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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일상다반사

[행복한 꽃배달] 나의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by 앰코인스토리 - 2015. 3. 24.




즐거워

늙지 않을 것 같았던 어머니께


어머니, 저 명서입니다!

어머니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한결같을 줄 알았던 어머니께서

벌써 53번째 생신을 맞이하셨네요.

어머니 말씀처럼 저는 좋은 마음으로

항상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건강 잘 챙겨주시길 꼭 부탁드릴게요.

자주 전화도 드리고 카톡도 할게요!

어머니께 표현이 좀 서툴러서 그렇지,

마음은 항상 어머니뿐이랍니다.


엄니! 사랑합니데이~!


2015년 2월 17일

어머니의 아들 명서 올림



글 / 시설부문 김명서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