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맛집기자 설범민 책임입니다. 이번 호부터는 앰코코리아 송도공장의 근처 맛집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송도공장은 신도시의 특성상 걸어가서 맛을 볼만한 식당은 아직은 없습니다. 주변 건물들도 아직 짓고 있거나 입주를 기다리는 중이고요. 그래서 걸어서 찾을 수 있는 식당보다는 차를 타고 20~30분 거리 이내의 맛집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회사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송도 센트럴파크 근처의 푸르지오월드마크 주상복합 단지에 있는 <돌배기집>입니다. 돌배기집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시지요? 차돌박이 전문점입니다. 차돌박이는 쉽게 접하기 힘든 고기 부위인데요, 소고기를 먹을 때도 등심과 갈비를 자주 먹게 되고 그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 조금만 먹게 되어, 입맛만 다신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 돌배기집에서는 그런 고민을 멀리하고 차돌박이 위주로만 시켜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고기와 양은 같지만 더 낮은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차돌박이는 소 한 마리당 2.2kg 밖에 나오지 않아 ‘양짓살의 꽃’이라 불립니다. 과거 등심과 갈비에 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차돌박이는 그 어느 부위도 따라올 수 없는 특유의 고소한 맛을 자랑합니다. 보통 고기는 열을 가하면 단단해지며 수축하지만, 차돌박이는 촘촘히 박힌 마블링이 고깃결을 지탱해 단단해지는 것을 막고 육즙을 지켜내기 때문이지요. 또한, 백종원 대표가 개발한 차돌박이 전문 소스인 차야 소스는 새콤매콤달콤하여 차돌박이를 오래 먹을 때 나오는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필자는 차돌박이만이 아니라 생삼겹살을 주문하였는데요, 주문 후 갓 나온 삼겹살의 선홍빛을 보면 식욕이 다시 돋아나게 되고 구운 후에 부드러운 육질과 배어 나오는 육즙에, 시키길 잘했다고 자찬하였습니다.



그 후 식사류로 차돌찌개와 열무냉국수를 맛보았습니다. 차돌찌개는 된장찌개에 차돌박이를 넣어 감칠맛이 강하고 안주로 딱입니다. 열무냉국수는 양이 좀 많았고, 여름철 전문메뉴라서 그런지 꽃샘추위가 있는 지금의 초봄 기후에는 아직 맞지 않는다 생각했습니다. 먹다 보니 이가 시렸거든요. (ㅎㅎ)




매장은 24개 테이블로 넓고 밝으며, 매장 가운데에 쌈 채소 바가 있어 다양한 쌈 채소를 맘껏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차시설이 잘되어 있어 주차 걱정은 할 필요 없어 좋으며, 식사를 하고 센트럴파크와 푸르지오 건물 내의 여러 매장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송도 주민과 우리 사우 여러분들도 송도에서 고기를 드시고 싶을 때 이곳에 오셔서 차돌박이로 배에 기름칠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메뉴 : 차돌박이 150g 9,000원, 야채불고기 125g 10,000원, 갈빗살 150g 11,000원, 부챗살 150g 11,000원, 생삼겹살 150g 9,000원, 차돌국밥 6,000원, 차돌찌개 6,000원, 열무냉국수 5,000원, 차돌두루치기 7,000원

영업 : 11:00~01:00 (명절 당일은 휴무)

주소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26 (송도동 22-22) 돌배기집 

(주차는 단지 내 지하주차장 이용)

전화 : 032-832-9232





WRITTEN BY 설범민

맛집이라고 기대했다가 평소보다 못 미치는 맛에 실망하신 앰코인들, 건강한 웰빙 음식이라고 기대했다가 조미료 맛에 뛰쳐나오신 앰코인들, 기대하세요, 맛집 선정에 최소 세 업소는 직접 경험하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학교부터 회사까지 화양, 성수동 생활 17년의 맛집헌터 설범민 책임이 앰코인들의 눈, 코, 입을 책임지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omments :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공인모스탭 2017.03.22 11: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직 요기 못가봣어요! 그렇게 맛잇다고 하더라구요~~
    연수구면 엄청 가까운데 한번 가봐야 겟네요!!

  2. 돌배기맛남 2017.03.23 08: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맛있어 보여요~~ 한 번 꼭 가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벌써 날이 살짝 포근해지기도 하고 정말 봄이 오고 있는 거 같아요! 봄 하면 따뜻한 햇볕과 알록달록 꽃도 생각나지만, 아무래도 요즘은 황사가 가장 먼저 신경 쓰이긴 하지요. 실제로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황사에는 삼겹살 아니겠습니까? 하하하하! 그래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구월동 국민연금공단 건물 뒤편에 있는 <옹기네 무지락>입니다.




사진에서는 2층까지 있는데, 실제로 들어가면 1층만 사용하는 거 같았어요.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나름 저녁에 하는 유명 프로그램에도 나왔다고 쓰여 있네요. 공중파가 인증한 맛집입니다. 필자는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저는 <옹기네 무지락>에 맞게 옹기판 삼겹살을 주문했지요.







옹기판이 나오고, 고기와 감자, 단호박 등등 기본 찬이 세팅됩니다. 옹기는 숨 쉬는 그릇이라던데 반찬 접시도 앞그릇도 모두 옹기였어요. 고기를 옹기판에 먹으니까 왠지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두꺼운 삼겹살을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얇은 삼겹살만 나오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아무래도 옹기판이라 더디게 익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집을 강추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기본 찬에 명이나물이 나온다는 점인데요, 필자의 맛집 탐방 중에 대부분 맛있는 고깃집들은 명이나물이 나왔습니다. 명이나물의 새콤달콤함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고기의 풍미를 더합니다. 혹시 고깃집에서 명이나물이 나온다면 꼭 고기와 함께 드시길 추천해요.




<옹기네 무지락>은 한편에 달걀프라이를 만드는 셀프코너가 있는데요, 요즘 달걀 대란 때문에 쉬거나 안 할 줄 알았는데, 최근에도 계속하더군요. 필자도 한번 만들어 먹봤습니다만 고기랑은 어울리지 않는 거 같고, 달걀프라이 설명에도 김치전골에 어울린다고 쓰여 있더라고요.


<옹기네 무지락>은 저녁에는 삼겹살이 주메뉴고, 점심에는 김치전골이 주메뉴일 정도로 김치전골 또한 맛있다고 합니다. 필자도 둘이 가서 삼겹살 3인분, 공깃밥 하나+된장찌개로 정말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나갈 때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못 먹겠더라고요. 배부르게 밥 먹고 나니 기분도 좋아지고, 괜히 몸보신한 느낌입니다. 역시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야 하나 봅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황사랑 미세먼지를 옹기판 삼겹살로 극복해보세요!


메뉴 : 옹기판 삼겹살 1인분 13,000원, 두꺼운 삼겹살 1인분 13,000원, 김치전골 1인분 7,000원

영업 : 00:00~24:00 / 연중무휴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성말로 27 (구월동 1163-5) 옹기네 무지락

전화 : 032-437-8871





WRITTEN BY 우혜민

세상에 재미있는 것,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 놀러 다니기 바쁜 청춘이다. 그중 다양한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omments :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설날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인천 맛집은 교회만큼이나 많은 국밥집 중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순대국밥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필자가 워낙 순대를 좋아해서요, 순대국밥 역시 매우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담백한 뽀얀 국물보다는 얼큰한 빨간 국물을 좋아해서, 감자탕 종류도 무척 좋아하지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맛집은 빨간 국물의 순대국밥이 나오는 동암에 있는 <백암장수순대>입니다. 여기저기 ‘백암순대’라고 하는 국밥집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다른 백암순대 국밥집하고 여기하고 체인점은 아닌 것 같네요. 몇 곳을 가봤는데 얼큰한 맛은 팔지 않았었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집은 동암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로 멀지 않아요.





이날 영하 10도의 한파가 찾아와 정말 추웠습니다. 필자도 마침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 곧장 순대국밥집으로 발길이 향했지요. 이날 필자가 주문한 메뉴는 마늘 순대국과 일반 순대국. 또 제가 마늘을 참 좋아하지요. (^_^) 기본으로 나오는 찬들은 별다를 것 없지만, 서비스로 간을 줍니다. 나머지 반찬들은 셀프로 가져와서 먹어야 하는데, 조금 귀찮더라고요.



마늘 순대국밥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마늘이 많이 들어갔다는 점 외에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사실 마늘 순대국밥과 일반 순대국밥의 국물 맛의 차이는 거의 못 느끼겠더라고요. 여기서 팁은, 더욱 얼큰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얼큰한 소스를 조금 달라고 하시면 배는 얼큰한 순대국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얼큰 순대국밥의 소스인 것이지요!



요즘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춥고 경제상황도 어마어마하게 춥네요.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로 몸도 녹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지갑도 달래며, 술 한잔 나누며 기울일 수 있는 그런 맛집입니다. 시간 되실 때 한 번 가보세요.


메뉴 : 순대국밥 7,000원, 얼큰국밥 7,000원, 김치순대국 8,000원, 마늘순대국 8,000원, 찹쌀순대 6,000원

주소 : 인천 부평구 열우물로 49번길11-1 (십정동 407-2) 백암장수순대

전화 : 032-421-2191





WRITTEN BY 김준구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찾아다니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인 평범한 20대 직장인이다. 맛집을 찾아다닌 지 어언 10년. 맛없는 것 빼고 다 맛있지만 본인이 찾아가 본 맛집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려 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omments :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2017년 새해에도 맛있는 식당들을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잘 먹으러 다니겠습니다! 자,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나름 유명하다면 유명한, 프랜차이즈 식당 <콩불>입니다. 콩불은 콩나물과 불고기의 줄임말인데요,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국물이 자박자박하게 있는 두루치기 느낌의 철판볶음요리입니다.




위치는 구월동 롯데백화점 옆 귀금속매장 옆인데요, 콩불의 다른 지점도 가봤는데 작은 정사각형의 간판과 집 모양 외부 인테리어가 동일한 걸 보니 콩불의 시그니처인 듯해요. 주차장은 옆에 마련되어 있지만 유료에 혼잡한 거리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내부는 적당히 넓은 편이고, 예약도 받습니다.






필자와 일행이 갔던 시간은 평일 점심시간이었는데요, 근처 직원들이 점심 먹으러 많이 들르더군요. 주말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봤는데 늘 자리는 있었습니다. 메뉴는 기본적으로 콩불이 있고요, 오삼콩불, 해물불고기 등이 있습니다. 기본 찬으로는 단무지, 피클, 깍두기, 미역국이 나옵니다. 또 주문하는 양에 따라 밥이 나오는데요, 저는 치즈콩불 2인분에 우동 하나, 쿨피스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저녁이라면 소주를 시켜도 좋겠지요. 콩불을 좀 먹었다~하는 사람이라면 주로 우동사리를 주문하는데요, 필자는 우동사리를 썩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우동으로 했습니다. 예전에 우동사리를 넣어 먹어봤는데 볶음우동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콩불에서는 주문하면 직원들이 모두 조리합니다. 필자는 매운 걸 좋아하는 편이라 치즈콩불이 그다지 매운편은 아니었는데 일행은 좀 매콤하다고 합니다. 대패삼겹살에 매콤한 고추장 양념, 콩나물에서 나오는 물이 함께 자글자글 끓고 있는 모습이 침샘을 자극합니다. 맛은 두루치기에 가까운 맛인데, 고기에 비린 맛이 없고 콩나물에서 나오는 물 때문에 싱거워지지 않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추가로 주문한 우동이 너무 인스턴트 맛이 났습니다. 그래도 주메뉴인 콩불이 맛있으니까 괜찮습니다. 다 먹고 나면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데요, 공깃밥을 먹지 않으면 볶음재료만 주문하면 되고, 아니면 볶음밥을 주문하면 됩니다.



쌀쌀한 날씨에 매콤하고 뜨거운 콩나물과 불고기를 찾아 구월동으로 가보시는 걸 추천하면서, 저는 이만 총총!


메뉴 : 콩불 1인분 6,000원, 치즈콩불 7,000원, 오삼콩불 7,500원, 달달불고기 6,500원, 쿨피스 1,000원

영업 : 11:00~23:00

주소 : 인천 남동구 성말로 9 (구월동 1457) 이노프라자 1층 콩불

전화 : 032-433-0953





WRITTEN BY 우혜민

세상에 재미있는 것,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 놀러 다니기 바쁜 청춘이다. 그중 다양한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omments :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김성미 2017.01.12 19: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앰코인스토리~~맛있는 콩불 소개해주셨네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2017년에도 응원합니다. 늘 잘 읽어보겠습니다!!

    • 우혜민 2017.02.01 15: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콩불이 처음 나왔을땐 반짝 맛집일줄 알았는데 제법 땡기는 맛이라 생각보다 자주 찾는 집이더라구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맛집은 인천 전역에 퍼져 있는 물닭갈비 맛집인 ‘아랜역 물닭갈비’의 원래 이름인 ‘성원 닭갈비’의 본점, 서구 신현동 <성원 닭갈비>입니다. 물닭갈비가 무엇인지 생소하신 분들께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물이 약간 적은 닭볶음탕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인천 서구에 있는 이 맛집은 K3공장(인천)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입니다. 회사 근처에 있으니 회식 장소로 사용해도 안성맞춤으로 보이는데요, 주차공간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니, 자가용 이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성원 닭갈비 1호 본점으로, 요즘 인천 곳곳에 보이는 아랜역 물닭갈비의 본점이랍니다. 모두 가족들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음식점은 2층에 있고, 밖에서 본 외관은 요즘 음식점들과는 다른 약간의 촌스러움이 보이지만, 27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장소에서 장사할 수 있다는 것은, 이곳이 맛집이라는 증거 같습니다. 필자도 사실 처음 가봤기 때문에 큰 기대를 안고 들어가 보았답니다. 내부는 사진처럼 탁 트인 공간이 넓게 있고, 회식을 할 수 있는 단체석은 내부에 따로 있습니다. 오늘따라 손님들이 꽉 차 있어 사진으로 남겨놓을 수는 없었네요.




주메뉴는 물닭갈비와 철판닭갈비인데요, 역시 물닭갈비가 유명한 집에서 물닭갈비를 먹어야겠지요? 필자와 일행은 물닭갈비 특대 사이즈와 소주 한 병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처럼 아주 푸짐한 양을 자랑합니다. 반찬은 정갈하게 나오고 별다른 특이점은 없는데요, 콩나물무침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물닭갈비의 얼큰한 국물이 시원한 이유가, 저 쌓여있는 대파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대 사이즈에는 닭이 두 마리 정도 뼈째 들어가 있고, 주인이 직접 전문가의 손놀림으로 손질을 해줍니다.




이후 소주 한 잔에, 떡과 라면 사리를 넣어 먹었는데요, 너무 순식간에 사라지는 바람에 사진 남길 틈이 없네요. 보, 볶음밥도 어디 갔을까요? 주인이 맛있게 볶아주기가 무섭게 먹방패밀리의 무차별한 공격으로 저렇게 처참한 모습만 남았답니다.


적절한 가격대와 푸짐한 양! 그리고 소주 한잔하기 딱 좋은 이곳, 성원 닭갈비에서 회식과 가족 단위 식사를 권해봅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메뉴 : 닭갈비 특 35,000원/대 30,000원/중 25,000원/소 20,000원, 고기 추가 10,000원

주소 : 인천 서구 가정로 390 (가정동 504-6) 성원닭갈비





WRITTEN BY 김준구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찾아다니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인 평범한 20대 직장인이다. 맛집을 찾아다닌 지 어언 10년. 맛없는 것 빼고 다 맛있지만 본인이 찾아가 본 맛집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려 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omments :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이번 맛집은 불맛과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는 ‘쭈꾸미예술’ 이라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맛집의 트렌드는 ‘매운맛’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았는데요, 워낙 매운맛이 인기를 끌다 보니 과하게 매운 음식점들이 즐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매운맛을 참 좋아해 많이 찾아다니기는 하지만, 몇몇 음식점들은 그저 맵게~더 맵게 만들기만 해서 그저 캡사이신 덩어리를 주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말 그대로 맛있게 매운 불맛을 극대화 시킨 곳을 찾았습니다. 많이 매운 음식을 못 먹어도 괜찮고, 매운 음식을 즐기고 좋아하는 분이라면 정말 좋아할 만한 음식점입니다.



가게는 고풍스러운 한옥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넓게 되어있네요.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날 필자는 오후 3시쯤 갔기 때문에 손님들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았습니다. 식사시간에는 아주 꽉~꽉 손님으로 차 있어서 혹시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주차 공간이 세 개밖에 없거든요.



메뉴는 쭈꾸미 세트를 주문하면 돈가스를 제외하고 대부분을 먹을 수 있고요, 역시 필자와 일행은 불맛을 느끼고 싶어서 왔기에 쭈꾸미 세트로 주문해봤습니다. 맛집에 오면 오리지널 메뉴를 먹는 것이 당연지사이니까요. 매운맛을 사랑하기 때문에 과감히 순한 맛(?)으로! (너무 매울까 싶어) 그래도 가장 기본 메뉴이며 가장 인기가 많다는 메뉴입니다. 순한 맛이 적당히 매콤해서 필자처럼 매운 것을 좋아는 하지만 잘 먹지 못한다 싶다면 순한 맛으로 주문하면 됩니다. 자, 이제는 자리를 잡고 벽면에는 역시 맛집답게 TV 출연 사진이 딱 걸려있네요. 사실 TV 출연 같은 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만 확실히 맛있습니다.




맨 처음 나온 것은, 메밀전과 샐러드네요. 맛집 기사를 쓸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메뉴가 하나씩 나와도 먹지 못하고 전체 샷을 찍기 위해 기다리는 이 시간이 가장 힘들답니다. (하하) 크기는 크지 않지만 쫄깃한 맛이 일품이고, 새콤한 샐러드는 쭈꾸미의 매콤한 불맛을 딱 좋게 중화시켜 줍니다.



1인에 11,000원짜리 메뉴치고는 꽤 푸짐하게 나오며, 밥은 비벼 먹을 수 있도록 양푼에 나옵니다. 역시 오리지널 맛을 느끼기 위해 흰 쌀밥에 제 얼굴처럼 생긴 쭈꾸미 한 마리를 얹어서 먹으니 불맛이 입안을 가득 채워준다는! 아, 또 생각나서 먹고 싶네요. 아무튼 한입 먹고 무채, 콩나물, 쭈꾸미, 참기름을 쉐킷~쉐킷 비벼 먹으면 됩니다. 이건 비밀이지만, 밥은 무제한이라는 점.





식사가 끝나면 영수증을 챙겨서 바로 옆에 있는 ‘커피예술’로 갑니다. 영수증을 보여주면 아메리카노가 무려 공짜! 정말 마음에 드네요. 매콤한 쭈꾸미의 불맛을 원하신다면, 이번 주말에 부평시장 근처 ‘쭈꾸미예술’로 저녁 식사를 하러 오시는 건 어떠실까요?



메뉴 : 쭈꾸미세트 11,000원(2인 이상), 쭈꾸미볶음 7,000원(1인 가능), 철판쭈꾸미삼겹 13,000원(2인 이상), 치즈돈가스 7,000원

주소 :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63번길 20 (부평1동 529-63) 쭈꾸미예술

영업 : 11:00~22:00





WRITTEN BY 김준구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찾아다니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인 평범한 20대 직장인이다. 맛집을 찾아다닌 지 어언 10년. 맛없는 것 빼고 다 맛있지만 본인이 찾아가 본 맛집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려 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omments :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날짜는 벌써 가을인데 조금 쌀쌀한 듯하더니 또 너무너무 덥네요. 이렇게 더위에 지친 날에는 여유롭게 떠나고 싶은데, 아직 필자는 여름휴가를 가지 못한 터라, 평일에 시간을 내어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길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커피박사>입니다. 커피박사는 3층짜리 건물에 있는데요, 1층은 안경집이 카운터와 함께 있습니다. 2층에서 3층은 좌석이 마련되어 있네요. 너무 배가 고팠던 필자는 1층에서 얼른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이 카페의 내부 인테리어는 무척 인상적입니다. 와인잔으로 만든 대형 샹들리에와 전시된 유리접시들과 유리 종들까지,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한 곳입니다.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제법 있네요. 또, 점심 즈음이라 그런지 커피만 마시는 사람보다 피자나 샌드위치를 함께 먹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제 옆 테이블은 시금치피자를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저희는 ‘베이컨샌드위치’, ‘치아바타샌드위치’, ‘팬케이크’, ‘와플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와플 세트에는 아메리카노가 포함되어 있어서 음료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지만, 친구는 캐러멜 마키아토를 따로 주문했어요. 샌드위치는 먹기 좋게 반으로 잘려 나왔습니다. 친구랑 한 개씩 먹어봤는데, 저는 베이컨샌드위치가 좀 더 짭조름하면서도 살짝 고소해서 좋았는데, 친구는 느끼하다고 싫다고 하더라고요. 반대로, 필자는 치아바타샌드위치가 새콤한 맛이 나서 별로였는데 친구는 상큼해서 맛있다고 하니! 취향에 맞게 드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디저트로 나온 와플은 세트로 주문하면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크림이 같이 나옵니다. 와플은 너무너무 달았어요. 저는 단 걸 정말 좋아하는데 이 와플은 아메리카노를 부르는 와플이었거든요! 혹시 주문한다면 시럽은 조금만 뿌려 달라고 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반면에 팬케이크는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같이 나온 메이플시럽이 괜찮았어요. 고소한 팬케이크의 향기와 달달한 메이플시럽의 조화가 환상적이었거든요. 생크림 없이 그냥 메이플시럽만 찍어 먹는 게 더 맛있답니다.



커피박사는 브런치카페치고는 메뉴가 많지는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맛있는 메뉴는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또 식사 메뉴임에도 오후 9시까지 판매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테리어와 조명이 멋져서 입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바쁘게 지나간 상반기 동안 쉴새 없이 달려온 자신에게 커피박사에서 만든 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로 잠시 여유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메뉴 : 베이컨샌드위치, 치아바타샌드위치 5,500원, 고르곤졸라피자, 시금치피자 9,000원, 팬케이크 5,000원

주소 : 인천 남동구 독점로 2 (구월동 1206) FLAVOR M 커피박사

영업 : 09:00~22:00

전화 : 032-467-8099





WRITTEN BY 우혜민

세상에 재미있는 것,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 놀러 다니기 바쁜 청춘이다. 그중 다양한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omments :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