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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6월 29일

by 미스터 반 2015. 6. 29.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대학생들이 반도체 만드니 글로벌 기업도 놀랐지요” (2015-06-29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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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을 책으로만 배우는 학생들에게 진짜 반도체를 만들어 보게 하고 싶었습니다. 대학에서 반도체 제조의 전체 공정을 구축하니 글로벌 기업들도 깜짝 놀라더군요.” 지난해 9월 삼성전자 임원에서 아주대 교수로 자리를 옮긴 ‘반도체의 장인’ 이종욱(46·전자공학과) 교수가 대학 학부생들을 데리고 반도체 트랜지스터 제작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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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K 'LNG·제약·반도체에 길을 묻다' (2015-06-29 비즈니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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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부활과 중국의 추격으로 한국 제조업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침체에 빠진 내수시장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수출도 위축되고 있다. 주요 기업들은 기존 사업분야의 한계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최근들어 기업들이 새 먹거리로 삼고 있는 사업에 대한 소개와 미래 전망 등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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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트’ 초월한 ‘큐비트’…양자컴퓨터 ‘성큼’ (2015-06-29 한국경제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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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는 1899년 고온의 물체에서 나오는 빛의 색상 분포를 설명하기 위해 빛 에너지가 덩어리로 구성돼 있다는 새로운 가설을 소개했다. 이후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도 막스 플랑크의 이론을 토대로 빛을 받은 금속에서 전자가 발생하는 광전효과를 설명했다. 이들 외에도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등 다양한 물리학자들의 연구를 토대로 기존 고전역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물질 입자의 운동과 에너지 특성을 규명하는 양자역학이라는 학문이 등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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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경연,"韓, 휴대폰·노트북경쟁력 中에 추월당해" (2015-06-29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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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정보통신기술(ICT)산업에서 중국과 일본과의 사이에서 넛크래커(nut-cracker) 현상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넛 크래커는 호두를 양면에서 눌러서 까는 기계를 뜻하는데 선진국에 비해서는 기술과 품질 경쟁에서, 후발 개발도상국에 비해서는 가격 경쟁에서 밀리는 현상을 말하다. 한국은 휴대전화와 노트북 PC 등 통신ㆍ정보기기 산업은 일본시장에서 중국에 추월당하고 시스템반도체 등 부품산업은 일본을 추격하는 데 있어서 간격이 멀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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