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KPI] BSC 알아보기 2편: 우리 회사의 전략수립부터 KPI 도출까지



1. 앰코코리아의 전략적 성과관리 시스템


우리 회사의 성과관리시스템인 APMS(앰코코리아 Performance Management System)는 매년 4분기에 ‘3년 단위의 중기전략방향’과 ‘1년 단위의 단기전략방향(경영목표)’을 수립하면서 시작된다. 전략방향(경영목표)이 도출되면 이와 연계하여 각 부서의 실행과제와 KPI를 선정한 후, 월 단위의 모니터링을 거쳐 연말에 1년간의 KPI 실적을 근거로 우수부서를 선정해 포상을 시행하는 절차로 마무리된다.



2. 상위전략에서 하위전략으로의 Cascading


먼저 중기와 단기 전략방향은 CEO의 경영방침과 회사의 내부, 외부 환경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임원전략회의를 통해 구체화한 후, CEO의 승인과정을 거쳐 확정된다. 수립된 전략방향 및 경영목표를 토대로 본부, 실, 공장에서는 각기 역할에 맞는 전략을 발굴하고, 본부, 실, 공장의 전략은 부문(팀) 단위로 전달된다. 각 부문(팀)은 상위전략을 Cascading1)하여 세부실행과제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실행과정 및 결과를 표현하는 KPI를 함께 선정한다. APMS 주관부서는 부문(팀)별로 선정된 KPI에 대해 전략의 균형 여부와 목표의 적합성을 검토한 후, 부서별 협의 과정을 거쳐 확정한다.


1) Cascading (하위조직 연계)

Cascading은 상위조직의 전략목표와 KPI를 하위조직의 역할과 책임에 맞게 하향 전개하는 것으로, 전사의 전략을 하위조직에서 누락 없이 구체적인 연계성을 갖고 실행하도록 함으로써 일관성 있는 전략관리와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다.



3. 효과적인 KPI 선정은 경영목표 달성의 첫 단추


이렇게 수립된 KPI는 주관부서를 포함한 모든 해당 부서가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부서별 전략과 회사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1년간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따라서 경영목표의 성공적인 달성 여부는 각 부서의 구체적인 실행과제 도출과 품질 높은 KPI 수립에서 시작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제 곧 2015년도 경영목표 및 KPI 도출을 위한 프로세스가 시작된다. 회사의 경영목표 달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개인의 업무가 전사목표와 효율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 사원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달의 KPI] 인터뷰



“이번에는 물류부문에서 진행하고 있는 AEO를 ‘이달의 KPI’로 선정하여 AEO 인증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며, 이를 통해 회사가 직간접적으로 받는 혜택, 그리고 AAA(트리플 A) 인증을 유지하기 위한 물류부문의 노력을 조망해 보았다.”



Q. AEO 인증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란 관세청에서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의 공인된 기준에 따라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여 공인된 ‘종합인증 우수업체’를 의미합니다. 세계관세기구(WCO)에서는 오래전부터 수출입 공급망 안전에 관한 논의를 지속해 오던 중, 2001년 발생한 미 9ㆍ11 테러를 계기로 무역안전을 위한 새로운 물류보안 제도와 규정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국제규범의 핵심개념이 바로 AEO입니다. 세관 당국은 공인기준에 따라 AEO업체를 인증하며, AEO업체와 비AEO업체에 대해서는 차별적으로 위험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일본, EU 등 주요 선진국이 도입하여 시행 중이고, 우리나라 또한 글로벌 환경변화에 발맞춰 2009년 4월부터 정식으로 AEO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에 이어 앰코코리아가 두 번째로 AEO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 <표 1> AEO의 역사

출처 : 한국 AEO진흥협회



Q. AEO 공인인증 기준과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A. AEO 공인기준은 크게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의 4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법규준수도는 신청인 및 신청기업의 법규위반 내용과 관세청에서 측정하는 법규준수도 평가에 포함되며, 적하목록 신고의 정정, 추가, 삭제 및 과태료 발생 등 신고정확도에 의한 감점사항과 관세협력도, 관세청 표창 등의 가점으로도 점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내부통제시스템은 법규준수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업체가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체제로서, 이 또한 일정수준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재무건전성은 업종별로 일정규모 이상의 실적을 유지해야 하고, 체납이 없어야 하며, 부채비율이 동종업계 평균의 200% 이내거나 투자적격 업체이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안전관리는 거래업체, 운송수단 등 관리, 출입통제, 인사관리, 취급절차관리, 시설과 장비 관리, 정보기술 관리, 교육과 훈련의 총 8개 분야에서 각각 관세청장이 정한 수준 이상이어야 합니다.



▲ <표 2> AEO 인증 절차

출처 : 한국 AEO진흥협회


이처럼 까다로운 기준을 바탕으로 인증절차에 들어가야 하는데, 전반적인 AEO 공인절차는 상기 도표와 같습니다. 우선 업체가 신청서를 제출한 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업체의 공인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 후, 최종 종합인증 우수업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공인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그 후 종합심사를 하여 공인기준의 유지 및 이행의 적정성에 대해 사후관리를 진행합니다.



Q. AEO 공인 인증의 필요성 및 혜택을 알려주십시오.



A. 앰코코리아도 고객들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AEO 인증을 획득해 왔으며,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킴으로써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AEO 공인의 일반적인 필요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기업 측면에서는 경쟁력 강화, 비용 절감, 세관 혜택을 준다는 점이고, 정부 차원에서는 사회안전 도모, 교역 원활화에 이바지한다는 점입니다. 이뿐 아니라, 앰코코리아와 같은 AEO공인기업들은 신속통관, 각종 관세조사 원칙적 면제 등의 혜택을 누림으로써 수출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표 3> AEO 인증 혜택

출처 : 한국 AEO진흥협회


앰코코리아도 이러한 AEO AAA(트리플 A)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물류부문에서는 AEO AAA를 KPI로 선정하여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AAA 인증은 국내 497개 AEO인증 업체(2013년도 기준) 중 앰코코리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10개 업체만 보유하고 있을 만큼 까다로운 인증이기 때문에, 유지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현재 앰코코리아의 AEO 인증은 2016년에 만기가 되므로 내년에 다시 종합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AEO 인증 도입 초기에는 인증업체 수가 많지 않았지만, 국제 환경변화와 고객들의 요구로 현재는 신청업체가 급격히 증가한 만큼, 심사도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AEO 재인증은 물류부문뿐 아니라 다른 부서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므로, 이 글을 통해 유관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 <사진> 수입과 수출 관련 AEO 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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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KPI] BSC 알아보기 1편 : BSC의 필요성



1. 전략의 실행  


경영전략이란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기업의 존속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기업활동을 계획적으로 적응시켜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경영분야에서 전략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실행이라 할 수 있다. 2006년 콘퍼런스 보드(The Conference Board)가 다국적 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경영활동에서의 우선순위를 조사한 결과, 제일 중요한 분야로 ‘전략실행’을 꼽았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실시한 조사에서도 단연 1순위는 ‘탁월한 실행’이었다. 이것은 그만큼 전략실행이 중요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2. BSC는 전략과 실행을 연결해 주는 가교


여기에서 언급하는 전략은 매출액이나 이익률과 같은 단기적인 재무목표뿐 아니라 회사가 지속성장을 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프로세스나 기업문화와 같은 중ㆍ장기적인 가치까지 균형 있게 반영해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라고 해도 실행이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따라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주어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BSC(Balanced Score Card)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BSC의 핵심은 회사의 전략이 반영된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로 요약될 수 있으며, 효과적인 KPI는 회사가 추진하는 전략을 구체화하고, 목표수준을 수치화시킴으로써 실행을 촉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항공기의 계기판이 속도, 엔진, 연료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비행기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듯이, BSC와 KPI는 회사가 단기적으로는 전략을 달성하고, 중ㆍ장기적으로는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점검하고 추진해야 할 핵심과제를 제시한다.

 

 

3. 전략의 Cascading


BSC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 회사의 APMS(ATK Performance Management System)도 전략의 수립에서 그치지 않고, 부서별 KPI와 연계하여 효과적인 전략실행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전사 차원의 경영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반영한 본부/실/공장 차원의 전략을 선정한 다음, 예하 부문/팀의 KPI를 도출하는 목표 정렬(Cascading) 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전략실행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달의 KPI] ATK의 개선제안 활동 


앰코코리아 경영기획부문에서는 8월에 전사적인 KPI로 진행되고 있는 ‘개선제안’ 아이템을 ‘이달의 KPI’로 선정하였다. 개선제안 아이템은 회사의 발전뿐만 아니라 개인의 창의성을 고무시키는 중요 아이템으로도 전사 차원에서 주목해야 한다. 이번 호에서는 개선제안의 주관부서인 ATK 생산기획팀을 방문하여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Q. ATK의 전반적인 개선제안에 관해 소개 부탁합니다.


A.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듯 기업을 둘러싼 상황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리가 일하는 방식도 그에 알맞은 형태로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하고 빠르고 능률적으로 작업할 수는 없을까, 어떻게 하면 본래의 목적에 맞도록 수단과 방법을 고안할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들에 대해 해답을 이끌어 내는 과정이 개선이며, 그 결과를 회사업무에 흡수하여 실시하는 제도가 바로 개선제안입니다. 개선제안제도는 도입된 지 20년이 넘었으며, 사원들은 해당 제도를 통해 회사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었고, 업무에 대한 보람과 자아성취 및 물질적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표 1> 제안 심사 기준표

 

Q. KPI로 개선제안 아이템이 필요한 이유는?


A. 2013년에 집행되었던 지식제안 시상금과 동기간의 개선제안에 인한 절감액을 비교해 봤습니다. 개선제안에 인한 절감액이 제안 시상금의 30배 정도 수준으로 매우 높은 성과를 창출했으며, 여기에 부수적인 소집단 활동 및 기타 원가절감액, 그리고 Fan-out 절감액까지 합치면 상당한 금액이 회사의 경영실적에 반영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창의적인 개선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더 큰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비단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많은 회사가 개선제안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반기에는 관련 부서와 협업하여 실적을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입니다.

 

▲ <사진1> 앰코코리아의 트위터 활동 모습

 

Q. 개선제안절차를 보다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A. 개선제안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경우, 인트라넷의 지식제안 링크를 이용해 접속한 후 개선 제안 사항을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소집단 활동(트위터, 타이거)은 노츠DB를 이용해 등록하고, 활동 완료 후 제안 사이트에 입력하면 테마 완료 심사가 진행됩니다. 현장 소집단의 구성은 조직 특성상 운영목적별, 과제유형별로 구성하고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해당 집단은 최일선 현장사원의 참여, 상시 개선활동, 팀워크 활동, 목표 공유를 통한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 <표 2> 앰코코리아의 제안 절차

 

Q. ‘ATK 생산성혁신대상’이란?


A. ‘ATK 생산성혁신대상(ATK Productivity Innovation Awards)’은 기업경쟁력의 핵심역량인 보전경영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여 ATK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시상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ATK 보전경영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독려하고, 혁신 노하우의 학습 및 공유를 통해 최고의 기술경쟁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바지한 팀과 개인의 연구업적에 대해 격려와 보상을 함으로써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매년 11월 중순에 시상식을 개최하며, 부문과 팀, 개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입상자들에게는 성과에 따라 포상으로 각각 해외여행과 국내여행, 그리고 시상금 등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Q. 기타 개선제안과 관련하여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일부 부서에서는 4분기쯤 가면 개선제안 목표치를 달성하였다고 더는 새로운 제안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개선제안에 대해서는 그 목표를 무한대로 설정하고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개선제안은 곧바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아이템이며, 꾸준한 창의적 발상과 실행력을 길러야 급변하는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부환경의 변화속도보다 더 빨리 변화하는 것’이야말로 유일한 생존법칙임을 주지하여, 제조뿐만 아니라 관리지원 부서도 다 함께 자기 주도적으로 개선제안을 실천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사진2> 올해 7월, 대한민국 이노스킬 컨퍼런스 &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앰코코리아 타이거 팀과 트위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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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는 초대졸 신입사원에 이어 대졸 신입사원들을 맞이했다. 대졸 신입사원 입문교육은 신입사원으로서 역할과 자세를 확립하고 기본 소양을 배양하며 반도체 산업과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의 이해를 목표로 용인연수원에서 교육을 시행하였다. 수료식을 통해 앰코 배지를 가슴에 달고 앰코인으로 거듭난 42명의 신입사원들. 차세대 인재로서 누구보다 당당하고 패기 있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긍정적인 앰코인이자 앰코의 활력소가 되겠습니다!

신입사원 이민혜

 

지난 9박 10일의 신입사원 연수는 제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안 좋은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나로 거듭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2명의 다양한 개성을 가진 동기들이 모여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즐거움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연수원 입소 첫날에는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점차 교육이 진행되면서 수업마다 긍정적 생각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이를 마음에 하나씩 새겨나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에는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팀 과제가 동료들 간의 관계를 이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고, 벅차다고만 생각했던 10일간의 교육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흘러갔습니다. 무엇보다 대졸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통해 깨닫게 된 동료애는, 앞으로 제가 회사생활을 하는데 지속적으로 자극과 에너지를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희 신입사원들은 이제 입문교육을 모두 마쳤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의 만남이었고, 이제 서울, 인천, 광주로 저마다 다른 곳으로 헤어지게 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 우리가 느끼고 있는 이 마음가짐과 열정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단순히 최종 합격했다고 해서 진정한 앰코인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소중한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기고, 앞으로 몸담게 될 조직의 활력소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앰코에 꼭 필요한 인재로, 또 진정한 앰코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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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으로서 첫걸음의 시작을 힘차게 알리는 초대졸 신입사원들의 환호와 함성이 용인연수원을 가득 메웠다. 이번 입문교육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1차 과정을,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2차 과정을 마친 총 126명의 신입사원이 앰코코리아의 반도체 산업과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을 알게 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수료식을 통해 앰코 배지를 가슴에 달고 앰코인으로 거듭난 신입사원들. 차세대 인재로서 누구보다 당당하고 패기 있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이제부터 앰코코리아의 역사와 함께하겠습니다!

신입사원 박근수

 

2014년 5월 26일!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앰코코리아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기 위해 연수원에 입소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기만 했습니다. 옆자리의 동기들과도 어색했고, 빠듯하게 짜인 일정표대로 생활해야 하는 것도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이 지나고 동기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점차 동기애가 끈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교육을 받으며 여러 가지 미션과 게임을 수행하고 자기 전 일과를 나누면서 서먹서먹하던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졌습니다.

 

 

앰코의 역사와 기업문화, 인사제도, 비즈니스 매너, 팔로워십, 시간관리 등 6박 7일간 연수원에서 받은 교육들은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역경을 이겨내고 지금의 앰코코리아를 있게 하신 故 김향수 명예회장님의 일대기와 앰코코리아의 46년 역사를 들으며, 앰코인으로서의 자부심 또한 높아졌습니다. 합격자 발표를 확인하고 기쁨과 함께 찾아왔던 첫 직장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여러 유익한 교육들을 받으며 사라졌습니다.

직장에서 신입사원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깨달았고, 직장 내 동료 혹은 선배님들과 어떻게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도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연수기간 동안 매일 아침 일어나 운동을 하며 체력도 좋아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에게 신입사원으로서의 기본자세와 역할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끔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서로 격려해주며 모든 활동을 열심히 해낸 우리 동기 여러분에게도 감사합니다. 6박 7일간 용인연수원에서의 배움을 절대 잊지 말고 앰코코리아에 꼭 필요한 핵심인재가 됩시다.

 

2014년 앰코코리아 신입사원, 파이팅!


 

 

 

 

 


  앰코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 되겠습니다!

신입사원 김동현

 

연수원에 도착했을 때 70여 명의 우리 동기들을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그들의 얼굴에는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의욕과 각오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드디어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연수원의 과정들이 시작되었고, 앰코코리아의 역사와 기업문화, 그리고 비전을 보며 앰코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개별 프로그램은 물론 팀워크 강화 프로그램과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동기들과 함께했습니다. 각자 맡은 역할 속에서 의견 조율을 통해 소통과 동기 부여를 하면서 조직생활에 필요한 덕목들이 어떠한 것들인지 상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신입사원이 지녀야 할 자세와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들을 배우며, 직장 내 선배님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을 익힌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처럼 막연하게 ‘열심히 해야지!’ 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이수하고 습득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앰코인으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 것에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우리 동기들이 각각의 현장에서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고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과 기대, 그리고 응원을 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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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부문에서는 올해 7월부터, 현재 앰코코리아에서 진행되는 APMS의 KPI 항목 중 주목할 만한 아이템들을 ‘이달의 KPI’로 선정해 공유함으로써 KP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노하우 및 개선 사항을 벤치마킹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달의 KPI] 알기

 

1. BSC (Balanced Score Card)란
‘BSC’는 균형성과표를 의미한다. BSC는 1990년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로버트 카플란과 데이비드 노턴이 공동으로 제시한 비즈니스 경영관리 기법의 하나이며, 환경 및 내부 분석을 통해 비전과 전략을 구축하고 4대 관점(재무, 고객, 프로세스, 학습 및 성장)의 KPI를 정립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2. APMS (ATK Performance Management System)란

‘APMS’는 2009년부터 앰코코리아에서 시행하고 있는 BSC 기반의 성과평가시스템을 의미한다. 시장 및 내부의 환경 분석을 통해 회사의 경영목표와 전략을 수립하고 전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부문/팀 목표 간의 연계성을 강화해 하나의 방향으로 조직역량을 집중하게끔 도움을 준다.

 

3.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란

‘KPI’는 조직의 전략을 반영하는 계량화된 핵심성과 지표를 의미한다. 아울러, 전략의 달성 정도를 나타내는 소수의 선택된 지표에 집중한다. KPI는 조직 구성원 모두에게 무엇이 중요한지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제공해, 구성원들의 노력을 한곳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사진1> APMS 프레임 워크

 

 

 

 

[이달의 KPI] 인터뷰

 

시설부문의 ‘전력사용 절감량’은 목표 대비 성공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는 점과 계절적 요인에 인해 전사 차원에서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이달의 KPI’로 선정되었다. 경영기획부문에서는 시설부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전략사용 절감량에 대해 알기 쉽게 다시 정리해 보았다.

 

▲ <사진2> 전력사용 절감 회의

 

Q. 전력사용 절감량이란?


A. 전력사용 절감량의 핵심은 주로 비제조구역에서 불필요하게 혹은 과도하게 사용되어 낭비되는 전력사용량을 절감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시설 유틸리티(공조기, 조명설비, 엘리베이터 등)의 사용 시간 및 스케줄 제어를 통한 시간당 전력절감량을 산출해 월별로 집계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스케줄 제어는 각 공장 운영실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사진3> 공장 운영실 모니터링 시스템

 

Q. 전력사용 절감량이 KPI로 선정된 배경과 회사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A. 이미 매스컴을 통해 알고 계시겠지만, 최근 들어 정부는 전기 부족으로 산업용 전력 요금을 지속해서 인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매출액 대비 전력료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력 요금의 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KPI로 선정하게 되었으며, 최종적으로는 전력사용량 절감을 통해 회사의 수익성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전력사용 절감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들이란?

A. 전력사용 절감은 실질적인 절감 활동과 캠페인으로 구분됩니다. 실질적인 활동으로는 시설 유틸리티 제어, 폐열회수 시스템 등이 있으며, 캠페인 활동으로는 총무부문 등과의 협업을 통해 현수막, 포스터, 안내문으로 전력절감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사진4> 2013 여름 에너지절약 포스터

 

Q. 상반기까지의 목표 달성 수준과 하반기 계획은?

A. 우선 비제조구역은 목표 대비 131% 달성을 하였고, 제조구역도 목표를 웃도는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아이템 발굴과 개선제안 활동을 시행해 전력사용 절감활동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특히, 추가 활동은 날씨 환경과 비즈니스 상황에 맞추어 유연하게 대처할 계획입니다.

 

Q.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낭비되는 전력의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본 KPI의 최우선 목표이지만, 전력절감 활동을 통해 우리 사원들의 활동을 다소 불편하게 하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나날이 치솟고 있는 전기료를 고려해 볼 때, 이러한 절감 활동은 비단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모든 공장의 전체적인 추세입니다. 전기 요금은 계속 상승할 것이기에 절전 활동 역시 국가와 회사 차원에서 지속할 전망입니다. 따라서 가정에서도 ‘쓰는 않는 가전제품 콘센트 뽑아 놓기’ 등의 활동을 통해 전력료를 절감하고자 노력하듯, 회사에서도 우리 사원 개개인의 작은 노력으로 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Mr.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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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하나되는 앰코인! - 축사모, 제11회 앰코코리아 축사모 챔피언십 축구대회 개최

 

5월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인조구장에서 ‘제11회 앰코코리아 축사모 챔피언십 축구대회’ 가 개최되었다. 이날 각 공장 축사모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열띤 응원 속에 손에 땀을 쥐는 승부가 펼쳐졌다. 그 결과, K4 축사모가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였다. 올해로 10여 년이라는 세월 동안 이 대회가 개최될 수 있던 것은,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중에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축사모 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K1 축사모의 김수배 이사가 공로상의 영광을 갖기도 했다.

 

 


우승 : K4 축사모

MVP : 손경원 대리 (K4 축사모, K4 제조1부문 제조2팀)

우수상 : 조원대 사우 (K1 축사모, ICS부문 ICS팀), 김종필 과장 (K3 축사모, K3 TEST제조팀)

공로상 : 김수배 이사 (K1 축사모, ICS부문)


 

 

 

우리의 아름다운 페어플레이 정신이여!


봄기운이 어느덧 지나고 여름의 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할 무렵인 지난 5월, 축사모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제11회 앰코코리아 축사모 Championship 축구대회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매년 각 공장 축사모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대회라, 올해는 K3 축사모의 주최로 인천에서 진행되었다. K3 축사모 천연식 고문님을 비롯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대회 준비는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다. 각 팀 정예 멤버들도 운동장으로 점차 집결하고 서로 안부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잠시, 지난 대회 우승팀인 K4 축사모에서 우승기와 트로피를 반납하면서 우리들의 성대한 대회가 K1 축사모와 K3 축사모의 경기를 시작으로 드디어 개최되었다.

 

이번 축구대회는 풀 리그로 전ㆍ후반 각 승점제를 도입하여 우승을 가리는데, 모든 팀이 예전 기량보다는 훨씬 좋은 플레이로 우승컵 쟁탈을 위해 뜨거운 잔디 위에서 서로 호흡하고 배려하며 매너 있는 게임을 펼쳤다. 우선,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K1 축사모의 빠른 발을 이용한 플레이와 K4 축사모의 아기자기하면서도 탄탄한 조직력으로 공수 전환하는 플레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도록 했다. 그리고 결승전과 다름없는 K1 축사모와 K4 축사모의 마지막 경기가 시작되었다. 서로 양보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 가운데, 결국 K4 축사모가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면서 대회는 마무리되었다.

 

 

운동이란 굉장한 묘미가 있는 존재인 것 같다. 개인적 건강을 책임져주는 것은 물론, 단합의 연결고리 역할도 해줄 뿐만 아니라 짜릿한 재미로 쌓인 스트레스까지 말끔히 해소하게 해주니 말이다.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고문님을 비롯한 모든 K3 축사모 회원들, 그리고 먼 거리임에도 안전하게 이동해 참석한 K1 축사모와 K4 축사모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에 있을 제12회 대회에서는 K3 축사모가 우승컵을 되찾아올 수 있도록 다시금 힘차게 뛰어보려 한다. 앰코코리아 축사모, 파이팅! K3 축사모, 파이팅!

 

 글 / K3 TEST제조팀 권민석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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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의 K4 산악회에서는 2014년 신년을 맞이하여 1박 2일 코스로 제주도 한라산 눈꽃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일정은 우수영(右水營)항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이동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제주도에 도착해서 찾아간 곳은 관광지로 유명한 섭지코지였습니다. 역시나 많은 외국인과 관광객들로 붐볐으며, 맑은 날씨 속에 모두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지요. 주린 배를 달래기 위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해녀들이 운영하는 조그마한 식당이었습니다. 해녀들이 갓 잡아온 소라, 멍게, 해삼으로 게눈 감추듯 배고픔을 달랜 후, 첫날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다랑쉬오름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다랑쉬오름은 월랑봉(月郞峰)이라고도 합니다. ‘높은 봉우리’라는 뜻으로 제주도 오름 중에서도 가장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지요. 해넘이 시간에 맞춰 정상에 도착해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도 남겨봅니다. 우리는 이렇게 아쉬운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둘째 날, 우리는 백록담으로 가는 여덟 시간 코스와 영실로 가는 다섯 시간 코스로 나뉘어 산행길에 나섰습니다. 한라산은 일주일 전에 내린 폭설로 인해 초입부터 하얀 눈꽃으로 멋진 풍경이 펼쳐져, 등산 중 눈길을 돌리는 곳마다 연신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오는 비경 천지였습니다. 백록담 정상 전, 진달래 대피소에서 나누어 먹는 컵라면의 맛도 아주 기가 막혔습니다. 반드시 이곳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진미 중의 진미였지요.


 

서둘러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우리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속에 섰습니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백록담의 설경을 한눈에 담고, 인증 사진으로도 남기는 행운도 얻었습니다. 아쉽지만 한라산의 절경을 가슴에 품고, 다음을 기약하며 이내 하산을 시작했습니다. 서른네 명의 인원이 모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던 신년 산행이었습니다.


산악회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2014년에도 K4 산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우리 사원들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글 / K4 산악회 총무 김준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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