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는 기술연구소장 윤주훈 상무를 제10회 해동상(해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패를 전달하였습니다. 해동상은 학술상, 기술상, 논문상으로 나뉘며, 특히 해동기술상은 학회의 발전과 국내외 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 분야의 기술 발전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단체나 기관 혹은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입니다. 윤주훈 상무는 지난 25여 년간의 Amkor 재직기간 동안 다양한 패키지(Package) 개발과 각종 논문 발표, 다수 특허제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한전자공학회 해동상

47년간 PCB 사업에 전념해 온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해동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인재 육성을 통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우리나라 전자공학 및 관련 분야의 학문과 기술 발전에 큰 업적을 쌓은 인재들에게 수여하기 위해 제정한 상입니다. 1990년 ‘대한전자공학회 해동상’을 제정해 첫 수여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24회에 걸쳐 수여되었으며, 2005년부터는 시상영역을 확대해 현재 한국통신학회,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한국공학한림원을 포함해 4개 학회를 대상으로 총 266명에게 해동상을 수여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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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기웃기웃 저물어가는 12월 말, 이맘때면 으레 어디론가로 일출을 보러 가고 싶어진다. 그래서 떠난다. 오메가 모양으로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기대하며 목포로 떠나는 새벽 기차에 몸을 실었다.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목포 여행 코스



땅의 끝

새로운 시작

넘치는 희망으로 출렁이게 하소서


- 명기환, 땅끝의 노래 중



목포역에서 내린다. 차로 갈아타고 두 시간 남짓 달려본다. 목포의 구도시, 신도시, 대불공단을 지나 밤길을 쌩쌩 달린다. 왠지 서울의 공기보다는 차갑지 않게 느껴진다. 그렇게 도착한 전남 송지면 땅끝. 아직은 컴컴한 바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바다인지 알 수 없다. 새벽 문을 연 식당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조금씩 여명이 밝아오는 땅끝에서 ‘땅끝’이라는 바위를 끼고 서본다. 희미하게 바다가 느껴진다. 갈두 선착장에는 보길도로 떠나는 여객선의 이른 뱃고동 소리가 울린다. 유명한 일출 장소 바로 옆에 불빛을 훤히 밝히고 서 있는 여객선이라니. 좀 무드가 깨진다. 그러기를 30분여. 파도도 예사롭지 않고 아무래도 바위틈을 비집고 솟아오를 해는 보이지 않을듯하다. 삼각대를 접으며 뒤에 놓였던 전망대 길을 더듬는다.



비탈길에 놓인 모노레일을 타고 갈두산(156m) 정상으로 오른다. 그래, 그제야 태양이 제 모습을 드러낸다. 동그랗고 빨간 여우구슬 같기도 하고 망망한 하늘에 걸린 붉은 단추 같기도 하다. 그렇게 태양은 양도 위에 올라, 새벽 기차의 수고로움을 타고 달려온 관람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한반도의 기운이 모이는 곳이라 불릴만하다. 땅끝전망대며 갈두리 봉수대, 끝이 보이지 않는 우리 땅의 끝, 바다며, 국토순례의 시발지로 꼽히는 이곳이 바로 그곳이다. 이맘때면 일몰도 오후 5시 30분 내외라고 하니 그것을 보러 와도 괜찮겠다.



백두산의 정기와 호남정맥이 거쳐서 내려온 땅끝의 기맥. 멀리 파도가 거세게 칠 때마다 심장이 둥둥거리며 울리는듯하다. 맑은 날에는 주변 흑일도, 백일도, 어룡도, 장구도, 노화도, 소안도, 보길도가 한눈에 들어온단다. 짙은 안개를 헤쳐보며 겨우 아담한 꽃섬과 양도를 시야에서 건져낸다. 다시 너른 바다를 내려다본다. 이곳이 나에게 마침표가 아닌 쉼표임을 기억하며.




다시 차로 40분에서 50분 정도 달리면 곧 해남의 영봉, 두륜산(703m)이 나타난다. 해남면 삼산면 구림리.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천년고찰 대흥사로도 잘 알려진 산이자 다도해와 한라산을 내려다볼 수 있는 국내 최장거리 케이블카가 있는 산. 공중에 대롱 매달려 1,600m를 6분 정도 실려 간다. 마침 불어온 겨울바람에 약간 기우뚱거리는 스릴까지. 8개 암봉에 연꽃형 산세로 그리 험하지 않아 평소 두세 시간 정도면 가련봉 정상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한다. 정상에서 만난 전남관광홍보관이 반가웠다. 진도홍주며 해남고구마며 전남의 명물이 전시된 아담한 전시관이자 쉼터다. 다시 내려와 케이블카에 오른다. 뜻밖에 웬만큼 안개가 걷힌 산의 정경이 다 내려다보인다. 아, 울긋불긋한 가을 산이었어도 좋았을 것이다.



목포역으로 다시 향하는 길에 두 곳을 들러보기로 한다. 천연기념물 500호로 지정된 갓바위. 출렁이는 바다 위에 놓인 길을 타고 어지러이 그의 정면에 서본다. 오랜 세월 풍화혈(風化穴)로 인해 조각품 같은 형상을 하고 두 개의 바위가 아슬하게 섰다. 전설 속에 등장하는 아버지바위와 아들바위란다. 아련한 사연을 담고 있는 그 위로 구름이 덮이더니 진눈깨비가 내린다. 겨울 바다와 눈이다. 아까 땅끝 해안선과는 달리 낮임에도 불구하고 쌀쌀한 기운이 덮쳐온다. 바다 위로 놓인 길이 마구 출렁이기 시작했다.




목포에 왔다면 당연히 <목포의 눈물>과 <목포는 항구다>라는 노래를 떠올릴 터. 갓바위에서 멀지 않은 곳, 엘피판에서 흘러나오는 가수 이난영의 목소리가 애처롭게 떨려온다. 삼학도가 내려다보이는 난영공원. 국내 최초로 수목장을 했다는 가수 이난영. 아담하게 생긴 그녀의 얼굴이 새겨진 바위 뒤로 이곳 주민의 말처럼 “니스를 칠한 듯 빤딱이는” 한 나무를 본다. 양옆으로 그녀의 남편과 그녀의 오빠가 작곡했다는 두 개의 노래비가 섰다.



여기서 삼학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본래 섬이던 것을 메웠는데, 다시 740m의 수로를 만들어 복원 중이란다. 아주 옛날, 한 청년을 사모한 세 여인이 죽어 학이 되어 떨어진 자리가 섬이 되었다는데, 밤이면 이 세 개의 섬을 잇는 산책로를 거닐며 밤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차를 타고 난영공원을 나와 목포역으로 달리는데, 오른쪽으로 엉뚱한 풍경이 펼쳐진다. 기찻길 옆 바로 1m 차이로 놓인 1층짜리 상가들. 주민들도 기찻길이 먼저 생긴 건지, 상가가 먼저 생긴 건지 모르겠다. 인근 공장 때문에 최근에도 하루에 1번 정도는 운행하곤 했는데 이제는 그 또한 없어진다고 하니, 좀 섭섭하다.



그로부터 얼마 되지 않은 곳에 있는 목포어시장을 들렀다. 홍어 냄새가 그득하다. 싱싱한 생선을 기대했는데 그와 반대로 아주 꼬득꼬득 말려놓은 생선으로 가득한 곳. 머리띠처럼 말려놓은 먹갈치며 한 통 그득한 갈치속젓이 지나가는 구경꾼들의 군침을 돌게 한다. 어시장은 그리 크지 않다. 가락시장에 비하면 10분의 1 정도. 하지만 목포의 내음을 담아가기에는 충분하다.




목포역 주변은 구경할 것으로 치면 천지다. 유달산, 고하도, 북항, 삼학도, 갓바위 문화타운, 유람선, 바다분수…. 아주 깨끗한 거리처럼 주민들의 마음도 가게 주인들의 마음도 인심이 따뜻하고 후한 곳이다. 따로 자가용을 가져오지 않는다면 목포역에서 내려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도 유명한 곳을 다 가본다고 하니 기억하자. 역사의 아픔, 깨끗한 거리, 복원되는 자연을 떠올리면 이제 으레 목포를 떠올릴 것이다. 자꾸 뒤를 끌어 잡는 시선들을 뒤로하고 어렵사리 기차에 오른다. 언젠가 바다가 가득한 이곳에 다시 오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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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22 17: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미스터 반 2016.09.22 17: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ㄴ 위에 댓글 달아주신 이종부 님~제게 연락주세요. ^^ 6107

  3. 2016.09.22 17: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5년 12월 3일, K1공장에서는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제조팀, 기술팀 장비기술파트, 품질보증팀, 인사총무팀원이 참석했으며, 인사총무팀 차진한 팀장이 회사를 대표해 급여우수리 성금으로 준비한 지원금 7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매섭게 추운 날씨에도 팔을 걷고 열심히 김치를 담근 앰코봉사단 덕에, 이날 지역주민들은 갓 담가진 맛있는 김치를 배달받았습니다. 


2016년에도 앰코봉사단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나눔의 행복, 앰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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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amic Dual-Inline Package (CDIP / CerDIP)


앰코는 오래전에 도입된 이 패키지에 대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CDIP은 리드 수나 패키지 크기에 있어서 다양한 선택사항을 제공합니다. CDIP은 건조 압착공법 세라믹과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DIP 형태의 리드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라믹/리드프레임/세라믹 구조는 400~600°C 사이에서 리플로우되면서 용융된 유리재료에 의해 상호결합되어 습기방지(hermetic) 구조가 형성됩니다.


▲ Ceramic Dual-Inline Package (CDIP / CerDIP)


  • Application

다른 패키지들과 마찬가지로 CDIP은 그 신뢰성이 높고 디지털에서 아날로그로의 전환기기, EPROMS, 에어백 센서, 로직, 메모리, 마이크로 컨트롤러, 비디오 컨트롤러 등에서 여전히 사용됩니다. 최종 응용분야로 군사전자기기, 상용전자기기, 자동차와 원거리 통신을 들 수 있습니다.


  • Features

- The lowest cost package for high production volume

- High reliability / very good hermeticity

- Air cavity for open MEMS

- SMD by gull forming / thru-hole by design

- 300 mil package body width with lead counts from 8L to 28L

- 400 mil package body width with lead counts of 22L & 24L

- 600 mil package body width with lead counts from 24L to 40L

- 100 mil lead pitch

- High thermal conductive ceramic

- Matte Tin lead finish

- JEDEC standard compliant

- Wide selection of available cavity sizes to meet most die size needs

- Commercial or full Military f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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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amic Ball Grid Array (CBGA / BGA)


앰코의 CBGA는 가장 뛰어난 어셈블리 프로세스와 디자인 기법을 통합함으로써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가격/성능이 중시되는 응용기기에 적합한 패키지입니다. 이 선진 IC 패키지 기술을 통해 응용/디자인 엔지니어들은 혁신적 생각을 최적화하고 칩(Si & GaAs)의 성능을 극대화합니다. 앰코의 CBGA는 낮은 인덕턴스, 개선된 열적 성능, 한층 강화된 표면실장성을 목표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라운드/파워 층과 같은 특정 성능 개선책도 마련되어 있어 고성능 전자분야에서 요구하는 전기적 성능을 만족시킵니다. 또한 CBGA는 장기(長期) 동작에서도 고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계에서 이미 검증된 반도체 제조에 적합한 물질들을 사용하고 있고, 사용자들에게 탄력적인 디자인 변수들을 제공합니다. CBGA는 세라믹 기판 패키지이며, 세라믹 기판 위에 B-stage 에폭시나 Solder를 이용해 붙인 lid가 덮여 있거나 기판 위에 물질을 도포하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 Ceramic Ball Grid Array (CBGA / B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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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07 18: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Thin Small Outline Package (TSOP)


앰코는 IC 디자이너, PCB/시스템 엔지니어, 부품 전문가들의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유명한 TSOP 1 패키지의 다양한 형태를 제공합니다. 작고 얇은 이 1.0mm 패키지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특별히 편평도(flatness), 코플래너러티(coplanarity), 와이어 스윕(wire sweep), 딜레미네이션(delamination), 솔더 가능성(solderability) 등과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재료 및 어셈블리 프로세스에 중점을 두고 생산관리합니다.


▲ Thin Small Outline Package (TSOP)


  • Application

주요 응용분야는 메모리, SRAM, FLASH, FSRAM, E2 PROM 등이 적합하고, 페이저, 통신/휴대폰, 메모리 모듈, PC (PCMCIA) 카드, 무선 등 무수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Features

- 28 to 48 lead counts

- 8 x 14mm to 12 x 20mm package sizes

- Hi-conductivity copper lead frames

- JEDEC standard compliance

- Low stress die attach adhesive

- Precisely controlled wire loop height

- Enhanced design for memory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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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Quad Flat Pack (TQFP)


앰코는 다양한 층의 TQFP 패키지를 제공한다. IC 패키지 디자이너, 부품 전문가, 시스템 디자이너들은 입출력 밀도가 증가하고 다이가 점점 작아지며 패키지 높이가 더 낮아지는 현 추세에 대응하는 등, 이 패키지가 직접 도움이 될 것이다.


▲ TQFP

  • Application

앰코의 TQFP는 ASIC, DSP, 컨트롤러, 프로세서, Gate Array(FPGA/PLD), SRAM, PC 칩셋과 같은 대부분의 IC 반도체 분야에 이상적인 패키지. TQFP는 근본적으로 무게가 가볍고 휴대가능한 기기들에 적합하다. 즉, 노트북, 비디오/오디오, 원거리 통신, 데이터 처리, 사무기기, 디스크 드라이버, 통신 보드(Ethernet, ISDN 등)과 같은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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