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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문화로 배우다

이승철 콘서트 come back 관람후기, 최고의 가수! 최고의 공연과 함께하다



2017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11월, 쌀쌀해진 날씨에도 우리는 인천 남동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2017 이승철 콘서트 <come back>을 관람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포토존이 우리를 반겼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도착해서 기쁨을 감출 시간도 없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승철’ 이름만 들어도 국내 최고의 가수이자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손꼽는 가수의 무대를 생애 첫 콘서트로 보게 되다니! 사실 연예인 본 적도 손에 꼽을 만큼 없는지라 이렇게 가까이서 연예인을 볼 수 있다는 마음에 심장이 너무나 두근거렸습니다. 사실 우리가 공연장에 너무 일찍 도착했는지 관객이 별로 없어서, 우리만 공연 보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요, 공연이 시작될 무렵 관객들이 폭풍처럼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7시가 되자마자 거의 모든 객석이 가득 찼습니다. 역시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답게 드럼, 베이스, 기타, 전자피아노 등 악기 모두 이승철이라는 이름이 새긴 로고가 있었습니다.



7시 정각! 무대에 막이 오르자 special guest Yucherish 밴드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오프닝 무대답게 분위기를 한껏 띄웠고, 공연을 관람하러 온 객석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환호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스페셜 게스트 오프닝 무대 세 곡이 끝날 무렵, 갑자기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10, 9, 8, 7… 3, 2, 1! 무대 아래에서 터미네이터처럼 올라오는 이승철 씨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와! 이래서 콘서트를 오는구나 할 정도로 환호와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일어나서 어깨를 들썩였습니다.



<희야>,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 사람>, <서쪽하늘>, <Never Ending Story>, <My love>, <말리꽃>, <사랑 참 어렵다>, <긴 하루>, <인연>, <듣고 있나요>, <아마추어> 등등, 두 시간 정도 이어진 공연에서 지친 내색 하나 없이 콘서트 중간중간마다 이벤트로 관객과 하나 되어 즐기는 모습을 보고 역시 프로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2시간이면 사실 음 이탈 한번 날 뻔도 한데 한 번의 음 이탈도 없고 대단하더라고요!) 이승철 씨뿐만 아니라 드럼, 베이스, 기타, 바이올린, 색소폰, 댄서, 코러스, 공연관계자 모두가 이 무대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고 준비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차드에 학교를 짓고 후원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이번 콘서트 수익금 일부로 학교 건립 및 어려운 난민들을 위해 사용한다는 말에 ‘따뜻한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에 끝난 줄 알았던 무대, 그러나 관객들의 앵콜 소리에 다시 한번 나와서 노래를 불러주는 데, 감동이 아직도 잊히질 않습니다. 스마트폰 LED가 공연장을 가득 채우고, 밤하늘의 별빛처럼 빛나던 현장은 평생 잊지 못할 우리의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저와 아내는 콘서트장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최고 가수의 최고의 콘서트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해준 앰코인스토리에게 감사드려요!



글 / K3 TEST기술팀 손재용 사원



 공연관람 이벤트 (광주지역)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10주년 기념

2018년 2월 3일 (토) 18시티켓 4매, 2인~4인 응모 가능 (비밀댓글) 

렛츠기릿 힙합콘서트 <도끼, 넉살, 우원재, 해쉬스완, 주노플로>

2018년 2월 10일 (토) 19시티켓 4매, 2인~4인 응모 가능  (비밀댓글)