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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4월 14일

by 미스터 반 2015. 4. 14.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사설] 선진국 부활·신흥국 추격 속 뒷걸음치는 고부가산업 (2015-04-14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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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고부가가치산업이 창출하는 부가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반도체·컴퓨터·항공우주 등 우리나라 첨단기술제조업의 부가가치가 2010년 반등에 이어 2011년부터 다시 마이너스 성장에 빠졌다. 특히 컴퓨터·사무용기기의 경우 2003~2012년 세계 시장은 연평균 4.6% 커졌지만 한국 제품은 -4.5%로 성장은커녕 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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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계최초 新고효율 광센서 개발 (2015-04-14 충청투데이)

- 대규모 세계시장 선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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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새로운 구조의 저전력 고효율 광센서를 개발했다. 시각 이미징, 광통신, 스캐너, 정밀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광센서는 70억달러(지난해 기준) 규모의 세계시장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매년 15%가량 성장하고 있어, 이번 개발로 광센서 세계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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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낸드플래시 시장 독주 굳힌 한국 (2015-04-14 파이낸셜뉴스)

- 한국업체 점유율이 절반

- 작년 시장 1위 삼성전자 2위 도시바와 격차 벌리고 4위 SK하이닉스는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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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낸드플래시 시장서 2위 일본 도시바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독주체제를 굳혀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생산성을 높여 선두 업체와의 격차를 빠르게 좁혀 가고 있다. D램 이어 낸드플래시도 한국 업체들의 독무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낸드플래시는 D램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에 있어서 양대 산맥으로 분류된다. 전원이 꺼져도 정보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등에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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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물인터넷 시대, 오픈소스 하드웨어가 뜬다 (2015-04-14 이데일리)

- IoT 플랫폼으로 아두이노·라즈베리파이 등 오픈소스 HW 주목

-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들도 오픈소스 HW 제품 내놔

- 이데일리·SBA, 오픈소스 HW 활용한 '공공 IoT 해커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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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오픈소스’(open source) 개념이 사물인터넷(IoT) 시장의 개화로 하드웨어(HW) 분야에서도 화두가 되고 있다. 오픈소스 하드웨어가 창업기업들의 아이디어를 제작하는 도구로 활용되면서 IoT 관련 스타트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오픈소스 하드웨어는 해당 기기를 제어하거나 특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컴퓨팅 기능을 포함한 보드다.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수정과 재배포가 가능하도록 디자인이 공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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