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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여행을 떠나요

[인천 여행] 송도의 밤, 낭만을 꿈꾸다, 수라채 터치 스카이

by 앰코인스토리 - 2018. 7. 5.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한창 불붙은 더위가 뜨겁게 달아오를 채비를 마칩니다. 이럴 때 가장 절실한 건 지금의 열기를 식혀줄 차가운 에어컨 바람인데요, 이 또한 과유불급! 가끔은 탁 트인 공간에서 싱싱한 자연의 바람이 그리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앰코가족 여러분~! 이번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이 여름, 무엇보다 낭만적인 한때를 꿈꾸는 공간! 송도 루프톱 카페 & 펍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합니다. 함께 떠나볼까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 수라채 터치 스카이 (SURACHE TOUCH SKY)



탁 트인 루프톱에서 즐기는 가벼운 티타임, 해안을 바라보며 즐기는 무제한 세계 맥주와 스위밍, 그리고 바비큐 디너는 그 여름을 더욱 낭만으로 기억하기 충분합니다. 낮에는 통유리창 너머의 여유로운 풍경을, 저녁에는 이국적인 정취를 만끽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도심 속 루프톱! 그 첫 번째는 바로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의 루프톱 바, 수라채 터치 스카이(SURACHE TOUCH SKY)입니다.



수라채 터치 스카이(SURACHE TOUCH SKY)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의 최고층에 위치, 송도의 야경이 그대로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라스 루프톱 바로 인기가 높습니다. 송도국제도시의 야경과 서해안의 아름다운 전망을 모두 즐길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해대교와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는 잊지 못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물합니다. 특히 밤이면 까만 바다 위로 유난히 반짝이는 서해대교가 수라채 터치 스카이만의 황홀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곳에서는 세계 각국의 와인과 칵테일 외 샴페인, 위스키, 코냑 등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풍부한 리스트의 세계맥주가 인기가 많은데요, 함께 즐기면 좋을 스낵 메뉴도 충실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야외 테라스 및 바뿐만 아니라 친목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에 적합한 프라이빗 룸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나만의 특별한 파티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의 루프톱 바, 수라채 터치 스카이(SURACHE TOUCH SKY)입니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의 루프톱 바, 수라채 터치 스카이(SURACHE TOUCH SKY)에서는 매년 여름이면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올여름에도 변함없이 찾아온 ‘루프톱 테라스 선셋 BBQ’ 파티가 그것인데요, 루프톱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파티는 무제한 바비큐와 샐러드, 음료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든 고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다양한 BBQ 요리를 비롯하여 맛을 살려줄 시원한 생맥주까지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으며 덤으로 서해안의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까지! 한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하기엔 더 없을 안성맞춤 초이스입니다.






인천대교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BBQ 뷔페와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6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금, 토, 일(7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는 매일) 진행됩니다. 이용 시간은 오후 6시~9시까지이며 본 이벤트는 성인 55,000원, 소인 27,500원(7월 20일부터 9월 2일 금, 토, 일 성인 65,000원+무제한 와인)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워지는 초여름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어난 요즘, 사랑하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터치 스카이 루프톱 바’에서 시원한 맥주를 곁들인 BBQ 파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세한 문의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답니다. (^_^)


수라채 터치 스카이(SURACHE TOUCH SKY)

주소 :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1 (송도동 33-1)

이용시간 : 18:30 ~ 21:00 

예약문의 : 032-250-0420

홈페이지 : https://incheonsongdo.holidayinn.com/kr


사진출처 : 수라채 터치 스카이에서 제공




글쓴이 엄용선

잼이보는 하루를 사는 자유기고가 & 여행작가. 1인 프로젝트그룹 ‘잼이보소닷컴’ 을 운영하며 주변의 소소한 잼이거리에 촉을 세운다. 밥 먹고 사는 일은 자유로운 기고로 이어지며 여행, 문화, 예술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취재 원고를 소화하고 있다. 마음이 동하는 일을 벗삼는 프로젝터로의 삶을 꿈꾸며 여행과 생각, 사람과 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메일 wastestory@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wastestory




※ 외부필자에 의해 작성된 기고문의 내용은 앰코인스토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