 22-22) 돌배기집 

(주차는 단지 내 지하주차장 이용)

전화 : 032-832-9232





WRITTEN BY 설범민

맛집이라고 기대했다가 평소보다 못 미치는 맛에 실망하신 앰코인들, 건강한 웰빙 음식이라고 기대했다가 조미료 맛에 뛰쳐나오신 앰코인들, 기대하세요, 맛집 선정에 최소 세 업소는 직접 경험하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학교부터 회사까지 화양, 성수동 생활 17년의 맛집헌터 설범민 책임이 앰코인들의 눈, 코, 입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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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인모스탭 2017.03.22 11: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직 요기 못가봣어요! 그렇게 맛잇다고 하더라구요~~
    연수구면 엄청 가까운데 한번 가봐야 겟네요!!

  2. 돌배기맛남 2017.03.23 08: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맛있어 보여요~~ 한 번 꼭 가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벌써 날이 살짝 포근해지기도 하고 정말 봄이 오고 있는 거 같아요! 봄 하면 따뜻한 햇볕과 알록달록 꽃도 생각나지만, 아무래도 요즘은 황사가 가장 먼저 신경 쓰이긴 하지요. 실제로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황사에는 삼겹살 아니겠습니까? 하하하하! 그래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구월동 국민연금공단 건물 뒤편에 있는 <옹기네 무지락>입니다.




사진에서는 2층까지 있는데, 실제로 들어가면 1층만 사용하는 거 같았어요.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나름 저녁에 하는 유명 프로그램에도 나왔다고 쓰여 있네요. 공중파가 인증한 맛집입니다. 필자는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저는 <옹기네 무지락>에 맞게 옹기판 삼겹살을 주문했지요.







옹기판이 나오고, 고기와 감자, 단호박 등등 기본 찬이 세팅됩니다. 옹기는 숨 쉬는 그릇이라던데 반찬 접시도 앞그릇도 모두 옹기였어요. 고기를 옹기판에 먹으니까 왠지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두꺼운 삼겹살을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얇은 삼겹살만 나오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아무래도 옹기판이라 더디게 익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집을 강추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기본 찬에 명이나물이 나온다는 점인데요, 필자의 맛집 탐방 중에 대부분 맛있는 고깃집들은 명이나물이 나왔습니다. 명이나물의 새콤달콤함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고기의 풍미를 더합니다. 혹시 고깃집에서 명이나물이 나온다면 꼭 고기와 함께 드시길 추천해요.




<옹기네 무지락>은 한편에 달걀프라이를 만드는 셀프코너가 있는데요, 요즘 달걀 대란 때문에 쉬거나 안 할 줄 알았는데, 최근에도 계속하더군요. 필자도 한번 만들어 먹봤습니다만 고기랑은 어울리지 않는 거 같고, 달걀프라이 설명에도 김치전골에 어울린다고 쓰여 있더라고요.


<옹기네 무지락>은 저녁에는 삼겹살이 주메뉴고, 점심에는 김치전골이 주메뉴일 정도로 김치전골 또한 맛있다고 합니다. 필자도 둘이 가서 삼겹살 3인분, 공깃밥 하나+된장찌개로 정말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나갈 때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못 먹겠더라고요. 배부르게 밥 먹고 나니 기분도 좋아지고, 괜히 몸보신한 느낌입니다. 역시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야 하나 봅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황사랑 미세먼지를 옹기판 삼겹살로 극복해보세요!


메뉴 : 옹기판 삼겹살 1인분 13,000원, 두꺼운 삼겹살 1인분 13,000원, 김치전골 1인분 7,000원

영업 : 00:00~24:00 / 연중무휴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성말로 27 (구월동 1163-5) 옹기네 무지락

전화 : 032-437-8871





WRITTEN BY 우혜민

세상에 재미있는 것,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 놀러 다니기 바쁜 청춘이다. 그중 다양한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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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설날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인천 맛집은 교회만큼이나 많은 국밥집 중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순대국밥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필자가 워낙 순대를 좋아해서요, 순대국밥 역시 매우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담백한 뽀얀 국물보다는 얼큰한 빨간 국물을 좋아해서, 감자탕 종류도 무척 좋아하지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맛집은 빨간 국물의 순대국밥이 나오는 동암에 있는 <백암장수순대>입니다. 여기저기 ‘백암순대’라고 하는 국밥집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다른 백암순대 국밥집하고 여기하고 체인점은 아닌 것 같네요. 몇 곳을 가봤는데 얼큰한 맛은 팔지 않았었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집은 동암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로 멀지 않아요.





이날 영하 10도의 한파가 찾아와 정말 추웠습니다. 필자도 마침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 곧장 순대국밥집으로 발길이 향했지요. 이날 필자가 주문한 메뉴는 마늘 순대국과 일반 순대국. 또 제가 마늘을 참 좋아하지요. (^_^) 기본으로 나오는 찬들은 별다를 것 없지만, 서비스로 간을 줍니다. 나머지 반찬들은 셀프로 가져와서 먹어야 하는데, 조금 귀찮더라고요.



마늘 순대국밥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마늘이 많이 들어갔다는 점 외에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사실 마늘 순대국밥과 일반 순대국밥의 국물 맛의 차이는 거의 못 느끼겠더라고요. 여기서 팁은, 더욱 얼큰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얼큰한 소스를 조금 달라고 하시면 배는 얼큰한 순대국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얼큰 순대국밥의 소스인 것이지요!



요즘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춥고 경제상황도 어마어마하게 춥네요.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로 몸도 녹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지갑도 달래며, 술 한잔 나누며 기울일 수 있는 그런 맛집입니다. 시간 되실 때 한 번 가보세요.


메뉴 : 순대국밥 7,000원, 얼큰국밥 7,000원, 김치순대국 8,000원, 마늘순대국 8,000원, 찹쌀순대 6,000원

주소 : 인천 부평구 열우물로 49번길11-1 (십정동 407-2) 백암장수순대

전화 : 032-421-2191





WRITTEN BY 김준구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찾아다니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인 평범한 20대 직장인이다. 맛집을 찾아다닌 지 어언 10년. 맛없는 것 빼고 다 맛있지만 본인이 찾아가 본 맛집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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